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예전에 글을 쓴 뒤로 1년 정도 지났다는 생각이 급 들어 접속해보니 작년 3월에 글을 적었더라구요
아직도 고칠게 많지만 그래도 그때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고마워서 다시 또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저번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20044/read/373372 를 참조해주세요
작년 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거잭을 스타트 버튼으로 개조하는 바람에... 시거잭이 상시 전원이 되었어요
이렇게 말이죠...
근데 사실 시거잭을 상시로 하는건 그리 좋은생각이 아니거든요... 이것저것 전기쓰는게 많아서...
그래서 버튼을 달기로 했어요
그냥 드릴로 뚫으려 했는데 아는 형님이 뚫어주시겠다고 갖고 오라고 하셨는데...
뭔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드릴을 준비하셨습니다...
아예 크고 아름 답군요...
무려 뭘 xyz 축으로 측정하시더니
순식간에 뚫어버립니다.
1/1000mm 까지 정확하게 뚫었다고 하시네요... 쓸데없이 고퀄리티
어쨋든 이렇게 버튼을 만들어서 차내 전기쓰는 악세사리들(블박, 충전기 등)을 껏다 켤 수 있게 하였어요
조수석 시트가 시트부싱 유격으로 인해 엑셀을 밟으면 뒤로 쿵, 브레이크를 밟으면 앞으로 쿵,
영 좋지 않은 승차감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싱 교체를 합니다
뜯으면 이렇죠, 가운데 너트부분 좌우의 플라스틱이 세월에 의해 다 바스라져서 유격이 커졌어요
Z3 카페 동호회원분이 무료나눔해주신 알루미늄 부싱입니다. 2T와 2.5T였나 그럴거에요
이렇게 유격을 없애주고...
재조립해줍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엔진오일만 갈러 가는데도 친절히 대해주시는 동네 카센타 사장님입니다.
뭐 남들은 모빌원 롱라이프, 로얄퍼플 이런거 쓰시던데... 저는 싼걸로 5,000km 마다 갈아주는 주의라...
현대 엑스티어 5w30 으로 넣어줍니다... 사실 이집은 그거말고 있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오일 사가서 이걸로 갈아주세요 하기도 미안하고...
이자리를 빌어 저기 오른쪽 밑에 찍힌 공장장님 아들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저랑 같은 나이라던데... ㅠ.ㅠ
또 형님 공장에 방해하러 옵니다 헤헤
곡직불문하고 일단 띄웁니다.
사실은 CDV 라는 클러치 딜레이 밸브...를 제거하면 클러치 미트감이 더 좋아진다고 해서 제거하려고 띄운거였는데
제 1.9 Z3에는 원래 안달려나오는 거더라구요 ㅠ.ㅠ
올린김에 클러치 오일이나 갈아봅니다...
아 참고로 Z3는 클러치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을 공유합니다. 같은 브레이크 통에서 나옵니다...
무슨 전립선 마사지처럼 쭉쭉 뽑아줍니다. 근데 어떻게 그걸 아는거지
하.... 여기서 할말이 엄청 많은데요... 이게 분명 작년에 제가 제돈을 주고 갈았던 브레이크 오일입니다... 근데 마치....
이런 된장국을 연상할 정도의 브레이크 오일이 나와요... 여기서 형님께 한소리 들었죠...
너 당한거라고... 니가 간 카센터 (위 사진의 엔진오일 갈았던 카센터 아닙니다)에서 속인거라고...
여러분, 차를 고칠때에는 꼭 그 옆에 붙어 있으세요... 저처럼 맡겨 놓고 가면 이리 됩니다...
처음에는 아니겠지... 남아있던 잔유랑 섞여서 이런거겠지... 그리 생각했어요... 밑에서 더 설명하겠습니다.
3rd 브레이크 등이 너무 심심해서 호작질 좀 합니다. 밑에 있는 라노벨(?)은 신경쓰지 말도록 하죠.
