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마트에서 립스터를 6천원대에 핀매를 하고 있어서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몸통은 이래저래 마늘, 버터랑 넣어서 볶아먹고 집게발을 남겼는데 그걸로 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물에 스프를 넣어서 먼저 끓이고 집게발을 투하 합니다.
면을 먼저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은 뒤 집게발을 살포시 올려 주었습니다.
역시나 국물색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호로록~~~
라면을 진라면 순한맛으로 끓였는데 매운맛으로 끓일걸 그랬나 봅니다.
맛은... 랍스터 향, 해물향은 살짝 나는데 해물맛 라면처럼 풍부한 맛은 안나오네요.
다시마, 미더덕 이런게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아쉽...
집게발 입니다.
끓이기 전에 칼등으로 미리 쳐서 껍질을 깨고 끓였습니다.
잘 벗겼더니 살이 쪽~~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ㅠ^
맛살과는 다르다 맛살과는...
난생 처음 랍스터를 샀고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생각 보다는 맛있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랍스터+해물 조합으로 더 맛있게 끓여보고 싶네요.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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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라면이라길레 그 0.01% 인가 들어있던 그 라면 인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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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그렇습니다. 조금 기대하기는 했는데 생각만큼 맛이 올라오지는 않더라구요. ㅎ | 18.11.14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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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신가요. ^^;;;;;;; | 18.11.14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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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라면이라길레 그 0.01% 인가 들어있던 그 라면 인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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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를 사서 넣었습니다! ^^ | 18.11.14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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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면 랍스터가 지나간 라면이네요... | 18.11.16 0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