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에 짧은 휴가로 태국을 다녀왔었습니다
한국이라면 생각도 못했을 호텔 레스토랑에서 혼자 !!!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디너 첫 손님으로 입장 했습니다
혼밥을 레스토랑에서 혼자 먹게 되나 했는데, 바로 손님 오시더라고요
주문은, 제일 무난한 (?) 태국 코스 요리로 했습니다
건새우, 견과류 를 다진 야채와 말린 .... 뭐였지 ? (기억이 안나네요)
를 다 같이 싸서, 소스와 함께 먹는 애피타이저 라는데요
먹기전에 설명은 굉장히 매울거 같이 얘기했지만, 떡꼬치 소스 정도의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고소하고 있었습니다
튀김옷에 견과류를 얹은 고소한 쿠키 같은 맛이었는데, 후식으로 나오면 더 어울렸을거 같습니다
이어 나온 ...
새우와 감자를 튀긴 음식와, 팟타이, 그리고 정체 모를 야채볶음
새우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톰양쿵은 호텔이나 일반 식당이나, 비슷비슷 하네요
호불호 확실히 갈릴 맛
메인 요리
태국식 카레 와 해산물 요리, 야채 볶음 입니다
디저트는 여러 가지 중에 고를수 있었는데요
망고 아이스크림 과 차 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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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바트 인가 했던거 같아요 | 17.06.26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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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악 역시나 쉐라톤... | 17.06.26 2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