이베이 여사를 찾아 구매한 스티커
뭔가 필름같아서 한번 붙으면 절대 안떨어질것 같은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마음에 드네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집에 오려는데 엑셀이 허당(?)을 치면서 밟는 감이 없었습니다
일단 놔두고 택시로 집에 갔다가 다음날 바이크로 수리도구를 싣고 와서
손으로 주차한 차를 꺼냈습니다....;;;;
알고보니 엑셀케이블이 엑셀에서 빠졌습니다 -_- 끊어진줄 알고 주문했으면 큰일날 뻔...
본넷트 안에 있던 손으로 돌리는 나사가 아이들링 조절 나사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저 케이블 텐션 조절 나사였습니다... -_-....
다시 바이크를 집에 갖다놓고 지하철을 타고 와서 집에 타고 갔습니다... -_-...
또! 형님 공장에서 차를 띄웁니다.
저놈만 없으면...
저놈만 없으면.... 내가 국가대표...
너무 길어서 안닿으므로 3단 합체를 합니다.
저것의 정체는 엔진 미미(마운트)입니다. 고무로 되어 있는데 경화되면 딱딱해져서 신호대기시에 차가 떨리게 되죠.
새것은 떨어뜨리면 통통튀는데 비해 옛것은 돌덩이 같은 소리가 납니다.
사진으로는 간단한데 이게... 나사를 풀고 엔진을 작키를 이용해 위로 들어올려야 해서... -_-
의외로 일이 많습니다... 빨리 (형님께서) 리프트를 사(시)든가 해야지... 원...
이건 미션 마운트를 교체하는 사진입니다.
21년동안 한번도 안 갈았는지... 스프링 와셔가 평와셔가 되어버렸습니다;;
새 스프링와셔로 교환해주었습니다.
새 미션마운트로 교환한 사진이네요... 얘는 그래도 그나마 마운트가 가벼워서 양반입니다... -_-...
가족용 차였던 03년식 옵티마님이 엔진 헤드가 깨져서...
그만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보성 녹차밭 올라가다가 엔진 해먹은건 안자랑)
그리하여 구매한 2011년식 푸조 508
처음으로 아버지께 사드린 차가 되었네요
그래봤자 중고차지만...
그래도 열심히 광을 내봅니다.
아 진짜 이래서 검은차를 안사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차 부산에 매물이 2대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한대는 은색이었지만 키로수가 높고 흡연자 차라서... 패스
그래도 닦아놓으니 봐줄만 하네요...
네비게이션과 음악컨트롤이 터치 올인원이었는데... 터치 패드가 좌표 오인을 합니다...
한불 모터스에 물어보니 수리비가 거의 100만 -_-
사설업체는 수리비 40만...
직접 수리는 2만원 (터치판넬 값) 이었습니다 -_-
여름 휴가때였나, 할일이 없어서 알피나 스프라이트 구매
사진으로 보면 순식간인데 라인잡느라 1시간쯤 걸렸습니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사투의 흔적....
어느날 주유하고 집에 오는데 휘발유 냄새가 풀풀....
혹시나 해서 열어봤더니... 주유캡이 Nothing
아마 어딘가 올려놓고 출발한것 같습니다... OTL
피같은 휘발유 기화를 막기 위해 비닐봉투로 막고 고무줄로 묶은...
나중에 호환되는 걸로 사서 꽃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형님 방해하기
예전에 카센터에서 오일갈면서 진단기 물려봤더니...
휠 스피드 센서가 3개 다 죽었다고 뜨는데... 이건 모듈이 나간거라는 사장님의 말씀...
그리고 대체로 보쉬 모듈은 납땜의 냉땜으로 인해 떨어진 경우가 많으니.. 다시 납땜하면 될거라는 말씀...
그래서 이놈을 뜯어냅니다
사실 이놈때문에 ABS와 TCS경고등이 같이 떠서 RPM이 5,500에서 리밋이 걸려서...
7,200까지 RPM을 쓸수가 없어요... ㅠ.ㅠ
사진으로는 금방이나 뽑는데 30분은 족히 걸린 녀석 -_-
하지만 이녀석은 필름 타입이 아닌 기판타입이라... ㅠ.ㅠ 수리 불가 판정...
