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돈만 비싼줄 알았는데 콘센트도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괜찮더군요.
짐은 1인당 두 개까지 실을 수 있는데, 열차로 끌고가기 부담하면 리무진버스를 추천합니다.
제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게이오선 시모타카이도역 입니다.
쾌속 조금, 대부분 보통열차가 정차하지요.
옆으로 도큐 세타가야선이 다닙니다.
바로 이 열차죠.
운전면허증 신청하러 오후에 면허시험장 갔는데 물먹고...
아침에 고토구로 바로 왔습니다.
도쿄에선 사메즈 면허시험장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도영지하철 미타역입니다.
요즘 JR히가시니혼 역들마다 역 번호와 3문자 이니셜을 표시하더군요.
다시 게이오선으로 돌아와서 메이다이마에역입니다.
특급부터 일반열차까지 모두 정차하지요.
역 번호와 3문자 인증입니다.
도쿠나이 패스로 이곳저곳 돌아다녀 봅니다.
성교(聖橋)가 공사중이라 끄트머리에 트인 곳으로 가서 찍어야 하네요.
이왕 산 거 경계점까지 가 보도록 합니다.
카나마치역은 오다큐나 메트로 열차가 직통하는 구조라 키타센쥬에서 환승을 못하더군요.
마츠도 가서 내려오는 식으로 방문했습니다. (내려올 때에는 역순)
그리고 니시오오이역.
그닥 특별한 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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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 게 아니라, 아침 일찍 가야 당일 오후 늦게 겨우 받을수 있는 구조여서요... 고토는 상황을 보니까 점심시간 직후쯤 가도 당일 발급이 가능할 거 같더군요. | 16.09.13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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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를 잘 몰라서요 ㅠㅠ | 16.09.17 14: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