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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자취 생활 1년. 우리집 사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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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1.229.***.***

    BEST
    와 이 댓글에서 엄청나게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때마다 귀찮고 왜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댓글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17.07.26 14:00

    (IP보기클릭)117.111.***.***

    BEST
    만들고 하는과정이 재밌어서 새로운 집에서 다시 도전하면 재밌을것같아요 ㅎ
    17.07.24 20:12

    (IP보기클릭)220.94.***.***

    BEST
    자취 환상 가지는분들... 엥간히 정말 오래살거 아니고 집주인도 맘에들고 진짜 확실히 방을 인테리어 해야겟다 싶을때만 전월세방 인테리어 하세요.. 전월세방은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나갈때 원상복귀하라는 경우도 꽤 있고 몇년살고 나갈집인데 사실 집주인 좋은일만 시켜주는거거든요. 인테리어는 님들이 "아 집 후진데 ㅡㅡ 인테리어해주셈" 이라며 해달라거나 돈을 보태달라거나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쇼부가 가능하긴함) 신중히 생각하시길.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갈집, 남의집, 돈버리는 행위입니다. 진짜 한 4,5년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도 괜찮을듯.. 물론 본인이 직업을 가지고 있을때.
    17.07.27 14:18

    (IP보기클릭)211.200.***.***

    BEST
    근데 또 묘한게 한번 빼임당하고 나면 맘이 바뀌긴 함 처음엔 열정적이다가 방바뀌고 다시 할려고 하니 딥빡
    17.07.26 15:55

    (IP보기클릭)112.184.***.***

    BEST
    와.... 정말 대박이란소리밖에안나오는데.... 근데 만약 방빼야될 순간이 오면 정말 가슴아플것같아요 ㅠㅠ
    17.07.24 19:31

    (IP보기클릭)222.234.***.***

    여자방인줄 놀라울 따름
    17.07.24 19:06

    (IP보기클릭)117.111.***.***

    Simsᆞfreeᆞplay
    여자방같은가요? ㅋㅋ | 17.07.24 20:12 | |

    (IP보기클릭)112.184.***.***

    BEST
    와.... 정말 대박이란소리밖에안나오는데.... 근데 만약 방빼야될 순간이 오면 정말 가슴아플것같아요 ㅠㅠ
    17.07.24 19:31

    (IP보기클릭)117.111.***.***

    BEST 리얼북
    만들고 하는과정이 재밌어서 새로운 집에서 다시 도전하면 재밌을것같아요 ㅎ | 17.07.24 20:12 | |

    (IP보기클릭)211.229.***.***

    BEST
    옐라비
    와 이 댓글에서 엄청나게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때마다 귀찮고 왜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댓글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 17.07.26 14:00 | |

    (IP보기클릭)211.229.***.***

    루리웹-2820017367
    감사해서 댓글다려고 로긴함 ㄷㄷ | 17.07.26 14:00 | |

    (IP보기클릭)211.200.***.***

    BEST
    루리웹-2820017367
    근데 또 묘한게 한번 빼임당하고 나면 맘이 바뀌긴 함 처음엔 열정적이다가 방바뀌고 다시 할려고 하니 딥빡 | 17.07.26 15:55 | |

    (IP보기클릭)106.246.***.***

    리얼북
    긍정적으로 살아야죠 ㅎ 제가 본 인테리어책 저자는 전세집에 엄청난 시공을 하고 깔끔히 다른집가서 또 인테리어하고 그러드라구요. 결혼하기전에 연습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 17.07.26 16:26 | |

    (IP보기클릭)14.32.***.***

    옐라비
    인테리어 책 어떤거 보구 연습하시는건가요??책 추천좀 저도 이사가믄 함 도전해볼려구요 | 17.07.27 00:01 | |

    (IP보기클릭)123.111.***.***

    피카츄슬리퍼
    제가 그거 경험한 사람 ㅋㅋㅋ 첫 독립 때 독립의 꿈과 환상으로 진짜 제 돈 들이고 고생고생해서 예쁘게 해놨거든여. 그랬더니 집주인이 그걸 보고 눈 돌아가서 월세로 바꾸겠다고 ㅋㅋㅋㅋㅋ 하.... 그 뒤로 안합니다. 가구나 다른 수집품 등 가져갈 물건에만 돈 쓰고요. 이 에너지를 아껴뒀다 내 집 사면 그때 해야지 ㅠㅠ | 17.07.27 14:40 | |

