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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스퀘어의 비운의 명작 RPG -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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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6101 | 댓글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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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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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

BEST
스퀘어판 바하 나름 괜찮았는데..
18.12.17 13:29

(IP보기클릭)1.252.***.***

BEST
스퀘어판 바하 나름 괜찮았는데..
18.12.17 13:29

(IP보기클릭)121.141.***.***

AkiAi
아류작이라는 오명도 받긴 했지만 게임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죠. 다만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내지 못한게 두고 두고 아쉬울뿐입니다. | 18.12.17 13:38 | |

(IP보기클릭)59.26.***.***

AkiAi
1편은 그나마 할만 했었는데 2는 완전 개판되면서 사라졌었고 3편이 평이 좀 갈리는듯 하지만 좋은평받은거 같은데 해본적이 없어 할말은 없내요... 1편은 진짜 잼났었음... 불편한 요소가 좀 많긴 했지만... | 18.12.18 23:30 | |

(IP보기클릭)59.187.***.***

AkiAi
바하도 어짜피 어둠속의 나홀로 아류작인데... | 18.12.19 19:58 | |

(IP보기클릭)210.99.***.***

샤워만 하는거 같지가 않은데..
18.12.17 13:34

(IP보기클릭)121.141.***.***

버섯커
연출이 좀 쓸데없이 에로틱하게 나와서 그렇지 그냥 샤워만 하는게 전부죠. | 18.12.17 13:39 | |

(IP보기클릭)121.154.***.***

기생충 이브씨군요. 플스로 즐겼었는데 징그럽긴했죠. 그래도 아야와 함께 해쳐나가는 재미로 엔딩을봤었더랬죠.
18.12.17 13:35

(IP보기클릭)121.141.***.***

N guage
이브가 차츰 비중있는 위치가 될거라 예상은 했지만 3때 그렇게 나올줄은 몰랐죠. | 18.12.17 13:4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시쨔응
초반 카네기홀 이벤트 영상도 좋았지만 당시 스퀘어답게 CG영상들이 전체적으로 훌륭했죠. | 18.12.17 13:45 | |

(IP보기클릭)124.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시쨔응
2편에선 초반에 영상과 게임이 같이 돌아가는 씬도 정말 신선했었죠. | 18.12.17 13:49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시쨔응
1편 나올때만해도 스퀘어게임은 따지지도 않고 믿고 구매해도 된다는 믿음이 있었음 | 18.12.19 07:27 | |

(IP보기클릭)124.59.***.***

패러사이트 이브 너무나도 좋아 했었던터라, 뒤늦게 원작 소설 오래전에 찾아보려 했는데 결국 구하지 못하고 포기 했었죠.ㅠㅠ게임은 스토리 자체나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후속이나 아님 리메이크 나오면 어떨까 싶지만..ㅠㅠ여튼 오랜만에 보니깐 다시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ㅎㅎㅎ
18.12.17 13:47

(IP보기클릭)121.141.***.***

반역의 파트라슈
1편이 기대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물로 나왔고 2편도 바하 아류작 소리듣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저도 좋아하는 시리즈죠. 원작 소설은 시간이 흐른뒤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그냥 무난하더군요. 후속작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존작들을 최신 기술력으로 리메이크한걸 더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18.12.17 13:52 | |

(IP보기클릭)124.59.***.***

아시오
말씀대로 기대보단 못미쳤지만 그래도 그때당시 미토콘드리아라는 소재를 가지고 아주 참신한 발상과 이야기를 가진 게임으로 취향저격이었던 게임이라 게임잡지를 사서 이야기를 몇번이나 읽어가며 게임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게임도 불편하고 어려웠지만 나름 파고들만한 부분도 많았고 이후 진엔딩을 알게되어 나름 재밌었습니다. PSP로 나오긴 했지만 2가 워낙 망해서 설마 내어주겠거니 했는데, 약간 외전격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나와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했고 더군다나 독특한 전투방식과 재미로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했네요. 오랜 팬으로서 스퀘어가 페러사이트 이브 시리즈를 다시금 살려내 주면 안될까 가끔 이 게임 한번씩 잊을만하면 하는데 그때마다 혼자 빌어보곤 합니다.ㅎㅎㅎㅎ | 18.12.17 15:09 | |

