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자체가 치명 확률을 데미지로 전환해주고, 치명타가 안터지는 각인입니다.
따라서 사실상 아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대 딜량이 같기때문에 각인 하나가 없는셈)
기본딜이 100 이고 치명타 터지면 200일 경우 (치명타 배율옵션 무시)
치명타 확률이 100% 라면 모든 공격이 200이 뜰꺼고,
저 각인을 바르더라도 100% 치명타 확률이 데미지로 전환되면 어짜피 데미지 200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죠.
근데 암살자 특성은 좀 다릅니다.
뽀록으로 크리가 터져야 원킬나고, 크리 안터지면 안죽는 정예급은
저 특성이 무조건 원킬이 나도록 만들어줍니다.
치명확률이 40% 라면 암살딜이 확정적으로 1.4배 들어가기 때문이죠.
따라서 치명타 배율을 올려주는 옵션하고는 상성이 안좋습니다.
배율은 치명타가 뜬다는 가정하에 데미지를 뻥튀기 시켜주는거라
치명타 자체를 안뜨게 해버리는 저 각인이랑은 상성이 안좋죠.
1세팅
정예 25%
피해 15% 체력 - 15%
방관 30%
치명확률->데미지
2세팅
정예 25%
피해 15% 체력 - 15%
방관 30%
모든피해 5%
위 두 세팅을 비교했을 때, 전사쪽 데미지는 확실히 기대딜량 만큼 데미지가 상승합니다.
1. 세팅 - 단검 평타 2800 고정
2. 세팅 - 단검 평타 1800, 치명 5300
전사쪽은 치명타 배율 적용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이득을 보기 힘듭니다.(거의 개손해)
하지만 암살쪽 기술은 치명타 배율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기본 배율이 낮은건지, 적용을 안받는건지 애매합니다)
암살 스킬 중 영웅의 일격은 치명배율이 1.5배 정도로 확인이 됩니다.
따라서 1세팅으로 7만9천으로 4대를 칠때
2세팅은 5만1천으로 4대를 칩니다.
2세팅으로 치명이 터져야 7만3천정도가 들어가고, 4방중 첫타만 치명이 뜨기때문에
압도적으로 1세팅이 완승입니다.
마찬가지로 암살(F) 데미지 역시 치명타가 터져야 나오는 딜을
고정적으로 줍니다.
암살기술쪽으로는 이 각인은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리도 무엇보다 패링 성공후 첫타는100% 치명타가 터지는데
치명타 안터지는 각인 역시이건 또 적용이 됩니다. (개이득)
결론
암살스킬은 치명타 배율이 낮기 때문에 치명 데미지를 확정딜로 바꿔준다. (치명이 터져야 뜨는 데미지를 항상 확정으로 준다.)
치명타 확률 위주의 암살 세팅에서는 치명을 데미지로 바꿔주는 각인이 일반 셋팅보다 기대딜량이 훨씬 높다. (배율옵션은 버리셈)
전사쪽은 치명 배율 옵션 빨이 매우 크기때문에, 확률을 데미지로 바꾸는거보다 치명한번 터지는게 훨씬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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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 각인인줄 알고 써봤다가 암살딜 개뻥튀기되서 놀랐습니다. | 18.10.15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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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체력시 치명타 확률도 적용됩니다. | 18.10.16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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