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패널드퐁

[elloy]

안녕하세요.
추억을 공유하는 elloy의 오픈케이스 시간입니다. ^^;

오늘의 두 번째 소개작은 잘 알려지지 않은 닌텐도의 퍼즐 중 하나를
골라보았습니다.

작품명은 <패널드퐁>. 1995년 10월 27일 발매작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커서 안에 위치한 블럭의 위치가 맞바뀌는데
연이어 3개 이상의 동일한 블럭이 맞추어 없애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조금씩 다른 여러 퍼즐 게임이 존재하지만 이 게임의 매력은 재미 외적인 면에도
존재했으니 일러스트와 음악에서도 어느 것 하나 아쉬움이 없었다는 점이지요. ^^

이후에 NGC용 <닌텐도 퍼즐 컬렉션>을 통해 3D 모드가 추가된
리메이크 버전으로 재탄생되기도 했고 GBA용으로 발매되어 휴대용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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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말>
- 가벼운 마음으로 찍어 올리는 것이라 사진상태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글이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상업성 여부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지금까지는 발견해도 아무말 않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 판매를 위한 게재가 아니므로 거래 관련 문의는 사절합니다.
- 생각나는 게임을 골라서 가끔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검색용 : Nintendo / Puzzle

[슈하님]

패널드퐁; 이라고 해서 무슨 게임인가 했네요;; 파넬데 퐁.. 이라고 읽어셔야.. 되는건 아닐..까요;; 태..태클처럼 느껴지셨다면 죄송

[elloy]

슈하님 님께>
표기된 음 그대로 읽자면 '파넬데 퐁'도 아닌 '파네루데퐁'이 맞겠지만
'パネル'가 영어단어 panel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의 표기법에 따라
'패널'로 적었습니다. 보통 어색하게 그지없는 '판넬'이라고도 한다지요. ^^

[세가새턴]

이런 게임 너무 좋아합니다.ㅜㅜ

구하기가 어려워요.

[elloy]

세가새턴 님께>
엘로이급은 좀 구하기 어렵죠. ^^

[Twinbee]

집에 알맹이는 비급이고 케이스는 에이급인 녀석이 있는데 알맹이만 어디서 구해서 교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