(IP보기클릭)121.129.***.***

패러사이트이브는 샤워씬으로 유명한 ㅋ
18.12.17 13:48

(IP보기클릭)121.141.***.***

engus12
2편때 등장한 샤워씬이 나름 화제가 되었는지 3편에서도 등장하지만 개인적으론 제작진들 취향이 적용된게 아닌가 싶네요,. | 18.12.17 13:54 | |

(IP보기클릭)73.153.***.***

비운의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나름대로 선전한 타이틀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타이틀이기도 한데.. 차세대 콘솔로 나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18.12.17 13:54

(IP보기클릭)121.141.***.***

(ง︡'-'︠)ง 📍➕➡⬇↘👊💃
많은 기대를 받으며 등장한것 치고는 평가도 그리 좋지 못했고 그나마 화제성으로 나름 좋은 판매량을 올렸던 1편에 비해 2편은 판매량도 반토막 나면서 시리즈화가 이어지지 못했죠. 더욱이 바하 아류작이란 오명도 받아가면서 평가도 꽤나 호불호가 갈렸고 그나마 3편이 나와서 어느 정도 명예 회복을 했지만 좀 더 좋은 작품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운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18.12.17 14:01 | |

(IP보기클릭)211.202.***.***

게임은 못해봤어도 여주인공 정말 좋았던 기억이 ^^
18.12.17 13:58

(IP보기클릭)121.141.***.***

파포카렝
'아야 브레어' 캐릭터만 놓고 보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 18.12.17 14:14 | |

(IP보기클릭)211.227.***.***

개인적으로 PS1 당시 꽤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중에 하나 였습니다. 바하는 조작법이 좀 익숙해지지 않아서 포기했는데, 이브1은 방향키대로 움직이는 방식이라 편하다는 점도 있었고, 클리어후 2회차에서 확인할수 있는 진엔딩도 꽤 괜찮았습니다. 이브2도 꽤 기대했지만, 조작법이 바하처럼 바껴버리는 바람에 결국은 포기...... 이브3(?)은 당시 PSP가 없어서 아예 플레이도 못해봤네요. 이브1은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를 해서 한글화 해준다면, 소장용으로도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개인적인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이브1을 즐기고 관련서적을 찾아봤더니, 국내 번역본은 이미 절판이라 구하지못하고 결국 원서만 구했는데, 사진으로나마 보게되네요.
18.12.17 13:58

(IP보기클릭)121.141.***.***

바하무드79
저도 기대보다 실망스러웠지만 시리즈 중에서 리메이크로 나와주길 가장 바라는게 1편이죠. 말씀대로 리메이크에 한글화까지 된다면 바랄게 없을 정도라 생각이 드네요. 2편은 전작보다 그래픽, 시스템 모두 개선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바하 아류작 소리 듣게 되었고.. 서드버스데이는 독자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나름 명예회복에 성공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즐겼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부분이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 18.12.17 14:25 | |

(IP보기클릭)59.10.***.***

1은 책까지 사게 만든 인생 갓겜..
18.12.17 14:25

(IP보기클릭)121.141.***.***

bomtoki
저는 관련 서적들중 국내에 출간된 '미토콘드리아 이브'로 원작을 접했죠. 기대 이상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름 탄탄한 구성이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 18.12.17 14:28 | |

