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출장 먹부림 사진입니다.
출장 나온 회사가 에사카역 근처라 거의 그 부근에서 처묵처묵...
일요일에 좀 일찍 넘어와서 먹은 우메다역 카메스시입니다. 맛있긴 했지만 사람 넘나 많아 다신 안갈듯..
편의점에서 산 카비모찌
측두엽 우적
본격적인 첫날 점심. 회사근처가게에서 먹은 돈테키정식
교자와 함께
첫날 저녁, 에사카역 근처에 있는 효탄스시입니다. 후쿠오카에도 효탄스시가 있었는데 거기랑은 상관없는듯...
장어 추가
왕계란 추가
한피스에 천엔짜리 새우입니다. 법카파워로 냠냠.
2일차 점심 튀김우동. 생긴대로 그냥 그렇습니다.
저녁은 고기먹으러...일단 술한잔
고기는 언제나 옳다
7천엔이었나 8천엔이었나. 3명이서 먹은거라 양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더 시켜먹음.
역시는 역시, 고기는 고기
아 참고로 가게이름은 에사카 역 근처 대동문이라는 곳이구요
아마 여기일겁니다
3일차 저녁, 우메다역 한큐멘즈 5층에 있는 쿠시카츠집. 여긴 소스가 개인그릇으로 나와서 두번이든 세번이든 막 찍어먹어도 됩니다.
새우
풀때기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죠?
걍 다 맛있음
신기한 술잔, 이 술 맛있더군요 이름은 기억이 안남...
괜찮아 법카니까
4일차 점심 코코이치방, 카레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맛있습니다.
4일차 저녁, 회사근처에 스키야키 먹으러 왔습니다. 일단 가볍게 복어회부터 시켜서 먹어봅니다.
고기색이 참 예뻐요
전복회
복어구이까지 냠냠, 돈 걱정은 말아요 법카가 있잖아요~
마지막 날은 우동집 히가와리 정식으로 마무리하고 잘 돌아왔습니다.
이곳 출장이 올해만 벌써 5번째라 좀 지겹기도 하고 일도 빡셉니다만 그래도 입은 즐겁네요.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