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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아빠, 나한테 잘해. 알겠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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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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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고3, 고1 두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시간은 빨리 가고 애들은 더 빨리 크는걸 느끼네요 그나저나 그 "내가 아빠랑 놀아주는거야" 라는 말은 모든 딸들이, 아니 모든 자식들이 부모에게 하는 스킬인가 보네요 ㅎㅎ
24.03.19 13:04

(IP보기클릭)1.255.***.***

BEST
마지막에서 곱씹어 읽어보고 있는데 눈물나려고 그래요 ㅠ.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4.03.19 13:10

(IP보기클릭)218.148.***.***

BEST
고3이면 딱 3년 차이군요! 저도 3년만 있으면 수험생 학부모네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빛보다 빠른게 세월이라더니 딱 맞는 말입니다. 아빠 좀 기다려주지..
24.03.19 13:38

(IP보기클릭)1.221.***.***

BEST
77일차 우리딸은 언제 커서 이 아빠랑 놀아줄지... 기대가 됩니다
24.03.20 11:35

(IP보기클릭)218.148.***.***

BEST
행복 기원 감사합니다. 미나토가나에님 가족 분들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4.03.19 13:38

(IP보기클릭)106.101.***.***

BEST
늘 행복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고3, 고1 두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시간은 빨리 가고 애들은 더 빨리 크는걸 느끼네요 그나저나 그 "내가 아빠랑 놀아주는거야" 라는 말은 모든 딸들이, 아니 모든 자식들이 부모에게 하는 스킬인가 보네요 ㅎㅎ
24.03.19 13:04

(IP보기클릭)218.148.***.***

BEST 서연&서희 아빠
고3이면 딱 3년 차이군요! 저도 3년만 있으면 수험생 학부모네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빛보다 빠른게 세월이라더니 딱 맞는 말입니다. 아빠 좀 기다려주지.. | 24.03.19 13:38 | |

(IP보기클릭)1.255.***.***

BEST
마지막에서 곱씹어 읽어보고 있는데 눈물나려고 그래요 ㅠ.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4.03.19 13:10

(IP보기클릭)218.148.***.***

BEST 미나토가나에
행복 기원 감사합니다. 미나토가나에님 가족 분들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4.03.19 13:38 | |

(IP보기클릭)223.62.***.***

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24.03.19 15:14

(IP보기클릭)211.105.***.***

루리웹-0015951291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행복하세요^^! | 24.03.19 15:30 | |

(IP보기클릭)1.221.***.***

BEST
77일차 우리딸은 언제 커서 이 아빠랑 놀아줄지... 기대가 됩니다
24.03.20 11:35

(IP보기클릭)211.105.***.***

리토르트
유치원 졸업식날이 거짓말 안 보태고 불과 2년쯤 전 일만 같습니다. 시간이 화살처럼 속히 간다..라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시간은 빛보다도 더 빠릅니다. | 24.03.20 13:14 | |

(IP보기클릭)223.38.***.***

너무너무 행복한 캠핑이에요. 사진도 멋지고 가족사랑도 멋져요. 저는 캠핑 엄두가 안나서 다음기회에 ㅋㅋㅋㅋㅋ
24.03.24 18:42

(IP보기클릭)211.105.***.***

루리웹-0701839552
캠핑이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그냥 그늘막 텐트 들고 나들이부터 떠나보세요! 그럼 필요한게 뭔지 하나씩 생각이 날 겁니다. 그렇게 시작하시는 분들 많아요^^ | 24.03.25 09:15 | |

(IP보기클릭)110.12.***.***

쭈욱 봐왔는데 따님이 벌써 저렇게 커버렸네요. 우리 조카도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지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캠핑 사진으로 늘 힐링 많이 받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24.03.29 17:06

(IP보기클릭)211.105.***.***

준비 잣되었다
저도 모르는 사이 벌써 이렇게 커버렸네요. 야속한 세월탓만 한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되세요! | 24.03.31 11:24 | |

(IP보기클릭)1.221.***.***

저도 아직은 "놀아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아들들이 "놀아주는" 시기가 오겠죠? ㅎㅎ 오래오래 놀아줬으면 좋겠는데, 그럼 지금 제가 더 잘 놀아줘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24.03.29 17:11

(IP보기클릭)211.105.***.***

그런가?
놀아준다는 생각보단 같이 논다고 여기면 아이들이 훨씬 더 행복해질 겁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4.03.31 11:25 | |

