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K 및 4K HDR일 때 깜빡임이 심해지는것은
대역폭이 미달되어 신호가 LOSS되면서 오류가 나는것인데
삼성TV와 ps4 중 정확히 누가 잘못이다라고 단정짓긴 어려운데
ps4 쪽에선 신호 전류값이 약하고
삼성TV도 자체 브릿지와 광케이블을 사용하면서 약한 신호를 인식 잘 못한는거같네요
해결책은 케이블의 저항수치를 최소화라여
신호로스를 줄이는 방법 뿐인데
1. 단자 모양의 궁합이 맞아야함 ps4 --케이블 Tv-케이블간 단자모양이 딱 들어맞을 수록 저항이 약해짐
궁합을 딱히 알아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너무 헐렁하면 궁합이 안 맞을 가능성이 높음
2. 선재가 고급선재일수록 좋고 굵을 수록 좋다. (내심이 굵어야함)
굵은 OFC OCC 무산소 선재에 굵은 선일 수록 좋음.
3. 케이블 길이야 짧아야 한다.. 가급적 1.5M이내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 어떤 고급 선이든 길어지면 답 없습니다. 저항값은 길이에 비례하여 심각하게 상승합니다
4. HDMI 2.0 또는 2.0B /2.1 이상.. 2.0B이상이 좋다는 말이 있씁니다. 최소한 2.0은 무조건 기본적으로 되어야하며
2.0 중에서도 1,2,3을 만족해야함
집에있는 여러종류의 HDMI선을 다 해봤는데 갓오브워4 4K HDR모드에서 검정화면 내지는 다운까지 되더군요
1.hdmi2.0막선 = 몇초만에 검정이 되더니 그냥 그대로 먹통이됨
2.hdmi2.0 중급 선 = 수시로 검정화면이 뜸.
3.hdmi중상급이상선 = 20여분 까지 테스트 했으나 깜빡임 없음
(벤션 프리미엄 1.5M 8천원대)
이후 서로 다시 번걸아가면서 확인하였으나 확실함.
2.0B지원이나 2.1지원 케이블을 사는것도 방법중 하나이지만 고가이며 단자의 궁합부는 복불복임
그냥 강원전자 2.0이 싸고 낫다는 글도 있고
JETSPEED라는 제품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글도 있습니다
저는 벤션2.0 프리미엄을 사용했고 아직 문제는 목격못했으나 . 더 좋은 케이블을 알아보고 있으며
가급적 짧은 케이블을 사는것은 필수조건입니다
게임 게시판에 무슨 삼성 기사를 부르면
TV 대역폭을 1~2000ms로 설정가능하다는 등의 글이 있는데
이건 대역폭이 아니라 강제 인풋렉입니다. 이걸 늘려서 깜빡임을 막는짓은 진짜 띨띨한 짓이죠
대역폭은 늘리고 줄이고 자시고 하는 개념이 아니라 해상도x색상x주샤율로 정해져있는 고정변수입니다
그 대역폭을 케이블과 커넥터에서 감당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고
TV에서도 강제로 버퍼를 크게 두어 몇프레임이라도 미리 더 받아들을 수 있지만
게임용으로 쓰기엔 인풋렉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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