(IP보기클릭)61.80.***.***

저의 아이디...
18.12.17 14:41

(IP보기클릭)121.141.***.***

parasitehyun
좋아하는 게임이나 캐릭터들로 아이디를 만드는 분들이 많으시긴 하죠. | 18.12.17 15:03 | |

(IP보기클릭)220.120.***.***

아시오
그렇다면 저도 ㅋㅋ;; | 18.12.18 20:18 | |

(IP보기클릭)183.100.***.***

서드 정말 재밌게 했는데 파일벙커 쏘는맛이 크
18.12.17 14:52

(IP보기클릭)121.141.***.***

문화충격
저도 전 시리즈 중에서 재미만으로는 3편을 가장 재밌게 즐겼죠. | 18.12.17 15:04 | |

(IP보기클릭)1.225.***.***

문화충격
패러사이트 이브'는 알고 있었어도 '3rd birthday'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그냥 '이게 뭐지'하는 느낌으로 했는데도 당시 게임 불감증이었는데도 빠져들어서 엔딩 보게 만들 정도로 재미있었던 게임이네요 | 18.12.30 14:21 | |

(IP보기클릭)14.53.***.***

이 시리즈를 만든 스퀘어 USA는 파판 영화 실패로 문을 닫았죠.
18.12.17 14:53

(IP보기클릭)121.141.***.***

 욜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파판 CG영화가 대실패로 인해 큰 손실을 맞은건 맞지만 스퀘어가 CG영화로 인한 손실 대부분을 소니쪽에서 투자한 자본으로 매꿔서 그로 인한 문제로 해외지사가 문을 닫거나 에닉스와 합병을 한건 아니죠. 에닉스와의 합병건도 사실상 양사간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합병을 했으니까요. | 18.12.17 15:09 | |

(IP보기클릭)27.117.***.***

여자 주인공 머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플레이할 맛이 안나더라구요 1에서 거하게 속아서 2 부터는 쳐다보지도 않았죠
18.12.17 14:56

(IP보기클릭)121.141.***.***

미역메소
1편이 너무 아쉬운 모델링 수준이긴 했죠. 아무리 기기 성능을 감안한다고 해도 당시 스퀘어의 기술력을 감안하면 좀 무성의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었으니.. | 18.12.17 15: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이네펠.
예전에 볼때는 흔한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아야를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 18.12.17 19:36 | |

(IP보기클릭)220.230.***.***

학생 시절 패러사이트 이브2를 너무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났는데 오히려 판매는 저조했었군요. 게다가 이후 후속작도 psp로 있었다니..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적으로 패러사이트 이브2는 수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18.12.17 15:43

(IP보기클릭)121.141.***.***

갤러헤드49
전작이 기대했던것보다는 실망스러운 작품으로 나와서 그런지 2편은 반응이 시큰둥했죠. 바하 아류작이니 뭐니해도 막상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다듬어서 나온 작품이라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 18.12.17 19:38 | |

(IP보기클릭)211.222.***.***

이 때부터였나요.. 스쿠에니 캐릭터들 코가 길어진 말상이 된 것이....?! 파판 13 캐릭터들의 모습이 여기서 보이는군요 ㅠ
18.12.17 17:17

(IP보기클릭)121.141.***.***

Smart CHO
파판7 이후부터 대부분의 캐릭터 디자인을 노무라 테츠야님이 담당해서 그런 영향이 있긴 하죠. | 18.12.17 19:42 | |

(IP보기클릭)14.37.***.***

저도 1.2.3 모두 좋더라고요 ㅎ
18.12.17 17:38

(IP보기클릭)121.141.***.***

토범태영
바하 아류작이니 뭐니 해도 저 역시도 전 시리즈 모두 좋아합니다. 후속작까진 아니어도 하다못해 1편이라도 리메이크로 나와준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 18.12.17 19:43 | |

(IP보기클릭)122.254.***.***

50회 클리어는 도저히 못하겠던....그래도 서드 버스데이란 작품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2탄은 게임 자체의 재미론 좀 애매했었고 캐릭은 맘에 들었던 그런 작품으로 남아있네요.
18.12.17 21:04

