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캐주얼한 레스토랑 답게 왁자지껄한 분위기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빵과 찍어먹을 올리브 유를 갖다줍니다.
술집 이기 때문에 자릿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0엔)
빵은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음료는 1인1주문 입니다. (진저에일 500엔)
처음 주문한 함바그 입니다. 위에는 튀긴 양파가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이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780円)
두번째로 나온 이곳의 명물이라는 비프맨 스테이크 S사이즈입니다.
양이 작습니다.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가격은 980円인가 그랬는데
딱 가격만큼의 맛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총 비용은 음료 한잔에 메뉴 두개를 주문하고 2610円 나왔습니다.
캐주얼 레스토랑이라 무난한 가격이었던 것습니다.
인터넷에 비프맨을 검색해보면 관광객을 안반긴다..친절하지가 않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런건 전혀 못느꼈습니다. 고급 식당이 아니라 아주 친절하다고 느낄일은 없지만 그냥 평범한 가게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한국어 메뉴가 준비되어있으니 오셔서 먼저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가시게 된다면 스테이크 보단 함바그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먹었던 카와미야 함바그보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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