브레이크 오일만 새걸로 자알 갈았습니다 ㅠ.ㅠ
결국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매... 하지만 아직도 귀차니즘으로 갈고 있지 않다는건 비밀....
그래서 제 차는 ABS가 안됩니다 -_- 이니셜D 마냥 닝겐 ABS를 해줘야 합니다 -_-
후기형은 트렁크 손잡이가 있는데... 전기형은 없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분명히 모든 Z3에 다 맞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
도착한 손잡이 (오른쪽)
트렁크 키 어셈블리를 뽑아서 집에 가져옵니다
기존의 어댑터를 뽑아냅니다
그러나... 직경차이가 발생해서 정착 제 차에는 장착이 안됩니다... ㅠ.ㅠ.....
realoem 객개기... ㅠㅠ....
유튜브에 찾아보니 이 코쟁이 성님도 안된다고 하네요... 근데 자네는 알고 있으면서 왜 갈고 있는거니?!
결국 서랍행
K&N 에어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청소 및 재도포 셋트 구매
일단 클리너로 깨끗하게 먼지를 씻고... 그늘에서 말려줍니다
다음은 오일을 도포해줍니다... 이제 더 숨이 잘 쉬어지겠죠... 킁카킁카
일본에 출장 갔다가 발견한 Z3 입니다...
당시 (90년대)는 좌핸들 차를 타는게 일본에서 부의 상징처럼 되어서... 제 Z3도 일본 BMW인데... 좌핸들이죠
그런데 이차는 우핸들이더군요... 온천 료칸 사장님 같던데... 굉장히 깔끔한 상태로 잘 타시더군요...
소프트탑이 완전 새거더군요...
사장님께 양해구하고 사진찍고... 몇마디 나눴습니다... 본인은 97년에 출고해서 지금까지 타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진정한 1인신조
겨울에 손이 너무 시려워서... 알리산 스웨이드를 장착합니다
원래 검은색 실이 들어있는데... 알피나 룩을 위해 차란색과 초록색으로 교차 시켜 장착해줍니다.
핸들 정가운데를 확인하기 위한 초록줄 넣어주기
완성하고 잠시 걸어놓은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니 도난 방지를 위해서는 핸들을 집에 들고 오면 되겠다고 생각한...
위의 서스펜션은 원래 달려있던 제 서스펜션이고
아래것은 형님께서 보관하고 계시던 C8 ( ..) 스포츠 서스펜션입니다.
빌스테인 B6 급의 서스펜션이죠
보시다시피 제것은 서스펜션의 기능을 못해 임시조치로 우레탄 완충기를 꽃아 차고를 올린 상태였습니다.
형님의 E36 쿱에 달려있던 C8 ( ..) 스포츠 서스펜션입니다
스프링을 분리할때 발사 ( ..)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원래라면 서스펜션 작키가 있어야 하나... 그런게 없으므로 ( ..)
케이블 타이를 많이 묶어서 펼쳐지는 것을 막았...습니다만
한겨울인지라 푸는순간 케이블 타이가 다 깨졌습니다 ( ..)
그래도 어느정도는 충격을 완화시켜서 발사되지는 않았습니다.
풀어낸 스프링과 풀어야 할 스프링의 길이 차이 비교
사람힘으로는 눌러서 장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겠더군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 ..) 수동 선반을 이용하여 꾹 눌러 장착합니다
쇼버 마운트는 ZF 것으로 신품 교체
한쪽 겨우 끝낸 사진이네요,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하였습니다.
장착은 쇼버 마운트의 화살표가 빈 볼트 구멍쪽으로 향하게 하여 장착합니다.
스테빌라이저 링크도 이미 다 떨어져 덜렁덜렁 노는 상태
형님이 갖고 계시던 신품급 중고와의 비교
어느쪽이 기존건지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진동으로 인해 풀리지 않도록 록타이트를 발라 조립해줍니다.
이건 BMW E36 320i용 프론트 디스크입니다.
Z3인데 왜 320i용을 샀냐구요?
