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디스플레이의 파주공장에서 16년도 아몰레드 패널 생산은 55인치 환산기준
94만4000장 내외였습니다. (참고로 마더기판 1장에서 55인치 패널 8장을 만들수 있습니다)
패널 수율도 4K 제품으로 이미 85%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15년 종합이 45% 전후였기
때문에 꽤 노력이 들어간 결과입니다.
(참고로 16년 4K 패널 기준으로는 월 10만장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화질과 성능면에서도 큰 개선이 있었습니다. 2세대 패널이 검은색 계조와 세부 계량수치들이
현저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흰색을 형성하는 원색 레이어를 늘리고 DCI에서 98%까지 향상을 시켰습니다.
표시 속도 또한 개선이 되어서 HDR은 피크 휘도를 기준 1세대에 비해 25%가 증가되었습니다.
참고로
파주라인은 17년 170만대 패널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나 제 8.5세대 라인은 E4-S를 본격
가동하면 90만대가 더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아이폰 등의 수요가 발생하게 될 18년에는 연간 25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8.35.***.***
재작년에 초청받아서 파주공장 견학갔었는데 벽이 갑자기 유리창으로 변하더니 그 안에서 엄청 커다란 로봇이 패널을 미친듯이 찍고 있는걸 보고 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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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초청받아서 파주공장 견학갔었는데 벽이 갑자기 유리창으로 변하더니 그 안에서 엄청 커다란 로봇이 패널을 미친듯이 찍고 있는걸 보고 지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