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우리가 주문한건 소 한마리
미국 프라임등급 소 라고함
차돌박이는 한우
다른 메뉴들도 있어오
점심메뉴도 있어오
혼돈과 논란의 중심이었던 원산지 표기
두부 명가 독일
냉면은 L.A와 시드니가 맛있다 파문
영롱한 자태
차돌박이로 시작
빛깔 영-롱
이때가 잊혀지지않아오
차돌박이를 샥~ 들어서
하얀 쌀밥위에 얹고 김을 싸먹듯이 차돌박이를 샥~ 싸서
입에 쏘옥~! 넣으니 천-국!
아무 양념도 없는데 너무 고소한 소 비계의 맛!!
계속해서 토시살과 갈비살
토시살은 팔 토시를 뜻하는것이니 소의 앞다리살이다 라는 의견이 나왔음
소고기의 매력은
부위마다 맛이 달라지고 굽는 향도 달라짐
마지막 고기 덩어리
마지막이라 가장 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소고기의 맛!
저-렴
친구가 사준다고해서 저까지 3인파티로 입던했어요
원래는 4인파티인데 한명이 독일에 유학갔어요
지금은 잠깐 두달동안 일 하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다고해요
그래서 독일의 명물 두부를 추천해줬어요
비싸고 맛있는 소고기를 얻어먹었으니
PC방 두시간을 제가 내주고
다른 친구가 천원짜리 아이스티를 사줬어요
띠용?
봄날 네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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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싶어오 | 18.07.20 1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