(IP보기클릭)193.239.***.***

파이팅
24.03.29 17:55

(IP보기클릭)211.105.***.***

기무라 타쿠야
해야지~ | 24.03.31 11:25 | |

(IP보기클릭)118.235.***.***

종종 핀님 글 보며 대리만족 충만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보기 시작 했을때 아이분이 초등 저학년 인것 같았는데 벌써 중학생이라니 핀님의 행복한 시간이 항상 길고 오래 가시길 바래요
24.03.29 19:23

(IP보기클릭)211.105.***.***

쩌는닉네임
초딩 시절이 엊그제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중딩 시간이 그립겠죠.. 지나서 아쉬워하지 않게 오늘 더 딸에게 잘 해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24.03.31 11:27 | |

(IP보기클릭)219.248.***.***

허클베리 핀 용감한 소년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 강~
24.03.29 19:57

(IP보기클릭)211.105.***.***

쩌리짱
톰소여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 24.03.31 11:27 | |

(IP보기클릭)118.235.***.***

삼화리로군요 근처에 캠핑장이 여럿있는데 숲속에 위치한 느낌 제대로 주는 곳이라죠
24.03.29 22:59

(IP보기클릭)211.105.***.***

허브솔트ŕ
저는 참 좋은데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조만간 다시 가려고요^^ | 24.03.31 11:28 | |

(IP보기클릭)59.4.***.***

뭣보다 제프 베냇 곡을 선곡하시다니 +_+ 그 곡 정말 죻지요 ㅎㅎ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
24.03.30 00:10

(IP보기클릭)211.105.***.***

YES🩵
행복 기원 감사합니다! 예스님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24.03.31 11:28 | |

(IP보기클릭)121.170.***.***

YES🩵

마망께서도 행복카시길. | 24.04.01 07:31 | |

(IP보기클릭)58.29.***.***

제가 댓글을 잘 안 적어서 그렇지 지맹이 게시글에는 항상 추천을 쉬지 않고 있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맹이가 자라오는 모습을 보니, 마치 삼촌 처럼 흐뭇하고 좋아요 흘흘
24.03.30 03:17

(IP보기클릭)211.105.***.***

깜깜까미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또 지맹이와 아내와 함께 추억 쌓으러 나갑니다. 다음 후기로 돌아올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4.03.31 11:30 | |

(IP보기클릭)211.36.***.***

안녕하세요~늘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
24.03.30 07:44

(IP보기클릭)211.105.***.***

만두리만두
만두님 가족분들도 늘 행복하세요! | 24.03.31 11:30 | |

(IP보기클릭)180.226.***.***

진짜 아빠가 잘해야한다 저런딸 읍다 ㅜㅜ
24.03.30 09:22

(IP보기클릭)211.105.***.***

디아3 익스팬션
주위만 둘러봐돚그렇습니다. 저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와 늘 따로 놀더라고요. 고마운 딸.. | 24.03.31 11:31 | |

(IP보기클릭)58.236.***.***

입구부터 어째 익숙한 느낌나더니,,,,, 저한테 최악이엿던 캠장이네요ㅎㅎ;;;
24.03.30 09:43

(IP보기클릭)211.105.***.***

라켄
아 그러신가요? 저희는 손가락에 꼽히는 맘에드는 캠장이거든요. 느껴지는게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봐요^^ | 24.03.31 11:32 | |

(IP보기클릭)210.178.***.***

오른쪽에 올라오는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뭘 하는지도 모르고 지내는거 같은데 가끔 보는 글에서 따님 쑥쑥 크는게 보이네요 난 결혼은 하려나 ㅠㅠ
24.03.30 10:05

(IP보기클릭)211.105.***.***

KOR Joon
남의 자식은 금방 큰다고들 하던데 전 제 딸이 제일 빨리 크네요ㅜㅜ | 24.03.31 11:33 | |

(IP보기클릭)121.139.***.***

탁구에서 져주시지 그랬어요... 그것때문에 따님께서 심기가 불편하셨을듯 ㅋㅋㅋ
24.03.30 11:55

(IP보기클릭)211.105.***.***

여름하얀봄
바보 아빠.. | 24.03.31 11:33 | |

(IP보기클릭)118.44.***.***

우리 회사 형님 딸래미 별명도 지맹이인데 이 아이는 아직 7살 ㅎㅎ 꼬맹이일때부터 봤던 거 같은데 많이 컸네요 벌써 중학생이라니 ㅎㅎ
24.03.30 20:37