Z3는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이긴 하지만 1.9 순정은 이렇게 싱글 타입으로 되어있어요 ㅠ.ㅠ
320i 처럼 벤틸레이트 타입의 디스크가 아니에요 ㅠ.ㅠ
근데 320i랑 Z3랑 프론트 서스펜션은 같은걸 쓰거든요....?
그래서 통째로 320i용으로 캘리퍼와 디스크를 교체합니다.
두께도 이만큼 차이나고... 결정적으로 가운데 벤틸(공기구멍)처리가 되어 있어서 열이 잘 빠집니다
즉 페이드 현상이 더 늦게 발생하겠죠... 그렇게까지 밟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차피 형님의 E36 320i에는 M3용으로 교체되어 있어서... 남는다고 주신... ㅋ
기존의 패드를 빼내기 위해 밀어내기 한판!
장착 완료 후에 브레이크 라인을 연결하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기존에 달려있던 패드인데요...
이게 정말 기가 차는 일이죠...
위에도 말했지만 저는 이 차를 구매하자말자 브레이크 오일과 앞브레이크 전체를 카센터에 맡겨서 교체했었습니다
영수증도 있지요
그런데 결과는?
응?
이거... 앞브레이크 좌우 패드입니다
앞브레이크 패드가 좌우가 다른게 들어가있던거에요...
급 브레이크 하면 차가 왼쪽으로 돌던게... 이게 문제였습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저는 정비소에서 사기 당한거죠, 새거값을 주고 갈았는데...
양쪽 패드가 다른게 들어있습니다...
패드 두개를 새걸 넣었는데 메이커만 다른게 아니냐구요?
그렇지 않아요, 저 패드 두개는 닳은 정도가 달랐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차를 맡기면... 반드시 옆에서 ㅈ빠지게 쳐다봐야 합니다... 맡겨놓으면 ㅈ되는거에요.... 아주 그냥 호구되는거야...
ㅅㅂ....................
이제와서 따지러 가봤자 증거도 없고... 인생경험 잘했다고 생각하고 잊으려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당하지 마세요...
이때부터 더욱더 제 차는 제가 직접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은 뒷쇼바입니다. 빌스테인 B8입니다...
이거 지르고 한 10일은 쫄쫄 굶었던 기억이... ㅠ.ㅠ
크으 뉘르부르크링 tested... 지립니다...
어김없이 그곳 (개민폐급)
마운트는 ZF 자회사인 SACHS것으로
오늘도 고친다 내차
뒷 부분의 부직포를 떼내면
마운트 볼트를 제거 할 수 있죠
앞 쇼버에 비하면 뒷쇼버는 사실 Shock absorber 역할이라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따로 장착하기 때문에 프론트 서스펜션처럼 개X랄을 할 필요가 벗ㅇ습니다.
이쯤에서 외쳐주는 독일의 기술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일... WRYYYYYYYYYYYYYYYYYYYYYYYY
설명서를 잘 보고
조립해줍니다
이건 같이 돌지 않도록 윗부분을 잡아주고 체결해줍니다
부싱은 이렇게 되도록 조립
z3는 E36과 달리 리어 서스펜션은 E30의 세미트레일링 암이라 호환이 안되더군요... 아쉽...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작업해줍니다
여기까지 적었는데 임시저장을 누른다는게 실수로 등록 버튼을 눌렀네요...;;;
여기서부터는 좀 빠르게 적겠습니다
발수효과가 약해진것 같아... 303 패브릭 가드 구매
다이소에서 파는 마스킹 테잎으로 마스킹을 해줍니다
마스킹을 하는 이유는 이게 도장에 뭍으면 잘 안지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사정없이 뿌려줍니다
엄청나게 뿌려줍니다
음지에서 12시간 정도 말리면 완성됩니다.
하... 발수작업한지 하루만에 이 꼬라지...
범인은...
이 놈의 캣샛키들 때문입니다!!
뭘봐 임마?
뭐? 차 타고 나가려고?
안 돼, 방금 앉았어 못 비켜줘, 돌아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돌돌이로 닦아내고
깨끗해졌습니다만... 언제 원상복구 될런지...
