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 제 방 어떤지 평가 좀 해주세요.

[☆귀여운아쿠아☆]

방문을 열면 이렇게 내부가 보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문 쪽을 보면 전경이 대충 이렇습니다.

벽에 걸어놓은 수건은 다용도입니다. 세면하거나 머리 말릴때 사용하기도 하고...

 붙박이장이 있는걸로 보아 원래는 드레스룸이었던 거 같습니다.

침대 바로 앞에 컴퓨터... 좁아서 어쩔수가 없어요.

실은 지금도 여기 앉아서 하는 중입니다.

 컴퓨터는 2011년에 샀는데 게임을 즐기지 않는 성격이라 

영화 보고 애니 보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정말 좁고 단출하죠?

침대+컴퓨터+책장 3개...

방이 좁다보니 최대한 단정하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떤가요? 많이 좁은 편인가요?

[DustinKim]

깔끔하고 무난하네요.

[☆귀여운아쿠아☆]

감사합니다! 좁아서 최대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비웠어요.

[☆귀여운아쿠아☆]

네?? 왜요??

[☆귀여운아쿠아☆]

감사합니다.

[☆귀여운아쿠아☆]

헉... 왜 다들 족자보고...

[계월향]

핑크 벽돌폼만 뺴면 ;ㅅ;

[☆귀여운아쿠아☆]

잘 안보이지만 블라인드 올리면 문풍지로 꼼꼼하게 막고 그 위에 방풍비닐 치고 뽁뽁이까지 붙여놨어요. 그래놓고도 바닥에서 벽을 타고 냉기가 올라오길레 다이소 벽돌폼을 사서 붙이니까 확실히 따듯해졌어요. 그런데 미관상 구린건 어쩔수 없더군요...

[동경게임쇼]

계월향님은 벽돌자체보단 색깔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셨을 듯

[kirorororo]

서,설마 악시즈교도?

[논노노]

님 HOXY.... 아쿠시즈교도세요?

[千夜妹]

아쿠시즈교 십니까?ㄷㄷㄷ

[에이제이게이]

저기 비누랑 세제 먹을수있나요?

[루리웹-8463376380]

2011년이면 ....버릴때가 된거네요 흠

[PYF]

두번째 사진까지 흠 깔끔하네...
세번째 사진부터 캬 이래야 루리웹이지 암

[데스윙과함께춤을]

우와 깔끔해!!!

[요무무]

컴퓨터 책상에 휴지가 없어서 비추 드립니다는 아니고 추천드립니다 제 방도 이거보다 조금더 큰정도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