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엔 나고야 여행이라고 썼지만..정작 나고야에 있는날은 첫날점심먹은거랑 마지막날밖에 없네요..제목을 저리 쓴건 이해해주세요 ㅠ_ㅠ
아침에 버스로 가자나와 가기위해 도야마 치테쯔버스 센터로 갑니다.보통 센터에서 쇼류도패스를 보여주고 버스표를 발급받는데 가자나와행 버스는 그냥 쇼류도패스만 보여줘도 태워줍니다.
아침 8시버스를 타 1시간을 달려 9시쯤에 가나자와에 도착합니다.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가나자와에는 오미쵸시장이 유명합니다.바로 오미쵸시장으로 갑니다. 입구에서 찰칵!
역시 아침엔 시장구경이 재미있습니다.
가나자와 특산물인 노도구로(눈볼대) 비싸네요 ㄷㄷ
시장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터빈카레본점으로 갑니다.
베스트메뉴1위 880엔짜리 L세트를 시킵니다. 까만카레위에 함박이랑 돈까스랑 소세지가 올려져나옵니다.튀기는거 보니 냉동이더라구요.그래도 배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화시킬겸 가나자와역까지 걸어갑니다.
다른일정을위해 가나자와성은 못들어가고 주변만..걸어가면서 뭔지모르지만 막 찍습니다.
가나자와역에 도착!
시라카와고를 가기위해 또 버스센터에서 쇼류도패스로 12시40분 버스표를 발급받습니다.
버스를 타고 시라카와고를 갑니다.두시간정도 걸렸던것같습니다.
도착하니 날이 급 흐려지네요.그래도 구경을 열심히 합니다.역시 관광객이 많네요.
열심히 구경을하고 다시 버스를타고 타카야마로 갑니다~
바로 호텔로가서 체크인을하고 저녁을 먹으러갑니다.
츠케멘을 먹기위해 마메텐구혼텐으로 열심히 뛰어갑니다.
힝..영업시간이 7시까진데..6시반도 안됐는데..일찍 닫았네요..
그래도 저녁먹을집이 많기에..타카야마역 앞에있는 에키마에켄이라는 라멘집으로 갑니다.
토마토라멘이 유명하다고하는데..실패하기 싫어서 텐마라멘과 교자를 시킵니다.
텐마라멘은 가격이 좀 쎈 1300엔인데..위에 올려져 있는 차슈 두께가 엄청두껍고 맛있었습니다.
라멘을 맛있게먹은후 주변을 돌아보고 3일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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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5.01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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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일정잡고 갈곳을 즉흥적으로 잡다보니 여행내내 뺴먹은게 너무 많네요 ㅠ_ㅠ 나중에 협곡철도도 타봐야겠네요.온천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 19.05.01 1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