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유엔총장으로 뭘 하던 전혀 관심없다가 노통 장례때 저 민낯을 보고부터 알아 갈 수록 점점 비호감을 넘어 극혐인 인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90넘은 노모가 있다는 인간.....
와상(누워있는) 환자에게 그 누구도 저런식으로 밥을 먹이지 않습니다.
사회복지나 의료인들이 아닌 일반상식을 가진 사람 누구나 다 그럴 겁니다..
저 뒤에 서 있던 시설담당자들 저 신부나 수녀라는 인간들은 저 모습을 그냥 처 보면서 뭔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저 사진 한장만 봐도 인간에 대한 배려, 존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게 팍 느껴집니다.
마치 예전 나경원이 아동시설가서 조명판까지 설치하여 벌거벗기고 사진 찍던 모습과 흡사합니다.
저도 복지관 시설 종사하면서도 저런류의 섭외가 들어오면 단호하게 거절했었습니다.
청소년 담당일때는 학교부적응, 일탈, 위기개입가정 등의 케이스를 쉽게 오픈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또 쉽게 오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처음 배우길 클라이언트의 의사결정과 이익에 우선하길 철저히해서 알리고 설명하고 걸렀던 것 같습니다.
관장이나 부장 등의 말을 안따르고 고집피는 경향으로 비춰저 이쁨받는 사회복지사는 아니었습니다만..
업무상 잘 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의도적으로 나쁘게 한 것은 없던 것 같습니다..
암튼 반기문 유엔총장 퇴임하고 귀국하는 꼬락서니부터 움직이는 하나하나가 다 구설에 휘말리는 것을 보면 분명코 이승만+이명박+박근혜의 챠크라를 갖고 있는 엄청난 노욕 덩어리라 생각됩니다.
학벌 좋고 영어잘하는 알맹이 없는 노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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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과 상당히 동 떨어지다못해 냉혹하게까지 느껴지더라구요 ㄷㄷ | 17.01.16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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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도 그닥인 것 같아 보이더군요.. 청년실업 문제 관련 인턴을 확대한다는 소리에 ㄷㄷㄷ | 17.01.16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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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 의한 팩트에 대한 개인 소견으로 올리는 것이라 정치적 선동이나 어필이라 생각을 못했는데, 허리케인죠님 말씀을 읽다보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 싶네요. 나름 보편적 상식과 윤리, 정의에 빗나간 인간들에 대한 기사와 비판을 올렸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일 뿐이겠지요.. 그렇게 보이셨다면 미안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17.01.1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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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데로가 다 에요 | 17.01.16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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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클럽이나 헝그리보더 모두 뭐 그곳에 관련된 이야기만 합니까?...다 정치 시사 이야기들 합니다.반기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요?..게시판 성격에 어긋났다라고 이야길 하시는건 맞지만 정치이야기 하지말라는건 좀 오버같은데요?... | 17.01.17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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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사진은 저양반 모르는 사람이봐도 참 빙신같은 짓이라는걸 압니다.잡담 게시판 잘 보시구요 순수한 잡담 게시판에 비디오게임 유저들이 비디오 게임만 올리시는지좀 보시구 말씀하세요... | 17.01.17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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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다신 분들에 대한 답글은 제가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웬지 불필요한 분쟁을 만들 수 있을것 같기에...그럼...아무쪼록 전체를 잘 헤아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우리 레옹님은 언제나 활발하시고 현명하시기에.. 같은 또래인 저로써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7.01.17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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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우려 해서 concern 이라는 영단어를 배웠죠... | 17.01.18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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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거슬리고 무례하네요. 서로 안보이고, 텍스트로만 의사소통한다고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글의 요지는 복지사와 노인장기요양관련 일했던 종사자로 저런 행태와 방치한 시설종사자들에 대한 분노와 비판입니다. 유명한 공인이었던 사람의 상식과 처신에 대한 개인 소견일 뿐입니다. 개인의 의사은 존중하나 표현은 정중했으면 합니다. | 17.01.18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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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치를 하신것도 아니고, 여긴 잡담 게시판인데요? 정치를 하든 똥을싸든 공지위반한건 없는데요? 그러는 죄수번호님도 분쟁유발 하지말라면서 일면식도 없는분에게 무식하다고 막말하시고 다니나봐요? | 17.01.19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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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다닐적에 진짜 진짜 그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ㅠㅠ 면목복지관때는 청소년 담당이었는데 무슨 가정방문하고 아이들 돌보는 장면 찍는다는 오퍼 들어와서 거절하면 관장쉐리는 압박하고 저는 못한다하고 결국 다른 직원이 대상자 물색해서 진행 ㅠㅠ 성동복지관때는 이동목욕이라고 목욕봉사하면서 사진 찍는 것을 요청... 다른 것과 다르게 벌거벗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몸을 맡기는 클라이언트의 존엄이 무척 중요하다 생각하고 다 거절... 그나마 다행인건 천주교 수녀회 수녀들이 관장, 부장등 하여서 특별하게 압박하거나 수락하라는 오더는 없었습니다. 선거철 정치인들 정말 많이 오긴 하더군요... 평소에 잘 하지... ^^; | 17.01.21 13: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