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위쳐 3 - 위쳐들의 삶

[Kaether]

최근에 위쳐3를 하기 시작했는데. 대다수 위쳐들의 삶이 그리 순탄치가 않은것 같네요. 

그들에 비하면 게롤트는 상대적으로 복받은(?) 케이스인듯.

푼돈이라도 받자고, 힘들게 괴물잡아줬더니. 뒷통수

멸시당하고, 일에 대한 수고비조차 못받고, 대신 생명의 위협을 받음

[들결]

제 인생게임이죠.
이번이 마지막 시리즈고, 위쳐는 더 이상 못 볼 확률이 높겠죠.
위쳐같은 매력적인 세계관을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까.

[gambbate]

사이버펑크2077에서 만나요

[TYPE;Unknown]

게롤트 사가가 완전히 끝난 거지, 위쳐 시리즈는 계속된다고 CDPR이 밝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A.R.K]

위쳐 세계관 알기론 위쳐들이 처음 나타났을때는 괴물들이 판을 치고 다녀서
상당히 먹고 살만했다고 들었는데

닥치는 대로 잡다 보니 죄다 멸종하고 심지어 괴물 죽여달라는 사람들이
괴물들 멸종위기임 잡지마 말라고 보존운동까지 하고 있으니..

[Routebreaker]

진짜 저암담한 세계관에도 천대받기론 노예만도 못한게 위쳐 같아요.
지나가는게 발치에 침을 뱉고 패드립을 뱉는 NPC들이 어찌나 많은지-_-

[Quinvirt]

위쳐 최고의 아웃풋 게롤트!!

[익명의 유저]

근데 게롤트 보면 사람이 뻔히 있는 집에 들어가서 마구 털어 가던데. 멸시 받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