발수는 잘 되고 있네요
한번 가볍게 닦아줍니다
언제 주문한지 기억도 안나는 스티커도 붙여주고...
오늘 27만키로 오버시켰네요
이제 웬만큼 다 했고 남은것은
끝판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오버홀입니다
한번에 사려니 너무 비싸서 야금야금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3부를 적게 되면 엔진오버홀 사진이 올라갈 것같네요
스크롤 압박에도 여기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무리로 같잖지도 않게 찍어본 제 차 사진 몇장 올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항상 안전 운전들 하세요 꾸벅 (_ _)
(IP보기클릭)222.107.***.***
음..그러니까 차를 만들고 계신다는거죠?
(IP보기클릭)211.198.***.***
대단하십니다..
(IP보기클릭)112.171.***.***
여러분 보셨죠 ? 이 정도 관리 할 자신 없으면 중고 수입차 사지 마세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IP보기클릭)175.119.***.***
크고 아름답네요. ....... 드릴 얘기하는 겁니다.
(IP보기클릭)218.49.***.***
2000년식 어큐라 DC2 인테그라 5번쨰 차주가 되고나서 아직도 고치고 있습니다. =ㅈ=
(IP보기클릭)211.198.***.***
대단하십니다..
(IP보기클릭)125.189.***.***
재야에 고수는 많으니... 겸손해야 합니다 (__) 감사합니다 | 19.04.23 19:12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189.***.***
더 잘 고치시는 분들도 많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2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25.189.***.***
엔진을 내리고... ㅠ.ㅠ 작업을 하면...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4.23 19:12 | |
(IP보기클릭)222.107.***.***
음..그러니까 차를 만들고 계신다는거죠?
(IP보기클릭)125.189.***.***
어... 리스토어라고 하죠! 감사합니다! | 19.04.23 19:12 | |
(IP보기클릭)14.42.***.***
제 눈에는 새로 제작하고 계신데요!!! 코쟁이 형님들 리빌드 tv프로그램 같네요!! | 19.05.02 04:50 | |
(IP보기클릭)58.226.***.***
(IP보기클릭)125.189.***.***
별은 내 가슴에 드라마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ㅋㅋ 정작 저는 그 세대가 아니라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3 | |
(IP보기클릭)112.223.***.***
(IP보기클릭)125.189.***.***
waooooooooo | 19.04.23 19:13 | |
(IP보기클릭)1.223.***.***
(IP보기클릭)125.189.***.***
작년에 보신분인가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3 | |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25.189.***.***
3년째 됐는데 아직도 옆라인 볼때마다 마음이 두근거리니 애정이 맞는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19.04.23 19:13 | |
(IP보기클릭)58.123.***.***
(IP보기클릭)125.189.***.***
어휴 그런거에 비하면 얘는 최신형 차죠...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3 | |
(IP보기클릭)106.240.***.***
(IP보기클릭)125.189.***.***
글 쓰는 실력이 없어서... 그래도 많은 Z3 오너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9.04.23 19:14 | |
(IP보기클릭)218.49.***.***
(IP보기클릭)125.189.***.***
뭘 복원하셨나요? ㅋ 글보기 기능이 없네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9.04.23 19:14 | |
(IP보기클릭)218.49.***.***
아드린느
2000년식 어큐라 DC2 인테그라 5번쨰 차주가 되고나서 아직도 고치고 있습니다. =ㅈ= | 19.04.24 09:23 | |
(IP보기클릭)125.189.***.***
와 VTEC 인테그라군요! 정말 명차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개인적으로 DC5보다 DC2가 훨씬 멋지더라구요... | 19.04.27 00:28 | |
(IP보기클릭)218.49.***.***
