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알람에 눈이 떠져 티라이트로 출근을 했습니다.
나는야 티라이트 특파원...티라이트 NPC...티라이트 정령
혼자 웹소설 보며 놀다가 놀러가는 커뮤의 회원분도 보고...
친구가 온다기에 제2주차장 여우별로 가기도 하고...
마침 혼다 레어차량도 봤네요.
그리고 지인분의 추천으로 대부도쪽 카페에 갔습니다.
가보니 커플만 득시글 거리는 함정...
친구가 쏘는 고오급 커피도 마셔보고 했네요.
근데 주변에 커플이 넘모 많아 ㅠㅠ
커플전용 카페라 그런지 야외 테이블에 소품이 놓여 있더군요.
예식장에서 보던 부케...한번 들고 찍어봤습니다.
모솔 인생이라...앗...아아
장가 가는 친구 결혼식장에 가도 부케 한번 받아본적 없는 신세라...
한번 그 소품을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눈물을 흘리며 무복 했습니다.
아...! 참 즐거운 주말 낮 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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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9.02.26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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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즌도 신나게 타야 겠어요! | 19.02.26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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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흡 | 19.02.26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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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라하세요 ㅠㅠ | 19.02.26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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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이스의 장점 입니다 | 19.02.26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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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는 못 가는 곳이 없죠 | 19.02.26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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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가는 도로에 큰차나... 속도를 좀 내는 차량들이 많이 다녀서요. 커브의 속도로는 그 흐름을 못맞추니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 19.02.27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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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짧고 굵게 달릴만한 곳이 여기 뿐이네요 ㅎㅎ | 19.02.26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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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입니다. | 19.02.27 09: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