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10일
어제 엄청나게 많이 찍어버려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조식을 먹으러갑니다
2접시 받고 2접시더!
어제는 그렇게 맑더니만.. 태풍이 근접해왔나봅니다
오늘은 NEOPASA 버프표를 예매해놔서
그걸 시작으로 움직이기위해 좀 널널하게 10시반쯤부터 움직였습니다
39번에서 1번 게이머즈 누마즈점으로 이동합니다 (버스 탑승장소)
어제 모자를거 같다던 스탬프북을 삽니다
위가 워커2 스탬프북
밑이 왼쪽이 1 오른쪽이2번째 버전입니다
뭔가 새로운게 있길래 두개를 사버린..
10시 50분쯤에 셔틀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뒷모습은 어제 봤으니..
운전석에 계신분이 이름을 확인하고 티켓을 뒤집어서 줍니다 (랜덤이니..)
이름보고 한국인인거 아셨는지 일본어가 가능한지부터 물어봐주시네요
14시가되면 돌아오는게 바로 출발한다고 알려주네요
헤헷 최애 루비 차애 카난이 다있네요
친구가 마리 오시라서 아젤리아를 넘겨줬습니다
저희는 첫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이용한날 사람도 별로 없네요
좌석마다 캐릭터 마크가..
도착했으나 비가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로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장식장에 진열이..
눈에 엄청띄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저기 코너를 돌아서
위 사진에 맨 오른쪽이 입구입니다
하는 기간이 써있네요
예 이것저것 구매했네요.. 가격은 노코멘트..
가운데 루비는 룸미러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시야가 넓더라구요
아까 그 입구에서 뒤로 돌아서 보면 스탬프가있습니다
NEOPASA 요시코 겟
벌써 본 목적을 다 달성해버렸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남아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스탬프대 바로 뒤에 이름 스티커 제조기랑 같이 성우들 사인이 붙어있네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올라가자마자 반겨주는
파노라마로 쭉 찍었는데 용량이 크다고 올려지지가 않네요 ㅠ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에 있네요 각 유닛 세인트스노우까지
밖으로 나갔다가 요우를 찾아버렸네요
의무감으로 전체 다 찾아보기로 합니다
금방 다 찾을수있었네요
유닛별로 나눠져있었습니다
화장실갔다가 어제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에서 본 그것이 여기에도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갑자기 3학년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비맞으면서 바깥쪽을 찍어봤습니다
NEOPASA에 있던 공지에 같이 아이스크림과 음료 판매하는곳을 찾아서 먹기로 합니다
정문쪽 바깥에서 건물을 바라보고 있는상태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애견카페? 같은곳이 있습니다
멀리있는건 제 루비음료
앞에잇는건 친구 하나마루음료
다 마시고 왔던길로 되돌아가다가
제일 가까이있는 입구 바로 오른쪽에 (이떄는 이 사이가 공사중이었지만 완공되면 모르겠네요)
아이스크림 파는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루비와 하나마루..
2층에서 버스 시간 기다리다가.. 나마쿠아가..
1학년들 포즈가 귀엽네요
낮 저녁 밤 이렇게 있는거 같네요
이제 버스타고 돌아가면서 도착하면 선샤인카페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를 입구에서 보고 친구가 요키소바먹고싶다는 얘기를 하고있던중 점원이 자리를 안내해주더라구요
그 요우얘기를 듣고 요우 오시인줄알았는데 요우그림이 있는자리로 안내해줬습니다
첨엔 몰랐는데 나갈떄쯤 친구가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슈카가 앉앗던 자리라고 하는거같더라구요
?!
음식을 기다리다가 슬쩍보인것이
123학년 다찾앗네요 ㄷㄷ
제가 시킨 인페르노 피닉스 파르페? 와 루비음료 그리고 마리 생일기념 파스타
친구가 시킨 요키소바+라이스 였나
마루음료
어마어마..
나가서
35번 앙트레로 향합니다
지나가다가 래핑버스 겟..
뭔가 지금은 저기 막혀있더라구요
왼쪽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만 가서 오른쪽을 쳐다보면
35번 요우 겟
(흐려..)
다음목적지 34번으로 고고
3층이었나 올라가면 루비가 보입니다
34번 루비 겟
다음은 좀 돌아가야되는 50번으로..
나오니 길에 마리 택시가..
북쪽출구쪽으로 돌아서 쭉 가다보면
요런곳이
스탬프대는 매장과 바깥사이에 설치되있더군요
50번 루비 겟
다음은 마루산 서점에 워커2 특전 스탬프를 찍으러
왔던길로 쭉 돌아가서
마루산서점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입니다
워커2 특전스탬프 겟
그담은 깜빡 지나쳐버린 31번 호사카로
지도를 잘못봐서 반대편만 유심히 보고있었네요
뭐가 유명한지 몰라서 그냥 후지산모양 양갱한박스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갱 좋아하기도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니
스탬프는 입구들어가자마자 앞에 있습니다
31번 다이아 겟
다음은 쭉 따라 내려가서 40번으로 갑니다
38번은 일요일 휴무
지나가다보니 밖에서 보이네요
군것질? 하는가게
우마이봉 몇개랑 맛궁금한 과자 몇개를 샀습니다
스탬프는 입구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습니다
40번 마루 겟
다음은 39번 포목점으로
호텔근처기도하고 왔다갔다 하면서 몇번 봐서 바로 찾았습니다
당당하게 들어갓으나 점원분이 말걸으니 바로 쭈구리로.. ㅋㅋ
스탬프는 입구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39번 리코 겟
다음은 새로 생겼다는 54번 롯튼? 으로 갑니다
들어가니 점원분이 곧닫을시간인데 운이 좋아다고 하시더라구요
분명 6시에 닫는걸로 보고 갔는데..
시간은 5시 되기 몇분전이었습니다
스탬프는 입구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54번 리코 겟
오늘의 마지막 스탬프 32번으로
(바로옆에잇던 42번은 비도오고 늦어서 그런가 스탬프가 없더군요 내일찍기로 했습니다)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왼편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32번 마리 겟
마무리로 저녁은 하마츄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스탬프는 작년에 와서 찍었기때문에 매상올려주기로..
진짜 맛있더군요
저기에 고로케 단품도 추가로 시켰습니다
시원하게 맥주로 마무리를...
내일은 나머지 몇개안되는것들을 마무리하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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