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만한 월급을 아무리 모아봐도 . 집에서 도움 없이 아파트 구입하는건 어렵네요.
아둥바둥 모아도 집값 오르는 속도는 무시못하겠네요 ..
그래서 눈을 돌려서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을 해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카더라 통신으로 재개발 이야기 오가는것 같긴한데 이건 언제 될지도 모르는거기 때문에 생각안할려고합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광역시 이구요.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5~8분 정도 거리이며..
올리모델링 집 시세가 1억 3~4천 정도 하구요 .
제가 살려는 집은 급매로 나와있고, 1억정도로 살수있을것 같습니다.
7500에 전세세입자가 있어서 계약연장이 안되면 끝나는대로 리모델링 해서 제가 살거나 .아니면 전월세 새로 주거나 .할까 합니다.
제가 걱정인건 주차문제가 아니라 처음 아파트를 사다 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오래된 아파트에는 배관이 녹슬어서 녹물이 나올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제가 살려는 집에서 수리를 해서 괜찮아 진다면
수리를 하겠지만. 아파트 내에서 그럴 확률이 있을가요 ?
그리고 5층짜리 건물에서 5층인데. 옥상쪽에서 빗물이 새거나 그럴경우는 없을까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별보일러 인데. 바닥 배관이 이상생겨서 장판 다뜯고 고쳐야 되는 경우도 발생할까요?
22평정도면 얼마쯤 할까요 ?ㅠㅜ
여러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주변에는 이렇게 집을 사는 사람도 없어서.. 물어볼때가 따로 있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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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1번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 아파트에서 고쳐줘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ㅠ | 17.12.07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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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시 배관은 집 주인이 처리해야할 문제인데... 애초에 아파트로 들어오는 배관 자체가 노후화 되었을테니 고쳐도 의미가 없습니다. 아파트 재 건축 하지 않는 한은 고칠 방도가 없습니다. 필터 달린 샤워기라던가 / 수도 필터를 설치해서 쇳가루 제거 하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17.12.08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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