(IP보기클릭)121.141.***.***

ν-gundam HWS
저도 50회는 클리어하지 못해서 도중에 포기했다가 지인의 도움을 받았었죠. 따지고 보면 그리 엄청날만한 수준도 아닌데 샤워씬 하나 개방하자고 50회 클리어라니.. 저는 재미만 놓고 보면 서드 버스데이를 가장 재밌게 즐겼지만 가장 애착을 가진건 1편이랍니다. | 18.12.17 21:16 | |

(IP보기클릭)223.62.***.***

재미는 3편이었습니다. OD시스템으로 무기바꿔가면서 때려잡는 맛이 일품. 리메이크로 다시내줬으면..
18.12.17 21:34

(IP보기클릭)121.141.***.***

Arisael
확실히 재미면에서는 3편이 최고였죠. 전작들은 뭔가 좀 애매한 수준이었고.. | 18.12.17 21:56 | |

(IP보기클릭)124.60.***.***

음악이나 분위기는 좋았는데 별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근대 정작 친구는 좋아해서 놀러오면 매번 하던 게임.
18.12.17 21:52

(IP보기클릭)121.141.***.***

랑그릿사4
개인적으로 3편을 제외하면 좀 애매한 수준이긴 했죠. 그래도 개인 취향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 주변에도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재밌게 즐긴 지인도 있죠. | 18.12.17 21:59 | |

(IP보기클릭)223.62.***.***

이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psp에서 나온 서드 버스데이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0-
18.12.18 17:04

(IP보기클릭)121.141.***.***

척비
서드 버스데이가 나온다고 했을때 11년만의 신작이라 참 감회가 새로웠었죠. 2편을 끝으로 그냥 시리즈가 종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목만 다를뿐 사실상 3편이 나왔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 18.12.18 17:12 | |

(IP보기클릭)115.90.***.***

크... 저는 서드 부터 접했는데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속이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죠...
18.12.18 17:37

(IP보기클릭)121.141.***.***

첼싱
확실히 서드 버스데이가 시리즈 기존 작들의 어정쩡한 부분을 잘 걷어내고 자신만의 색깔을 잘 보여줬죠. | 18.12.18 18:07 | |

(IP보기클릭)211.217.***.***

1편은 확실히 재밌엇는데. 2편부터 좀. ㄷㄷㄷㄷㄷ 전투시스템이 독특했었던것같은데
18.12.18 17:53

(IP보기클릭)121.141.***.***

알고리즘
2편이 1편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시스템을 채용했지만 바하 시리즈와 흡사해서 많이 아쉬웠죠. | 18.12.18 18:09 | |

(IP보기클릭)218.234.***.***

1편 아직도 기억이... 친구들 사이에서 "그..... 그 있자나 바이오 하자드랑 비슷 한거" 아 ~ 추억이... 여주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 되네요
18.12.18 18:02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9948723551
1편이나 2편이 게임 자체는 바하 시리즈와 비교되면서 평가절하 되긴 했지만 여주인공은 꽤나 인기를 많이 누렸죠. | 18.12.18 18:11 | |

(IP보기클릭)211.207.***.***

바이오하자드 아류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평가가 대부부이었을텐데..
18.12.18 18:10

(IP보기클릭)121.141.***.***

세럿
바하 시리즈 아류작이라는 평가가 많긴 했지만 나름 개성적인 부분도 보여줬던 작품이라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서드 버스데이의 경우는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난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 18.12.18 19:18 | |

(IP보기클릭)112.148.***.***

3편은 정말 재미있게햇었어요 친구가 빌려준 PSP에 이게임있었는데 몬헌 잡기전까진 정말재미있게했네요 무슨리퍼였나 순간이동하는 시키가 제일 어려웠는데..
18.12.18 18:15

(IP보기클릭)121.141.***.***

실패했다x36
3편은 확실히 시리즈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죠. 덕분에 더이상 아류작 소리도 안듣고 재미면에서도 확실히 보장이 되었다고 봅니다. | 18.12.18 19: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ainyNight
1편 시스템이 당시에는 그리 매력적이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즐겨보니 꽤나 독특하면서 재밌더군요. | 18.12.18 19:22 | |

