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께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드셔봤는데 꽤 괜찮은 짬뽕이 있다하여, 군포까지 다녀왔습니다.ㅎㄷㄷ
'백기짬뽕'이라는 상호의 중국집이었는데, 메뉴도 몇 개 없고 딱 자신있는 요리만 집중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군만두(4pcs), 가격은 2,000원.
군만두는 너무 인스턴트였음.
원래 짬뽕 잘 안먹는데 아버지 추천으로 짬뽕 선택, 가격은 7,000원.
사진이 이상한게 아니라 짬뽕국물이 새빨갛지 않고, 좀 연한 느낌입니다.
맛도 담백한 그런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짬뽕은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좀 안맞았네요.
짜장면, 가격은 6,000원.
계란후라이가 얹어 나온다는 점은 특이하지만, 유니짜장이라 그런가 건더기 씹는 맛이 없어 역시 어머니 취향에 탈락.
그리고 짜장이 다소 지나치게 달다는 총평이 있었습니다.
식사메뉴가 유니짜장(면 or 밥), 백기짬뽕(면 or 밥) 이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볶음밥을 제일 좋아하는데, 볶음밥도 없어 시무룩...
세일 막차타고 크리미통새우와퍼 3,900원에 업어왔습니다.
어쨋든 버거킹은 역시 콰트로치즈와퍼라는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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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본문수정했습니다. 개당 500원씩 4개에 2,000원이었습니다 ㅋㅋ | 17.05.23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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