    (IP보기클릭)61.73.***.***

    유레
    이거 완전공감.. 그래섯 저도 내집 아닌이상은 이쁜가구로만 최대한 꾸밉니다.. 다른거 인테리어 바꾸면 집주인만 좋다고 활짝웃는꼴을 봐서 그런지.. 내집마련전까진 그렇게 안해야지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 17.07.27 18:30 | |

    (IP보기클릭)121.130.***.***

    유레
    아니 지가 해준것도 아닌데 고맙다곤 못할망정 월세 내라고함? 쓰레기새끼네 | 17.07.27 22:26 | |

    (IP보기클릭)121.130.***.***

    옐라비
    책 뭐보고 하나요? | 17.07.27 22:28 | |

    (IP보기클릭)222.98.***.***

    그리하여 방빼라는 벼락같은 주인의 통보를 받고 마는데....
    17.07.24 19:49

    (IP보기클릭)117.111.***.***

    Rachel_Foley
    나가야죠뭐 ㅋㅋ | 17.07.24 20:12 | |

    (IP보기클릭)59.26.***.***

    옐라비
    우와;;; ㅎㅎㅎ 최대한 원복하고 나가셨으면 합니다.... | 17.07.28 10:11 | |

    (IP보기클릭)5.144.***.***

    정말 잘 꾸며 놓으셨네요. 정성이 보입니다.
    17.07.24 20:23

    (IP보기클릭)106.246.***.***

    Nauplion
    감사합니다~! | 17.07.24 20:44 | |

    (IP보기클릭)106.248.***.***

    저도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꾸며보고 싶어요. 오른쪽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7.07.24 20:48

    (IP보기클릭)49.165.***.***

    Minicoopung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재밌어요 | 17.07.25 00:38 | |

    (IP보기클릭)218.54.***.***

    와 집 내부 너무 이뻐요 ㄷㄷ
    17.07.24 21:11

    (IP보기클릭)49.165.***.***

    쁘띠홍차
    감사합니다^^ | 17.07.25 00:38 | |

    (IP보기클릭)110.70.***.***

    집사가 사진을 찍자 불편한 냥이님
    17.07.24 22:21

    (IP보기클릭)49.165.***.***

    김전일
    항상 좀 불편해하는 냥이.. | 17.07.25 00:38 | |

    (IP보기클릭)183.96.***.***

    싱크대 원목상판은 어떻게 제작하셨어요?
    17.07.24 23:10

    (IP보기클릭)49.165.***.***

    잭데라로차
    길이 측정한다음 목재 절단해주는 쇼핑몰에서 절단할걸 구입. 방수처리 한다음 조립했습니다 | 17.07.25 00:39 | |

    (IP보기클릭)106.249.***.***

    맨 처음 사진들의 집을 보았을땐 정말 '와.. 이런곳에선 살맛 안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직접 리모델링 한 사진들 보고 '와.. 이렇게 바꾸니 진짜 살맛 나겠다..' 라고 생각했네요. 정말 마음에 드네요!
    17.07.24 23:48

    (IP보기클릭)49.165.***.***

    더네어
    네 처음 사진 같은곳에서는 정말.. 집에 들어오기 싫을겁니다 | 17.07.25 00:39 | |

    (IP보기클릭)112.172.***.***

    냥이가 예뻐서 추천요
    17.07.25 02:03

    (IP보기클릭)106.246.***.***

    톱을노려라
    감사합니다 냥이가 많이 힘이되요 ㅎ | 17.07.26 16:26 | |

    (IP보기클릭)183.96.***.***

    부엌이 이쁘네요. 원목상판은 교체하기 쉽나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17.07.25 08:57