(IP보기클릭)210.125.***.***

서드버스데이 고양이옷 특전으로 구르면 후냥 거리던게 기억나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성우도 사카모토 마아야 였던걸로 기억하고 피스피 있을때 참 재밌게 즐겼던 작품입니다.
18.12.18 18:26

(IP보기클릭)121.141.***.***

SHanamichi
아야의 성우가 사카모토 마야가 맞습니다. 파판13의 라이트닝 성우도 맡아서인지 라이트닝 코스튬을 입고 있으면 그냥 영락없는 라이트닝이라 생각되었죠 ㅎㅎ | 18.12.18 19:23 | |

(IP보기클릭)121.64.***.***

서드버스데이가 이 시리즈였군여.. psp 시절에 재밌게 한 기억이 납니다
18.12.18 18:29

(IP보기클릭)121.141.***.***

모찌모찌뺨모찌
서드 버스데이는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즐겨서 참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 18.12.18 19:24 | |

(IP보기클릭)121.135.***.***

1편 마지막에 어디로 도망가야 되는지 몰라서 일단 전화걸어가지고 세이브좀 할려고 했더니 "뚜뚜뚜...." 진심 지금도 게임하다가 가장 섬뜩했던 순간이었음.
18.12.18 19:14

(IP보기클릭)121.141.***.***

날아가는새도날아가게
저도 1편 마지막에 세이브 하려다가 게임오버 여러번 되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세이브 포인트는 일종의 낚시였다는걸 알게 되고는 참 허탈했었죠. | 18.12.18 19:25 | |

(IP보기클릭)39.116.***.***

1 매뉴얼에 노무라 미소년시절 사진이 있네요 ㅎㅎ
18.12.18 19:26

(IP보기클릭)121.141.***.***

premiumheart
개인적으론 미소년이란 생각까진 안들고 파릇파릇한 젊은 시절 느낌은 좀 나네요. | 18.12.18 20:50 | |

(IP보기클릭)218.55.***.***

이 시리즈를 해보진 않았지만, 1편이 큰 관심을 받았는데, 출시후 혹평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2편은 바하 아류작스럽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깐 의외로 게임이 상당히 재밌다는 분위기들이 당시에 많았던 기억이 나구요. 패러사이트 이브 1편이 처음 공개 됐을적에 아마 마이클잭슨 신규앨범이 굉장히 오랜만에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악이 뭔가 패러사이트 이브 비쥬얼과 잘 매치가 되는듯 해서, 그 앨범과 패러사이트이브는 항상 같이 연상이 되더라구요..ㅎㅎ 패러사이트 이브 기사 보고선, 저도 기대가 커져서 제3의 인간 원작 소설도 구입해서 읽었었죠. 근데 결국 플레이를 한번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왜 그랬는진 이제 기억도 않나는데.. 아마 혹평이 많아서 그랬던건지.. 당시에 다른 할 게임들이 많아서 그랬던건지.. 둘 다 인지 모르겠네요.
18.12.18 19:42

(IP보기클릭)121.141.***.***

미누아노
1편과 2편이 전반적으로 안좋은 평가가 많긴 했죠. 그래도 시나리오, 캐릭터 등은 좋은 평가를 받아서 나름 시리즈 팬층도 형성 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시리즈 3편이 나오긴 했죠. | 18.12.18 21:07 | |

(IP보기클릭)49.173.***.***

제 3의 인간을 최근에야 읽었는데 소설과 게임은 좀 내용이 다른가보네요
18.12.18 20:16

(IP보기클릭)121.141.***.***

VKRKO
소설은 핵심적인 내용을 소재로 사용은 했지만 내용 자체는 등장인물, 배경 전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 18.12.18 21:08 | |

