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은 술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맘편하게 소고기 같은 음식을 영접하기에 좋습니다.
처음은 등심으로 시작합니다.
소금 몇알 뿌려줄거면 왜 밑간 해준지 모르겠지만..
때깔 때문에 넘아가죠 ㅋ
숯불에 올리면 바로 들리는 효과음
치~~~~익~~
이 맛 기억하시죠?
회식이다보니, 고기 한점에 술 한잔은 피할 수 가 없어요 TqT
이집 밑반찬도 괜찮아요.
고기에 집중하라는 밑반찬.jpeg
소고기 모듬인데 부위는 잘 모르지만 때깔은 참 곱네요.
업진살인가 뭔가 했던거 같은데?
몇일 뒤엔 직장동료들과 간쏘
간쏘 = 간단하게 소주 = 간에 소주를 적심
오리갈비라고 할까요? 닭갈비 비스무리한 음식입니다.
양념된 오리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야채 투하
맛이 궁금하시다면, 닭갈비 맛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이렇게 한점 싸서 소주 한잔~
맛은 그냥 쏘쏘~ 술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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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갤하도보니 알게된건데... 12345 중 3번 사진을 메인으로 올리고 싶다면, 업로드때 3번 사진 하나만 우선 업로드 하세요. 그 뒤에는 나먼지 사진들은 순서 바꿔가면서 해도... 최초 업로드된 사진만 인식? 인정? 되는거 같아요. | 19.01.20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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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9.01.20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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