    (IP보기클릭)106.246.***.***

    빅원스레코드
    교체라기보다 위에 덮은겁니다. 교체도 크게 어렵진않을거에요 | 17.07.26 16:27 | |

    (IP보기클릭)106.244.***.***

    셀프인테리어 대단하신데요 저는 손대다가 돈이 더 들거같아서 인테리어업자줄 돈만모으고있어요
    17.07.25 08:58

    (IP보기클릭)106.246.***.***

    booky
    그게 현명할수도있어요 ㅎ | 17.07.26 16:27 | |

    (IP보기클릭)211.179.***.***

    마지막에 왠 인형인가 했네요ㅣ;
    17.07.25 11:22

    (IP보기클릭)106.246.***.***

    폴캐시어스
    토토이쁘죠 ㅎ | 17.07.26 16:27 | |

    (IP보기클릭)122.37.***.***

    광학스크린 추천합니다.
    17.07.25 16:42

    (IP보기클릭)106.246.***.***

    로멜린디
    최근에 보니까 광학스크린원단도 나왔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아직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있습니다. | 17.07.26 16:27 | |

    (IP보기클릭)121.158.***.***

    인테리어가 제 취향이네요! 북유럽? 모던? 이런걸 뭐라고 하죠..?ㅋㅋ 검정색 흰색 회색으로 인테리어된 집이 그렇게 멋지더라구요ㅎ 멋진 집에서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17.07.25 20:41

    (IP보기클릭)106.246.***.***

    Lagom
    저도 여기저기 인테리어한거 보고 섞어놓은거라 무슨 스타일이라 하기가 그래요 ㅎ | 17.07.26 16: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E
    가져갈수있는건 다가져갈라구요 ㅎ | 17.07.26 16:28 | |

    (IP보기클릭)182.227.***.***

    공장에 공구들을 모아둔거처럼 각종조리기구들을 모으셨군요... 개인적으로 로망적입니다 엄청 멋지십니다!!
    17.07.26 16:19

    (IP보기클릭)106.246.***.***

    클레만티느
    조리도구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사실 ㅠ | 17.07.26 16:28 | |

    (IP보기클릭)175.223.***.***

    마지막이 주인님 사진이군요
    17.07.26 16:32

    (IP보기클릭)106.246.***.***

    야가미 하야테
    네 토토가 주인이죠... 저보다 집에있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까요 ㅋ | 17.07.26 17:39 | |

    (IP보기클릭)121.165.***.***

    이케아 자주 가셨을거 같네요 ㅋ
    17.07.26 16:40

    (IP보기클릭)106.246.***.***

    피날레 바드
    5번정도 갔던것같은데.. 주말에갈때는 오픈하기전에가야편하드라구요 | 17.07.26 17:39 | |

    (IP보기클릭)106.241.***.***

    와!! 정말 잘꾸미셨네요!! 딱 제 스타일!! 곧 이사갈 집에 엘라비님 인테리어를 참고해야겠습니다! 오오!!
    17.07.26 16:50

    (IP보기클릭)106.246.***.***

    고멘나사이
    인테리어는 많이 볼수록좋은것같습니다. | 17.07.26 17:38 | |

    (IP보기클릭)39.116.***.***

    화장실이 정말 깨끗해 졌네요! 혹시, 님이 업자 아님?
    17.07.26 16:58

    (IP보기클릭)106.246.***.***

    루리정회원
    절대.. 인테리어를 업으로 하지는 않을거에요.. 힘들어요 ㅋㅋㅋ | 17.07.26 17: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246.***.***

    별빛새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7.26 17:38 | |

    (IP보기클릭)112.218.***.***

    뭔가 아늑하다 겜도 영화도 꿀잼인듯한 방
    17.07.26 17:22

    (IP보기클릭)106.246.***.***

    달콤한그대
    집에서 놀고싶은 방을 만들고싶었어요 ㅎㅎ | 17.07.26 17: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롬뇌
    네 그냥 제가 깔끔하게 살고싶어서 투자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17.07.26 17:37 | |

