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는
한달 후면 20대가 끝나버리는
혼자사는 남자입니당....
아니 식물들과 함께하는 남자입니당...
요즘 겨울이 되서 식물 때문에
고민이 참 많습니다...
네... 식물이 주방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둘 곳이 없어요
아레카 야자 들치가 커서 원래 베란다에
있었는데 ㅠㅠ 집이 후져서 베란다에 한기가
솔솔... 냉해의 향기가 나서 대피....
전망이 안좋아서 베란다는 속지커튼으로
가려둔 상태랍니다...
아 콩고 녀석도 너무 등치가 커서
골치가 아픕니다... 독성도 있는 녀석이라
무서워용
스튜키는 방치해뒀더니 지 스스로 숲이 됬네요
안방에도 화분이 두개나 있고...
겨울이 얼른 끝나기를 간절히 바래요...
그래야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테니 말입니다..
베란다도 화분이 4개나....
그나마 저의 안식 공간인 욕실은 안전합니다..
욕실도 뺏길 순 없어요
거실장엔 장난감 모음 ㅎㅎ
제가 부품 하나 하나 미국 가서 구입하여
만든 애마도 함께 ㅎㅎ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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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훼이크고 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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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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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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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탈쓴 남자아파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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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취미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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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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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나 = | 17.12.05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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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탈쓴 남자아파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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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탈 어디서 사나요오~~ | 17.12.05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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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훼이크고 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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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0
+집자랑 | 17.12.02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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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자랑 이라기 보다 사람 마다 생활에 차이는 조금씩 차이는 있는거죠~~ 차이야 뭐 그냥 받아들이고 살면 되는걸요 | 17.12.05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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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딱히 부럽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글에서 차 자랑하려는게 보여서 쓴거에요 ㅋㅋ 방사진 갤러리에서 제목은 식물인데 마무리는 차로 하시니까. 단숨에 제가 님이랑 '차이나는 사람' 이 되니 되게 황당하네요. 제가 어떻게 사는지 아세요? | 17.12.07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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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런 뜻은 아니구여 별로 자랑은 아니고 그냥 재밌게 타는 차고 비싼 차는 따로있어요 저거 해봐야 5천도 안하는걸로 뭐하로 자랑을요 ㅎㅎ 오해 하지 마시기를 | 17.12.07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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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하며 돈자랑 하셨다. 자수성가하신건가요? | 17.12.08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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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더 어렸을 때는 부모님 도움없이 저 혼자 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나이가 들어보니 그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통학이나 숙식에 대한 걱정 없이 학교를 다녔고 등록금은 국가와 부모님이 같이 대주셨기에 그거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아도 되었고.. 제가 군대를 가야 했을 때 군대 대신 선택한 it산업체에서 돈을 많이 받으며 집에서 가깝게 편하게 다녔고... 그 후에 졸업하고서고 집에서 가까운 대기업에 취직해서 자금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일했고 부가적으로 수입원 등이 강의등으로 있고 해서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21살 이후로 대학교 다니는 기간 다 포함해서 매년 수익이 몇천씩 있었습니다. 그게 제가 잘나서는 아니고... 다 부모님이 서울에서 태어나게 해주시고 학비 걱정도 안하게 해주시고 해서 알바 한번 안해도 되게 해주신 덕분에 개발 역량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 같네요 물론 두 분다 사짜 직업을 가지고 있으시지만... 다이렉으로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것은 아니고 노동을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받았다랄까요... | 17.12.08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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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국장 받고 학교 다닐 정도면 집안 그렇게 넉넉하진 않았을텐데 치열하게 사셨나봐요. 20대 나이에 집 한칸 마련했으면 흙수저 출신이지만 나름 성공하셨고.. 저 고등학교 다닐 때도 다른 지역에서 온 넉넉하지 못한 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더라고요. 그 친구들 전부 서울에 있는 대학가고 (전 공부 못해서 지방의대 ㅜㅜ;;) 암튼 그래서 님 같은 사람보면 그 친구들 생각나고 막 응원하게 됩니다ㅋㅋ 화이팅! | 17.12.09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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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집과 차들에 부모님 돈이 안들어갔다면 정말 자랑 막막해도 인정할만한 분이시군요. 부럽습니다. 남은 인생도 평탄하시길 | 17.12.12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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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 17.12.05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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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핵심은 청소와 비움인 것을요 ㅎㅎ | 17.12.05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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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중요합니다 | 17.12.05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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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명을 대부분 노란색으로 전구색으로 잡았담니다 그러면 집이 따뜻해집니다 | 17.12.05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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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대 쪽에 벽걸이형 드라이기 사용중시네요 저도 내년에 새아파트에 입주하는데 안방에 파우더룸이 따로 있어서 사진상에 표시한부분에 설치하려고 하는데 사용해보시니 어떤가요? 아래 모델과 동일모델로 보이는데 쇼핑몰상의 이미지랑 달리 실제사진에선 전원케이블이 검정색인가요? http://www.mimart.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663&inflow=naver&NaPm=ct%3Djaqp59ow%7Cci%3D598074526f6940141132723946822e3e3b640a96%7Ctr%3Dslsl%7Csn%3D109972%7Chk%3D1eb0351747e94b1d30bf0fdbd26343c579d2d8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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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연식 차이 같아요 예전엔 검은색이엇습니다 | 17.12.05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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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이케아에서 산거랍니다 | 17.12.05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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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취미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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