(IP보기클릭)211.105.***.***

호이미
오! 저희 딸 말고 지맹이라는 애칭은 처음 들어봅니다! | 24.03.31 11:33 | |

(IP보기클릭)221.154.***.***

서밋 마차 타고 가는 지맹이 네살 때 처음 본 것 같은데 어느덧 중2라니요 ㅠ 저희 딸은 어느덧 제가 게시판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지맹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난 십년간 허클베리님이 딸에게 쏟아온 사랑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지맹이도 그걸 잘 알기에 중학생이 되어도 아빠를 따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겠지요. 딸 육아 절대 쉽지 않지만 허클베리님이 지맹이와 함께 해온 십년을 지켜봤기에 저도 이제는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육아 선생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4.03.30 22:43

(IP보기클릭)211.105.***.***

MARIO128
추억의 서밋 마차.. 요즘은 저 아내랑 둘이서 서밋 데리고 동네 뒷산 나들이하곤 합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딸과 친구가 된 순간부터 육아라는 의미가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마리오님은 저보다 훨씬 더 잘 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4.03.31 11:37 | |

(IP보기클릭)211.105.***.***

MARIO128

| 24.03.31 11:39 | |

(IP보기클릭)119.193.***.***

코로나 터지기 전에 연천 땅에미소에서 지나가다 뵈었었는데 ㅎㅎ 따님이 벌써 중학생이라니용...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네유~
24.03.30 22:48

(IP보기클릭)211.105.***.***

루리웹-6068026457
앗! 그러신가요? 땅에미소 지난주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추억들이 샘솟더군요... | 24.03.31 11:42 | |

(IP보기클릭)220.86.***.***

따님과 사이 좋은 모습 부럽습니다~!
24.03.31 23:39

(IP보기클릭)39.7.***.***

참치샌드위치
딸이 고등학교 가도 지금처럼 지낼 수 있을 지..ㅎㅎ | 24.04.01 16:42 | |

(IP보기클릭)118.235.***.***

9살 딸이 얼마전에 제가 한 말이군요. 우리딸은 너무 큰 건가...
24.04.01 00:28

(IP보기클릭)39.7.***.***

아므로
아이들이 어느 순간 갑자기 내뱉은 말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아이들에게서도 많읁것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 24.04.01 16:43 | |

(IP보기클릭)121.168.***.***

부럽습니다. ㅎㅎ 언젠가 저도 제 가족을 꾸리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4.04.01 01:08

(IP보기클릭)39.7.***.***

루리웹-3480123432
아직 결혼 전이신가봐요. 어서어서 하세요! | 24.04.01 16:44 | |

(IP보기클릭)175.196.***.***

저도 딸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벌써부터 뭔가 아 이제 내 품의 아이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서운함 감정이 많이 들곤 합니다. 아직은 아빠를 잘 따르고 그러긴 하지만요. 벌써 마음이 적적해 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어? 근데 글을 쭉 보다가 차를 타고 각자의 집에 간다는 글에서 으응? 했네요 ㅎㅎ
24.04.01 09:11

(IP보기클릭)39.7.***.***

Linolenic Acid
아하! 친구네와 각자 자기 집으로 출발한다는 의미입니다ㅎㅎ | 24.04.01 16:45 | |

(IP보기클릭)121.167.***.***

★허클베리
그런 의미 였군요 늘 게시글 올라오면 잘 보고 있습니다 | 24.04.01 16:47 | |

(IP보기클릭)118.235.***.***

Linolenic Acid
딸과 각자 자기집으로 가면 큰일나죠ㅎㅎㅎ 곧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24.04.01 18:08 | |

(IP보기클릭)59.30.***.***

아빠랑 같이 호수에 캠핑갔던 거 생각나네요
24.04.01 11:48

(IP보기클릭)39.7.***.***

실버메탈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과 강가나 동네 언덕으로 캠핑 많이 다녔었는데...기억이 새록새록 ^^ | 24.04.01 16:48 | |

(IP보기클릭)221.150.***.***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어느캠핑장인지 알수있을까요? 전 좋아보이네요
24.04.01 13:39

(IP보기클릭)118.235.***.***

울레리오
연천 평화강변수목 캠핑장입니다! | 24.04.01 18:09 | |

(IP보기클릭)221.150.***.***

★허클베리
답변 감사합니다~ | 24.04.01 18:20 | |

(IP보기클릭)118.39.***.***

딸천재 ㅋㅋ
24.04.01 14:02

(IP보기클릭)118.235.***.***

시즈마루
역이 바보보다 듣기 좋군요! 감사합니다! | 24.04.01 18:09 | |

(IP보기클릭)182.215.***.***

너무 부러워요
24.04.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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