(IP보기클릭)119.203.***.***

마지막 미토콘드리아
18.12.18 20:20

(IP보기클릭)211.105.***.***

헤븐스나이트
헛... 바로 밑에 내가 언급한 그 만화인거임...? | 18.12.18 20:26 | |

(IP보기클릭)211.105.***.***

여기에 관한 아련한 기억이 있는 것이... 당시 게임 머시기 잡지 뒷면에 독자 투고였나 기자가 쓴 거였나... 패러사이트 이브를 소재로 한 짤막한 "마지막 미토콘트리아" 라는 만화가 기억에 남음 마지막 잎새를 패러디해서 아야였나... 가 주인공 역할로 시한부의 인생으로 샬레에 미토콘트리아를 보며, 저 마지막 미토콘트리아가 죽으면 나도 죽겠지... 하는데, 주인공 친구가 박사한테 어떻게 좀 해달라... 해서 박사가 연구중이던 미토콘트리아에 엄청난 능력을 부여하는 약물을 주입하고... 컷은 미토콘트리아들의 컷으로 넘어가는데 쭈구려 앉아 담배피는 자세의 미토콘트리아1: "야이 미토콘트리아 x끼야 뭘 꼬나봐" 쭈구려 앉아 담배피는 자세의 미토콘트리아2: "뭐라고 이 미토콘트리아 x끼가?" 하면서 지들끼리 싸움나서 다 죽고 주인공도 죽었다는... 그 시절의 개그 만화 이거 가끔 생각나서 검색해봐도 도무지 찾을 수도 없고... 추억은 세월의 저 너머로...
18.12.18 20:25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0242072736
당시 '게임라인'에서 황당한 패러디 만화 많이 그렸었죠. 재미있던것도 있었고 썰렁하기만 한것도 있었고.. '명부마도' 붉은 머리 정태룡 기자가 꽤나 인기있던 인물이기도 했던 기억도 나네요. | 18.12.18 21:11 | |

(IP보기클릭)122.42.***.***

페러사이트 이브2는 나름 엄청 팔리 않았나요? 저도 엄청 했었는데 초딩때라서 뭔내용인지는 몰랐지만 재미있게 했었네요
18.12.18 20:42

(IP보기클릭)121.141.***.***

알트아이젠 
본문에도 적긴 했지만 전작의 반도 못 미치는 판매량이었죠. 바하 시리즈 아류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전작에 비해서 많이 발전한 편이고 또 막상 접해보면 전작보다 충분히 나아진게 느껴져서 부실한 판매량이 두고 두고 아쉽긴 합니다. | 18.12.18 21:13 | |

(IP보기클릭)14.63.***.***

중딩때 했었는데, 저주받은 발컨에 끈기도 없어서 게임 잡기가 무섭게 관둔게 엄청 많았는데 이건 끝까지 붙잡고 깼었네용. 2는 결국 못해봤지만ㅠ
18.12.18 20:45

(IP보기클릭)121.141.***.***

김모조
1편이 생각보다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저도 끈기가 없는 편임에도 끝까지 즐겼었죠. 게임 자체는 당초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클리어 하고 나니 나름 장점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18.12.18 21:15 | |

(IP보기클릭)118.36.***.***

1만 해봤던 사람 입장에서는 비운의 명작도 그냥 명작도 아닌 졸작이었습니다. 달리는 모션을 이뭐병으로 만들어놔서.... 모션은 열심히 달리는데 속도감이 전혀 없으니 뭐. 무슨 정신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지금도 이해 불가. 이거 나올 당시에는 국내에 PS 라이센스가 없어서 죄다 밀수판 아니면 복돌이었는데... 이걸 큰 기대를 걸고 큰 돈 주고 밀수판으로 샀다가 피를 토했던 기억이 아직 있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제노기어스를 샀으면 샀지 젠장.
18.12.18 21:05