    (IP보기클릭)14.47.***.***

    before 같은 상태로 별 불만없는 저같은 사람은 ㅎ;;
    17.07.26 17:34

    (IP보기클릭)106.246.***.***

    수비형일루수
    그럴수도..있죠.. | 17.07.26 17:39 | |

    (IP보기클릭)118.38.***.***

    와 진짜 존경합니다 ㅎㄷㄷ
    17.07.26 17:44

    (IP보기클릭)106.246.***.***

    루리웹-7797292449
    관심만있으면 누구나할수있어요 ㅎ | 17.07.26 20:56 | |

    (IP보기클릭)1.229.***.***

    이뻐염... 근데 원목상판 쓰시다 물 자주 닿으면 휘지않나요~?
    17.07.26 18:19

    (IP보기클릭)106.246.***.***

    닥쇼신
    폴리우레탄으로 방수처리하긴했는데, 휠염려가있긴하죠. | 17.07.26 20:56 | |

    (IP보기클릭)61.255.***.***

    와 잘 꾸미셨네요. 저도 집 꾸미는데 관심이 많긴 한데, 혹시 바닥에 깐 것은 뭔가요?
    17.07.26 18:51

    (IP보기클릭)106.246.***.***

    아날로그77
    타일카페트에요 ㅎ | 17.07.26 20:56 | |

    (IP보기클릭)222.112.***.***

    와 대단해요! 화장실 타일은 어떻게 교체하셨나요??? 물은 안새나요???
    17.07.26 22:03

    (IP보기클릭)222.112.***.***

    후아루리
    그리고 주방의 원목상판도 직접 설치하신거죠??? 하부장도 추가로 넣은신거 같은데 맞나요??? | 17.07.27 02:30 | |

    (IP보기클릭)61.41.***.***

    금수저 부럽
    17.07.27 01:24

    (IP보기클릭)121.165.***.***

    하얀색메인 컬러로 집꾸미는거 소원인데 관리가 힘들거같아서 ㅠㅠㅠ 너무 이뻐여 부럽...
    17.07.27 04:16

    (IP보기클릭)121.154.***.***

    환골탈태 수준;; 대단하십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듯.. 나레기는 뭘 해도 안됌..
    17.07.27 09:14

    (IP보기클릭)222.120.***.***

    냥주인님이 혹시 물건들 떨어트리고 어지럽히지 않나요? 전 그것 때문에 그냥 미니멀하게 지내고 있는데 ㅠㅠ
    17.07.27 10:32

    (IP보기클릭)14.53.***.***

    성격 자체가 깔끔하시고 정리정돈을 엄청 잘하시는것같아요 부럽습니다 ㅎㅎ
    17.07.27 13:02

    (IP보기클릭)211.203.***.***

    변기에 파워에이드 인가요?
    17.07.27 13:13

    (IP보기클릭)220.94.***.***

    BEST
    자취 환상 가지는분들... 엥간히 정말 오래살거 아니고 집주인도 맘에들고 진짜 확실히 방을 인테리어 해야겟다 싶을때만 전월세방 인테리어 하세요.. 전월세방은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나갈때 원상복귀하라는 경우도 꽤 있고 몇년살고 나갈집인데 사실 집주인 좋은일만 시켜주는거거든요. 인테리어는 님들이 "아 집 후진데 ㅡㅡ 인테리어해주셈" 이라며 해달라거나 돈을 보태달라거나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쇼부가 가능하긴함) 신중히 생각하시길.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갈집, 남의집, 돈버리는 행위입니다. 진짜 한 4,5년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도 괜찮을듯.. 물론 본인이 직업을 가지고 있을때.
    17.07.27 14:18

    (IP보기클릭)123.111.***.***

    루리웹-1463884287
    경험자로서 공감해요. 집이 바뀐 것을 보면 집주인도 마음이 변한답니다. 이 사람,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인테리어도 해놓고 참 집 깨끗하게 쓰는 것 같으니 더 오래 살게 해줘야겠다, 이게 아니라 아 이건 더 받을 수 있겠네? 얘 내보내고 비싸게 다시 받아야겠다. 이렇게 변해요ㅋ 나중에 독립해서 집 예쁘게 꾸미시더라도 집주인 절대 보여주지마세요. 집에 들이지도 마시고요. | 17.07.27 14:45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1463884287
    취미라는게 어짜피 돈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어던사람에게는 돈낭비라고 보일수도 있는 부분이죠. "1-2년을 살아도 제대로 살자"라고 생각할수도 있자나요? 자취방 인테리어 같은경우에 페인트칠 몇군데 가구배치 좀 하는 부분은 사실 크게 돈낭비도 아니구요. 가구나 아이템들은 이사갈때 가져가면 그만입니다 . 제가 인테리어하면서 투자한 부분중에 못가져가는 부분은 주방 싱크대 원목상판, 욕실 세면기 정도인데요. 취미가 요리이기 때문에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좀 저렴한 목재로 했고, 욕실 세면대 같은경우 6만원정도 하는 비용 까짓거 설치하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 17.07.27 14:51 | |

