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스입니다~
전에 집에서 허니콤보 치킨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엔 뿌링클 치킨을 만들어봤어요.
만들어놓고 보니까 비슷한 맛이 되었어요!
이제 치킨 시켜먹을 일이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완성된 뿌링클 치킨의 모습이에요.
그럼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먼저 닭도리탕용 절단육 1200g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시즈닝(소금+후추)를 뿌리고 우유 200ml를 넣어요.
그리고 랩에 씌워서 30분 재워 놓습니다.
30분이 지나면 튀김 가루를 넣고 그대로 반죽을 해주세요~
그리고 160 ~ 170도 정도의 뜨거운 기름에 닭을 입수시킵니다~
닭을 튀길때는 닭끼리 붙지 않도록 잘 저어줘야 합니다~
닭이 노릇노릇해지면 꺼내 주시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튀깁니다!
닭은 두번 튀겨야 해요.
닭이 다 튀겨지면 꺼내서 치즈 시즈닝 가루를 뿌려 주세요!
그 위에 파슬리도 톡톡 쳐주면 뿌링클 치킨이 완성됐습니다~
뿌링클 치킨 대령입니다!
우리집 세살 햇병아리도 맛이 있는지 열심히 먹네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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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아하니 저 치킨은 맛있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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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서른살 아들은 필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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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을 견디면서, 잘 만드시면 사랑받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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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도전 욕구가 생기는데 집에서 기름 튀기기하다 등짝 스매싱 날아올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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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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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도전 욕구가 생기는데 집에서 기름 튀기기하다 등짝 스매싱 날아올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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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ever
등짝 스매싱을 견디면서, 잘 만드시면 사랑받으실지도....^^;; | 18.09.05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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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참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09.05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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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아하니 저 치킨은 맛있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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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둥이는 뼈까지 갉아먹을 기세였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09.05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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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는 거짓말을 못하죠 ㅇㅅㅇ/ | 18.09.09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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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씨가 선선해져서 요리하기가 수월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18.09.06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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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산거라... 맛은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데, 색깔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쿠X 로켓배송으로 샀어요. ㅎㅎ | 18.09.06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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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서 가족들 한번 먹여야겠어요 ㅎㅎ | 18.09.06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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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만드셔서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18.09.06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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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은 아니에요. 맨날 애들 밥차려주다보니 요리가 익숙해졌네요. 아직 배워야 할 요리들이 산더미같습니다..ㅠ_ㅠ | 18.09.06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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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9.06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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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만들어 보시면 이젠 뿌링클 안시켜드시게 될꺼예염^^ | 18.09.08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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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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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에요.^^ 일명 먹방계의 햇병아리~ | 18.09.09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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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09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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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서른살 아들은 필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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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쫌... 저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고...;;; | 18.09.09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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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9.09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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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둥이는 뭐든 맛있게 먹어요. ㅎㅎ 요즘은 식판도 씹어먹을 기세로...;; | 18.09.09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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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09 11: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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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갉아먹기, 한입에 쏙 하기 등등 여러 장면이 있었는데, 저장면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ㅎㅎ | 18.09.09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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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09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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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너무 감사해요~ㅎㅎ | 18.09.09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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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에 상납하는거랑 건물 월세가 크지 않을까요. | 18.09.09 09:50 | |
(IP보기클릭)112.187.***.***
네 그게 맞습니다 월세는 뭐 임대차 보호법으로 5년동안 뭐 해준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엔 ..근데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울동네 맛닭꼬였나 장사 잘 되었는데 2년후에 리모델링하고 사장이 바뀜 알고 보니 건물주 딸이 거서 프랜차이즈 고대로 하고 있었음 | 18.09.09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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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료비를 계산해본게 있어요. 닭도리탕용 닭 1200g이 5500원 치즈 시즈닝 가루 5300원 (만들고 반 이상 남았음) 튀김가루 (집에 있던거... 매우 쌉니다.) 식용유 (집에 있던거...) 있던 재료도 있고, 남는 재료도 있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만원 이하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대량 구매하면 더 싸질듯요~ | 18.09.09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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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식품의 원가가 30%수준이 정상입니다. 즉 2만원짜리 식품이라면 약 7000원정도 수준이 맞고 치킨집 재료원가 따져보면 그정도가 맞는데 문제는 중간에 프랜차이즈가 유통 및 대리점비로 떼먹는거랑 임대료등의 문제로 이득이 별로 안 나옵니다... | 18.09.09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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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단순히 재료비로만 생각할 수 없네요. 저희 어머님도 옛날에 음식장사 하셨는데, 인건비/임대료 등등 이런거 빼면 정말 남는게 없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 18.09.09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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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즈 시즈닝은 처음 사봐서 어떤게 좋은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 제가 샀던걸 말씀드리면, 상상푸드 시스템이란 곳에서 만든 제품인데,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시켰어요.^^ | 18.09.09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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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께요 ㅎ | 18.09.09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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