(IP보기클릭)121.141.***.***

David Hilbert
개인적으로도 1편만 즐기고 시리즈를 접었다면 명작은 커녕 졸작, 망작이었을겁니다. 하지만 바하 아류작이라 불리는 2편도 나름 1편에 비해 많은 부분을 개선했고 1편 자체도 당초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게임이었지만 시스템이나 시나리오, 캐릭터등은 나름 신선하긴 했죠. 3편에 이르러서 비로소 자신만의 색깔을 내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기존 시리즈의 아쉬움을 그나마 어느 정도 만회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제노기어스는 정말 제 인생 게임중에 하나일 정도로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한동안 제노기어스에 빠져 지내다시피 할 정도로 엄청 재밌게 즐겼었죠. | 18.12.18 21:22 | |

(IP보기클릭)114.200.***.***

어릴적 게임잡지로만 보던 게임! 영상 처음봐요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ㅎ
18.12.18 21:22

(IP보기클릭)121.141.***.***

Oblivion- Dust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18 21:32 | |

(IP보기클릭)218.145.***.***

게임성은 별루였으나 여주인공의 샤워는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이라고 봅니다. ㅎㅎ
18.12.18 21:41

(IP보기클릭)121.141.***.***

Blu-ray
그나마 3편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긴 했지만 이전 작들이 그렇지 못해서 참 아쉽긴 합니다. | 18.12.18 21:50 | |

(IP보기클릭)121.160.***.***

전 제목만 알고있다가 제대로 한건 PSP용 게임이었는데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게 벌써 이제 9년전게임이라니 시간 참 빨리갑니다 ㅠㅠ
18.12.18 21:47

(IP보기클릭)121.141.***.***

기술이
PSP로 발매된 3편 자체가 재미면에서는 확실히 시리즈 최고죠. 저 역시도 3편이 발매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18.12.18 21:52 | |

(IP보기클릭)222.120.***.***

천추, 크로노아, 그리고 패러'슈트'이브
18.12.18 22:32

(IP보기클릭)121.141.***.***

truecolor32bit
국내 모 잡지에서 패러디 만화로 나왔던 것들이군요 ㅎㅎ | 18.12.19 12: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ZENOCIDE100
몇몇 장면에서 얼굴이 조금 애매하게 나오긴 했죠. | 18.12.19 12:04 | |

(IP보기클릭)58.146.***.***

이거 플스없던 어린 시절에 게임잡지 공략보면서 상상플레이 했었죠ㅋㅋㅋㅋㅋㅋㅋ 아야가 너무 이뻐서... 안 볼 수가 없었음^^:;;
18.12.18 22:55

(IP보기클릭)121.141.***.***

그린다냐
게임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아야 브레어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좋았지요. | 18.12.19 12: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iden.
매력적인 캐릭터, 멋진 OST,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가지고도 제대로 된 색깔을 못보여주고 어설픈 아류작 평가를 받았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 18.12.19 12:06 | |

(IP보기클릭)122.35.***.***

책을 먼저 읽어 봤었는데...게임하고는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그냥 게임내에 나오는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이해만 시켜주는 셈...
18.12.18 23:16

(IP보기클릭)121.141.***.***

마이트
정말 원작 소설은 그냥 소재만 가져다가 쓴 수준이라 저도 나중에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너무 다른 내용이라 조금 실망하기도 했었죠. | 18.12.19 12:06 | |

(IP보기클릭)59.15.***.***

이왕 이렇게 된 거 리부트 한 번 해주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18.12.19 00:33

(IP보기클릭)121.141.***.***

샷건을든노숙자
후속작, 리부트, 리메이크 뭐든 좋으니 나와주기만 해도 좋을것 같네요. | 18.12.19 12:07 | |

(IP보기클릭)69.12.***.***

이야 서드발렌타인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원작이 있을줄이야... 리마스터한번 해줬으면 ㅠ
18.12.19 00:53

(IP보기클릭)121.141.***.***

이즈군
기존 시리즈가 전부 안되면 하다 못해 1편만이라도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18.12.19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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