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멍청한 순댕이 찐따라서 몇명 정리했습니다.
1명은 10년동안 괴롭히고 등처먹으면서 친구타령 하던 놈이고
한명은 친절을 권리로 알던놈
둘다 10년넘게 알고 지냈지만 "이번에는 믿자", "이번에는 아니겠지" 10년동안 생각 할때마다 결과는
"친구인데 그것도 못해주냐", "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친구끼리는 푸는거다"
항상 거짓말에 속고 괴롭히는거랑 등 처 먹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해대서 연락 끊었습니다.
연락끊고 상대해 주지 않는것의 보복인지 제 인터넷 아이디, 닉네임 알애내서
푸념글 쓴거나 여러가지 글 쓴거를 재 주위 사람들한테 유포하기 까지 합니다.
덕분에 전화도 많이 받았는데 지인이 대응법 알려줘서 변호사 상담 후 고소까지 갔지만
진행중인 일도 있고 더 이상 일 커지기 싫어서 연락하지 않는 조건으로 취하 해줬습니다.
전화통화 할때 정색하면서 그런적 없다 기억 안난다 하는데
인간이 그 만큼 역겨워 질 수 있다는게 소름 돋았고 구토가 밀려와 토 했습니다.
다시 얼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두려워 하던 주박이 풀린 느낌이라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온라인 게임상에서도 괴롭혔던지라 게임 불감증도 없어졌고(중요)
주위 사람들이 평소 기운 없어 보였는데 밝아 보인다고 보기 좋다고 하시네요ㅎㅎㅎ
불면증도 없어져 밤에 잠도 잘옵니다. 헤헤헤
이제부터는 즐거운 인생 보내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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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끝낸거 그건 진짜 잘되었네요
(IP보기클릭)211.189.***.***
전 고소하거나 얼굴 붉힐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주 쪼끔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유딩 전부터 알고 지내며 같이 교회 다니다가, 어느 순간 저는 교회를 안다니고 그친구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되는 기점이 중딩때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만나지 않다가 군대 다녀와서 연락해서 만났죠. 성인이 된 후에 만나는 것이라 성향이나 이런 것이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그래도 옛 기억도 나고, 살갑고 해서 비교적 자주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번 돈을 빌리더군요. 20대 초중반인 때라 몇만원도 작지 않던 때였지만, 당연히 빌려 줬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때이지는 않았지만, 돈 빌려달라는 이유와 갚는 기간, 그리고 점점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와 연을 끊었습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나 손해본 것은 없어 나쁘게 말하는 것이 그친구에게 좀 미안하지만, 계속 만나다 보면 이러한 관계가 점점 커질 것 같더라고요. 어째든 잘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15.22.***.***
비슷한 경험자로서 ㅊㅋ요 ㅊㅊ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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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소하거나 얼굴 붉힐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주 쪼끔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유딩 전부터 알고 지내며 같이 교회 다니다가, 어느 순간 저는 교회를 안다니고 그친구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되는 기점이 중딩때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만나지 않다가 군대 다녀와서 연락해서 만났죠. 성인이 된 후에 만나는 것이라 성향이나 이런 것이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그래도 옛 기억도 나고, 살갑고 해서 비교적 자주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번 돈을 빌리더군요. 20대 초중반인 때라 몇만원도 작지 않던 때였지만, 당연히 빌려 줬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때이지는 않았지만, 돈 빌려달라는 이유와 갚는 기간, 그리고 점점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와 연을 끊었습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나 손해본 것은 없어 나쁘게 말하는 것이 그친구에게 좀 미안하지만, 계속 만나다 보면 이러한 관계가 점점 커질 것 같더라고요. 어째든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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