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 2017 . 12 . 15 . 금요일 - 음갤 130일차 / 틈새라면]

[†Lightning†]

안녕하세요. ^~^

오늘 퇴근후에 영화 :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보고 나오다가

늦은 저녁으로 근처에 있던 틈새라면집에 다녀왔습니다.

학생 시절 이후로 꽤 오랜만에 찾아가봤는데 변한건 없더라구요. ㅎㅎ

찬밥에 말아서 국물 한모금도 안남기고 다먹었는데 혀가 얼얼 ㄷㄷ

땀많이 빼고 먹었습니다. ㅋㅋ

추운날에는 매운게 최고네요. 역시 ㄷㄷ

제가 주문한 메뉴는 빨계떡 (4,000) + 김밥 (2,000) + 찬밥 (1,000) + 음료수 (1,000) = 총 8,000원이네요.

그럼 즐거운 불금들 되시기 바랍니다~

[레뽀]

아으 매운 것. 먹었을 때 생각나네요. 땀 삐질 나고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던.

[†Lightning†]

단무지 열심히 섭취해도 혀가 얼얼 ㅠㅠ

[에스카테]

매운거 먹을땐 쿨피스죠. 아니면 참치마요김밥도 좋습니다.

[†Lightning†]

참치마요김밥은 없더라구요. ㅠㅠ
러브주먹밥 , 스팸주먹밥 , 김밥 요렇게 밖에 없던뎅 ㅠㅠ

[치킨마요 먹고싶다]

아 여기 너무 매워요 진짜

[†Lightning†]

인정합니다. ㅋㅋ
아직도 속에서 불타는거 같다는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