    (IP보기클릭)123.111.***.***

    옐라비
    옐라비님 잘 하셨어요.돈낭비라고는 생각 안해요. 1~2년을 살아도 본인이 살고싶은 집에 살아야죠. 다만 집주인한테는 보여주지마세요. 견물생심이라고 사람이 참 그렇더라고요... 오래 살 마음으로 예쁘게 해놨더니 2년만에 급격하게 가격을 올려버려서 나와야했을 때의 기분은... | 17.07.27 15:00 | |

    (IP보기클릭)106.246.***.***

    유레
    안좋은 집주인이네요 ㅠ 저도 같은 경우 였다면 기분안좋았을 거에요... 이사도 스트레스죠 | 17.07.27 15:10 | |

    (IP보기클릭)121.140.***.***

    정말 이쁘게 잘 꾸미셨어요. 사실 이렇게 꾸민방 보면 아 자가사시나?? 란 생각부터 드는 저는 ㅠㅠ 본인 성격상 자가가 아니어도 전세나 월세여도 잠깐 살아도 집이란 나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줘야하기때문에 시간과 돈을 들여 꾸미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아 내집도 아닌데....집주인이 못박지 말라는데...하면서 그냥 타협하고 사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아마 후자가 더 많으실거에요. 그럼에도 이렇게 애정을 갖고 꾸미시는게 저는 정말 좋아 보여요. 자신의 가치관이 어디에 있느냐의 차이인데... 제가 그렇게 못하니까 부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17.07.27 14:23

    (IP보기클릭)106.246.***.***

    무중력상태
    취미가 셀프인테리어라고 할까요ㅎ 일단 구상하고 쇼핑하고 작업할때 재밌어요. 그거면 됐다고 생각해요. 방문색칠하고 문고리 바꾸고하는거정도야 남겨두고 갈수도있다고 생각하구요. | 17.07.27 15:09 | |

    (IP보기클릭)121.128.***.***

    다른데에서 찍어오신줄알았네여.. 저는 자취 몇년해도 처음들어왔을때 그상태던데 신경쓴다고 이리저리해도..... ㅠㅠ 미적감각이 1ng도없나봅니다 저는..
    17.07.27 15:24

    (IP보기클릭)221.155.***.***

    집주인 핵이득
    17.07.27 15:32

    (IP보기클릭)125.177.***.***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많이들 이용하네요.. 그렇게 좋은가요?
    17.07.27 15:40

    (IP보기클릭)106.246.***.***

    ylloo123
    저렴하고 이뻐서요 ㅎㅎ | 17.07.27 15:41 | |

    (IP보기클릭)124.54.***.***

    방에 이것저것 엄청 많은데도 진짜 깔끔하게 해놓으셧네요 ㄷㄷ
    17.07.27 16:51

    (IP보기클릭)210.180.***.***

    바닥도 직접 다 하신건가요? 바닥은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셨을까요?
    17.07.27 17:53

    (IP보기클릭)117.111.***.***

    LatrellSprewell
    바닥은 안방만 타일카페트로 깔았는데요 건색해보시면 가격나와요 저렴합니다 ㅎㅎ 다시 떼버리면 그만이구요 | 17.07.27 18:45 | |

    (IP보기클릭)122.46.***.***

    방 너무 이쁘네요~ 근데 샤오미 공기청정기 주위로 저렇게 간격이 없으면 공기청정 기능을 거의 못할텐데요 ㅜㅜ
    17.07.27 21:21

    (IP보기클릭)121.130.***.***

    직업 조리사임?
    17.07.27 22:20

    (IP보기클릭)222.251.***.***

    완전 대단하시네요 싱크대 너무 이쁨 근데 주방기구들은 역시 싱크대에 들어가야 덜 어수선해보이는듯 존경합니다...
    17.07.28 02:27

