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출장 걸려서 몇달 집을 비웠는데 집에 와 내방 들어와 플스하려고 tv를 켜보니 하단에 신경쓰이게 만드는 저 찬란한 빛샘 바로 어머니한테 내방에 있는 티비 저거 언제부터 저리됐냐고 물으니 어머니는 모른다 하시고.... 결국 그냥 삼성에 전화해서 As신청, 마침 기사분이 근처에 계셔서 30분만에 오셨네요. 기사님도 딱보시더니 불량이네요 라고 말하셔서 안도했지만 문제는 그뒤.... 패널이 2년 무상인데 보상일로 한달 지나셨어요 하시며 유상교체 해야한다고 하심.
그럼 유상교체면 얼마인가요 하니까 53만원 달라네요.... 그래서 일단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내년 1월에 부모님 집에서 독립하는지라 티비는 그때까지 걍 쓰고 어머니 방에 놔드리던지 하고 전 독립해서 Lg티비를 사던지... ks 8000 참 좋았는데 나 출장가고 몇달사이에 저리 크게 빛샘이 생겨버릴줄은 ㅜ.ㅜ
출장만 아니었으면.... 내가좀더 신경썼으면 무상체를 받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한 며칠 이거땜시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혹여나 ks8000모델 쓰시는분들 반드시 패널에 조금이라도 빛샘 이다 싶으면 무상보증 기단 2년내에 무조건 패널 교환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그럼 저처럼 폭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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