DC5는.. 그냥 씨빅 쿠..[웁웁웁] | 19.04.27 14:14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25.189.***.***
과찬이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4 | |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125.189.***.***
어릴때 사랑이었던 옆집 누나를 다시 만난 기분...? 그런데 그 미모가 여전한 기분...? ㅎ 감사합니다 | 19.04.23 19:15 | |
(IP보기클릭)59.6.***.***
(IP보기클릭)125.189.***.***
그정도의 실력이 없어 차에게 미안합니다 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5 | |
(IP보기클릭)124.59.***.***
(IP보기클릭)125.189.***.***
똥 손입니다. 매일 형님께 혼납니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5 | |
(IP보기클릭)61.99.***.***
(IP보기클릭)125.189.***.***
뭐 이정도 사기는 진짜 큰 사기 당하신 분들에 비하면 애교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5 | |
(IP보기클릭)221.159.***.***
(IP보기클릭)125.189.***.***
(돈과 시간을) 등가교환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3 19:16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189.***.***
피 같은 휘발유를 기화로 날릴 수는 없지요... ㅎ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휘발유 냄새 풍겨서 주민들 불안하게 만들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7 00:18 | |
(IP보기클릭)120.142.***.***
(IP보기클릭)125.189.***.***
크리스 뱅글도 천재적인 디자인이지만... 저에겐 너무 화려하더군요 ㅎㅎ 클라우스 루테와 잠시 땜빵(?)을 했던 나가시마 조지의 디자인이 제 눈에는 더 이뻐 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7 00:18 | |
(IP보기클릭)58.127.***.***
(IP보기클릭)125.189.***.***
뭐 인생의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ㅠ 싼값이지요 ㅠ 제가 아직까지도 어리숙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 19.04.27 00:17 | |
(IP보기클릭)218.39.***.***
(IP보기클릭)125.189.***.***
나로호 발사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몸으로 누르고 풀었는데도 몸이 살짝 뜨더라구요 ㅎ | 19.04.27 00:16 | |
(IP보기클릭)180.64.***.***
(IP보기클릭)125.189.***.***
댓글이 늦었습니다. 차가 주인을 잘못만나 3년 동안이나 수리중이네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7 00:16 | |
(IP보기클릭)182.226.***.***
(IP보기클릭)125.189.***.***
아마 MCP 미션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본인들도 알았는지 기함인 508에는 아이신 6단 미션이더라구요... ^^ 무난한 미션입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 19.04.27 00:16 | |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125.189.***.***
진짜 고수는 자랑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합니다... (__)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4 | |
(IP보기클릭)222.118.***.***
(IP보기클릭)125.189.***.***
본질주의에 따르면 저것은 이미 Z3라고 하긴 어렵겠죠? ㅎㅎ BMW 부품 아닌것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5 | |
(IP보기클릭)125.138.***.***
(IP보기클릭)125.189.***.***
차가 저거 밖에 없으니 애정을 다 쏟을 수 밖에요 ㅠ 그런데 아마 다른차가 있어도 저는 이차에 제일 애정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6 | |
(IP보기클릭)68.225.***.***
(IP보기클릭)125.189.***.***
직업은 평사원입니다. (__)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6 | |
(IP보기클릭)175.119.***.***
크고 아름답네요. ....... 드릴 얘기하는 겁니다.