    (IP보기클릭)123.248.***.***

    집 너무 이쁘네요.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꿈꿔볼 정도? 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번에 옥탑방 꾸미시는 분은 너무 가셔서...(그분은 그냥 그쪽 업자 하셔도 될듯..) 비슷하게 따라 하려니 부담되는 느낌이던데, 이정도는 저도 시도해 보고 싶네요!(물론 너무 멋지니까 따라하고 싶은 거겠죠? ㅋㅋ) 예전에 군대있을 때 변기가 사이즈가 작아 다 큰 걸로 교체했던 적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별 일 아니더군요. 그리고 저도 한참 자취할 때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수전이 뻑나고 세면대가 떨어져서... 다 제가 셀프로 해봤던 적이 있는데, 겁나 빡시고 뭐 자잘하게 손이 많이 가지만, 해내고 나면 그 뿌듯함! 동감합니다 ㅋㅋ
    17.07.28 03:11

    (IP보기클릭)106.246.***.***

    윈드워커
    페인트칠하고 시트지 붙이는정도만 하셔도 분위기 크게 달라져요 ㅎ 비용도 많이 들지 않구요 1년을 살아도 아마 그정도는 하고 살았을거에요. 물론 그게 가능한 집에 들어가겠죠 | 17.07.28 10:08 | |

    (IP보기클릭)221.151.***.***

    방 진짜 이쁘네요 ㅎㅎ
    17.07.28 04:01

    (IP보기클릭)61.74.***.***

    이런건 진짜 자기 집 아니면 할 염두가 안나던데.. ㅎㅎㅎ 잘 꾸며놓고 2년후에 이사 가면.. ㅜㅜ 말짱 도루묵... 오히려 이렇게 잘 꾸며 놓으면 집주인이 전세가나 월세금 더 높여서 팔수 있으니깐 월세 올리고 전세 올려버림 ㅜㅜ
    17.07.28 10:00

    (IP보기클릭)106.246.***.***

    지구로코
    이사가서 또하면되죠. 제가 이사 간다고 해서 지금 살고있는집 가격크게 못올릴꺼에요 . 제가 가져수있는거 다가져가면 제가 들어오기전이랑 크게 달라질게 없어서요. 이런 리플 다시는건 남에 집에 해봤자 집주인 좋은 일 시켜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요. 인테리어 하는것 자체가 즐거움인 저로써는 그냥 다른집 가서 또하는것도 즐거움입니다. 어떤 주거형태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요 엄두가 안나서 인테리어 맘데로 못하고 계시나요? | 17.07.28 10:06 | |

    (IP보기클릭)119.197.***.***

    이걸보고 내 방 주변을 둘러보고 난뒤 결과. "내 집 왜 이럼?"
    17.07.28 10:49

    (IP보기클릭)183.96.***.***

    이건 뭐...집주인한테 돈을 받으셔야 할수준 ㅋㅋㅋ
    17.07.28 10:56

    (IP보기클릭)125.181.***.***

    요리사인가요? 집에 왠 칼이 ㄷㄷ
    17.07.28 13:11

    (IP보기클릭)59.6.***.***

    마오쩌둥... 고로상이 먹고 있겠군요 ㅎㅎ
    17.07.28 15:29

    (IP보기클릭)110.14.***.***

    화장실 페인트 어떤거 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화장실 천장이랑 벽타일 페인팅하려고 하는데 아직 정보가 부족하네여 ㅜㅜ
    17.07.28 18:31

    (IP보기클릭)49.165.***.***

    신정동박사장
    첨엔 세면기는 홈맥스 터프타일 제품쓰다가 타일은 벤자민무어 스파앤바스 썼어요 최근에 보수작업할때는 리노타일 제품썼습니다. 먼저언급한 순서대로 비싸요 | 17.07.28 19:46 | |

    (IP보기클릭)118.34.***.***

    회색에 카펫 질감인 침실 바닥재 이름이 뭔가요? 궁금합니다.
    17.08.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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