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사일런트 힐의 소울 푸드

[씹덕후]

사일런트 힐 = 고요한 언덕 = 静岡(시즈오카)

의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사와야카 입니다.

스테이크는 200g에 1890엔.

가격 생각하면 훌륭한 맛.

 일명 타치구이(서서 먹는 가게) 스테이크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간판 메뉴인 겐코츠 함바그 250g 1,058엔

시즈오카 맛집 검색하면 

한국어로 검색하든

 일본어로 검색하든 

영어로 검색하든

 반드시 등장하는 사진이죠

한국, 일본 내 타지 친구들 맥여서 실패한 적이 없네요.

어떤 친구는 세 번이나 먹으러 가더군요 ㅋㅋ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치즈버거(감튀) 800엔

번에는 버터를 발라 바삭하게 구워냈고, 

내용물은 구운 양파와 양상추, 토마토, 레어로 구워낸 햄버그, 치즈.

이번엔 처음으로 미디움 정도로 구워달라고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어로 나오는데,

레어가 낫네요.

(요게 기본적인 레어)

팁1.

 소스는 믹쿠스(MIX)로 달라고 하면 어니언, 데미그라스소스 둘 다 줍니다

팁3. 

소스를 뿌리기 전에 소금후추만 뿌려서 츄라이

팁4.

공홈에 요런식으로 기간이 써있는데, 겐코츠 훼아(페어) 기간을 나타냄.

이 때 가면 햄버그 + 밥 or 빵 + 콘소메 수프 + 음료 1잔

합쳐서 12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음!

팁6. 

차례가 왔는데 대기하고 있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고 써 있지만, 

최대한 미간을 쭈그러트리고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 몇십분 정도는 봐줌. 직원에게 번호표를 보여주면 들여보내줌.

[복동이형]

깨알 팁이 좋습니다 ㅎㅎ

[씹덕후]

감사합니다 ㅎㅎ

[스타드림]

사일런트 힐 팬*마니아로서 게임안의 무언가가 떠올랐,.

[씹덕후]

ㄲㄲ

[청춘돼지]

햄버그를 레어로 먹어도 상관이 없나요?

[씹덕후]

잘 관리된 상태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먹으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

[†-Kerberos-†]

아 시즈오카가 그런 뜻의 지명이었군요 ㅎㅎ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씹덕후]

게임 사일런트 힐 PT의 포스터 밑의 7780s
사실 이건 시즈오카현의 면적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