(IP보기클릭)125.189.***.***
하필이면 제일 작은애가 저리 이야기 하니 갭모에가 느껴지는군요 (__)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89.***.***
에이슈리
길에서 안서고 집에 무사히 데려다주는것 만으로도 제가 절해야 합니다. 이 차가 하도 노인이시라...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7 | |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125.189.***.***
글 실력이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 19.05.02 00:37 | |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25.189.***.***
하... 저도 아직까지 믿고 맡길만한데가 없어요... 양심있는 가게는 실력이 또 없더라구요 ㅠ.ㅠ 나중엔 다 그렇고 그런 센터가 되는걸까요... 씁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8 | |
(IP보기클릭)39.122.***.***
(IP보기클릭)125.189.***.***
진정한 고수분들앞에서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8 | |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125.189.***.***
네, 클리우스 루테가 비극적인 아들 살해 이후 급하게 수석 디자인가 된 조지 나가시마가 디자인한 차죠... 일본계 디자인라 그런지 절제된듯 하면서도 숨어있는 미려함이 있습니다... ^^ 사실 어느 업계나 초보자는 눈탱이 맞기 쉽죠, 초보자는 눈탱이 쳐도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결국은 안 당하려면 본인이 많이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39 | |
(IP보기클릭)113.130.***.***
(IP보기클릭)125.189.***.***
제일 비싼 Z3를 사면 그나마 걱정이 덜하실 겁니다 ( ..) 저는 너무 싼걸 사왔더니... 언젠가 도전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0 | |
(IP보기클릭)59.29.***.***
(IP보기클릭)125.189.***.***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붉은색 또는 무색입니다. 다만 새 오일이 투명하다는건... 공통이에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0 | |
(IP보기클릭)106.246.***.***
(IP보기클릭)125.189.***.***
과찬이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1 | |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125.189.***.***
음~ 그렇진 않아요 예를 들어 500만원짜리 차를 1000만원 들여서 고친다고 해서 나중에 1500을 받을수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잘해봤자 900~1000을 받더군요. 결국 자기만족인 거죠... 주변에서도 누가 자기 차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 분이 있으면 저는 그냥 솔직히 문제점을 밝히고 가격을 내려서 팔라고 합니다. 결국 그게 본인한테도 이득, 사는 분에게도 이득이거든요. 저도 사실 간단하게 고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글에서 언급되는 형님을 몰랐다면 절대 엄두조차 못낼 작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차를 몇날몇일 세워두고 작업할만한 공간부터가 문제구요, 사람힘으로 안되는 작업들도 많습니다. 특수공구도 있어야 되고... 누군가에게 추천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3 | |
(IP보기클릭)211.179.***.***
(IP보기클릭)125.189.***.***
아 이거 안해봤는데 해봐야겠군요... 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서까지 차를 고치긴 좀 그렇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4 | |
(IP보기클릭)106.250.***.***
(IP보기클릭)125.189.***.***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3년째쯤 되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컨디션이 올라오고... 무엇보다 워낙 노후화된 부품들이라 하나씩 바꿀때마다 굉장히 크게 체감이 되니까 그런것이 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듯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19.05.02 00:45 | |
(IP보기클릭)121.131.***.***
(IP보기클릭)125.189.***.***
현실은 게임보다 더 혹독하더군요 ㅠ.ㅠ 게임에서는 클릭한번에 되는것들이 현실에선 3~4시간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5 | |
(IP보기클릭)221.165.***.***
(IP보기클릭)125.189.***.***
맞습니다. 그러나 제 최종목표(?)가 Z8 알피나 or 알피나 B7 같은 차량들이라서... 대리만족을 위해 장착하였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6 | |
(IP보기클릭)106.252.***.***
(IP보기클릭)125.189.***.***
네 예전 글에 있는지 모르겠는데... 촉매가 다 털려서 떨어진적이 있어요. 여러 선배님들 글을 보니까 구형 체어맨 촉매가 순정 촉매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배기 내려서... 잘라서... 용접해서 통과했습니다. 그 외에 라이트 같은 것들은 순정 규격을 쓰니까 문제 없이 통과되지요. 높이는 서스펜션 교체했으니 문제 없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8 | |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125.189.***.***
지포도 좋은데 제 감성에 약간 부족해서... ^^ 그리고 지포부터 엔진이 마그네슘 블럭이라 개인적으로 신뢰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저는 주철(Cast iron)엔진 파라서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9 | |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125.189.***.***
부족한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 19.05.02 00:49 | |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125.189.***.***
게임이 현실보다 더해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49 | |
(IP보기클릭)124.56.***.***
(IP보기클릭)125.189.***.***
네, 저도 이렇게까지 될줄은 모르고 덜컥 사버려서... 이제 스틱스 강을 건넜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51 | |
(IP보기클릭)211.197.***.***
(IP보기클릭)125.189.***.***
음 차는 500주고 샀는데... 수리비용은 약 100쯤 들어갔을거에요... 계산은 안해봤지만... 대략...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51 | |
(IP보기클릭)182.221.***.***
(IP보기클릭)125.189.***.***
현실은 가상보다 잔혹합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5.02 00:51 | |
(IP보기클릭)22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