원래 전자공학과 다니다가 적성안맞아서 1년 ㅈ나 대충다니다 군대 갔다왔습니다.
다시 복학해서 반학기 하다가 ㅈ나 하기 시러서 부모님한테 만화그린다고 그러다가 3개월
ㅈ나 투닥거리다가 결국 재수로 합의봤씁니다. (엄마아빠가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 된다는 식임)
근데 이 예체능이라는데가, 실기를 엄청나게 보더라고요,
내가 고등학교때도 실기준비를 안햇는데, 그걸 몇개월안에 어떻게 준비합니까...
저처럼 학과가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곳으로 바꾸려고 수능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한 전형이 없나 살펴보니까,
수능중심전형은 거의 안뽑더군요 (청강문화산업대)
그래서 지금 재수반은 등록햇고, 학과 전형 방향은 제대로 못잡고 있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부모님은 퇴직할때 다되가지, 막막합니다
그냥 인생 접고 공무원 공부나할까요? ( 공무원 비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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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업계 종사자로써 이야기하자면 만화학과 간다고 만화가 되는거 아닙니다. 이바닥은 온니 실력위주라 학점이나 학력따위 아무런 의미도없어요 초졸이여도 그림잘그리고 만화가 센스있으면 주급높은 만화가 하는거 아무런 지장 없거든요.
(IP보기클릭)221.138.***.***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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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실수 있을만큼 공부가 되시면 차라리 다른일을 추천합니다. 뭐든 쉽게 할수있을 만큼 만만한게 없어요. 만화가도 마찬가지여서 하다가 내 적성에 안맞는단 생각들면 또 바꾸실텐데 프리랜서로써 배고픔과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면서 까지 만화가 하겠다면 달려들면되고 그럴 각오가 없으면 에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제일 행복한 길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솔직히 예체능은 재능이 90프로고 10이 운인데 본인 스스로가 재능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성과 내실테고 아니면 많이 힘드실듯... 학벌이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전자과 재수안하고 들어가신거보면 학창시절 나름 이공계쪽으로 공부하신거 같네요 차라리 학교 다니시면서 틈틈히 아마추어 연재 하시는게 더 나을지도..
(IP보기클릭)123.109.***.***
만화학과는 일절 쓸대가 없지만 뭐 추억삼아 갈만은 한듯. 딱히 시험 어렵지 않고 갈만한데 꽤 있을테니 알아보는게 좋을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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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업계 종사자로써 이야기하자면 만화학과 간다고 만화가 되는거 아닙니다. 이바닥은 온니 실력위주라 학점이나 학력따위 아무런 의미도없어요 초졸이여도 그림잘그리고 만화가 센스있으면 주급높은 만화가 하는거 아무런 지장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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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실수 있을만큼 공부가 되시면 차라리 다른일을 추천합니다. 뭐든 쉽게 할수있을 만큼 만만한게 없어요. 만화가도 마찬가지여서 하다가 내 적성에 안맞는단 생각들면 또 바꾸실텐데 프리랜서로써 배고픔과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면서 까지 만화가 하겠다면 달려들면되고 그럴 각오가 없으면 에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제일 행복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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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체능은 재능이 90프로고 10이 운인데 본인 스스로가 재능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성과 내실테고 아니면 많이 힘드실듯... 학벌이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전자과 재수안하고 들어가신거보면 학창시절 나름 이공계쪽으로 공부하신거 같네요 차라리 학교 다니시면서 틈틈히 아마추어 연재 하시는게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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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학과는 일절 쓸대가 없지만 뭐 추억삼아 갈만은 한듯. 딱히 시험 어렵지 않고 갈만한데 꽤 있을테니 알아보는게 좋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