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0대 후반 2번째 수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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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30대 후반이 되는 미혼 직장인입니다.^^

 2011년도에 방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당시 방 사진이 아니라 2009년도 이전 방사진을 올렸습니다.

왜냐면 2010년 후반에 반지하방 사시는 분이 나가신다고 해서 제가 그전에 수집품들을 동생과 같이 쓰는 방에 넣어두었터라

동생도 불편함을 느끼다보니 (지금도 건축일을 하지만 그때도 건축일을 하다보니 지방에 가있는경우가 더 많아서 동생과 같이 썼던 방에 

넣어두었던거였습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으로 반지하방을 들어갔는데 사진 올릴 당시에는 한참 정리중이라서 예전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밑에 사진이 첫번째로 생긴 수집방입니다. 근데 자리가 좁아서 전시는 못하고 거진 리빙박스에 넣어두어서 봐도 뭐가 있는지 모르는데다 사진찍을수 있는

각도가 안나와서 밑에 사진처럼 2장만 찍어봤습니다.

이전에 통로에도 수집품이 쌓여있어서 지나다니기 불편했는데 재작년 2015년도에 두번째 수집방이 생기면서 지나다닐수 있게 2번째 수집방에 놓아두니 사진 모습처럼

지나다닐 통로가 생겼지만 거의 창고처럼 쓰고 있습니다. 

주방과 화장실까지 넣어두었는데 자리가 부족하네요.

2번째 수집방은 재작년 2015년도에 반지하에 살던 젊은 학생이 이사간다고 해서 이번에도 제가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젊은 학생이 고양이를 키웠는데 잘보살펴주지 않아서 제가 인수받았던 당시에는 고양이 털이며, 많은 술광고을 붙여놓고 냉장고에는 

벌레들이 아무튼 젊은 친구가 그정도로 심할지는 몰랐네요. 직접 술광고를 제거하고 냉장고안 벌레는 없앤뒤 냉장고는 구청스티커 붙여서 

내다 두고 가장 힘들었던건 고양이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몇달동안 환기시키고 방향제 뿌리고 해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저기 흩어진 수집품들을 대충 넣어두었습니다. 

밑에 사진이 그당시 사진입니다.

그뒤에 2017년도에 와서 이렇게 나두어선 안될거 같아 코스트코에서 파는 고릴라랙을 사서 하려고 했는데 코스트코는 가입을 따로 해야 해서

비슷한게 없을까 하다 인터넷을 알아보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비슷한 고릴라랙 5단자리를 판다고 해서 저희 집근처에 다행히 

가까운 하남 트레이더스가 있길래 아버님 차를 타고 몇개씩 사와서 오늘로 정리가 끝나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수집방은 깨끗히 닦아서 비닐포장까지는 했었는데 30대후반이 되다보니 힘이 들어거 아주 더러운 먼지지만 제거하고 박스채 진열을 했습니다. 

수집방이라고 보기엔 창고가 더 맞는거 같네요.

그럼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반지하라 사진이 고르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방안에 들어가기전 주방에서 바로본 사진입니다. 주방도 수집품들을 넣어둘거라 싹 비워두었습니다.

제습기는 지금 공기가 안좋아서 예약 틀어 놓고 가동중입니다.

좋아는 것들은 중복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천장에 보이는 미니카 트랙은 전 직장에서 외근으로 일하다 문방구에서 비싼 가격에 구입했던 제품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인형뿐아니라 로봇트등등 여러가지를 좋하해서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쥬쥬이층집은 각 각 나온년도가 틀립니다. 이제품은 직접 구한건 아니고 지인한테 구입한제품입니다.

위에 보이는 똑같은 박스는 예전 국내로 올 수입한 인스파이어 철인28호 대형 피규어입니다. 

들어왔을당시에 콜렉터존까폐에서 예약한 1박스와 아는 지인이 수입을 했던거라 시중가보다 싸게 해서 2박스 구입을 했습니다.

마이트로 샤프도 수집하고 있어서 문방구에서 보이면 사오는 편입니다. 

위 사진은 화장실인데 소장품을 넣어두기 위해 변기는 없애고 수도꼭지는 없앤뒤 봉인해놓았습니다. 

제가 일을 하는터라 아버님이 해주셨습니다. ^^ 지금은 자리가 없는 제품들만 잠시 보관중입니다. 

예전 전전직장에서 일할때 재활용쪽에 버려져 있는걸 가지고 와서  전에 살던 젊은 학생이 못을 박아두어서 거기에다 걸어두었습니다.

잘보셨는지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는 수집한지는 2002년도부터 해서 올해로 15년째 국산 제품만 수집하는 매니아입니다. 

사진의 제품 70%가 문방구, 서점, 오래된 곳에서 구한 제품들입니다. 

앞으로 꿈은 넓은 집을 구해서 전시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세가좋어]

진열대가 멋지네요 있는거랑 없는거랑 확 차이가 나네요
근데 대부분 물품들 박스가 다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데 구입할때 부터 저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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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제품들이라 원래는 박스복원도 하면서 비닐 포장을 하는데 2번째 수집방은 할것도 많아서 대충 먼지만 닦아주고 진열장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찌엥]

박스 복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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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원은 아니고요. 우선 박스를 천천히 분리후 박스안쪽으로 해서 다리미로 다린후 찟겨진부분은 딱풀로 붙여주고
안쪽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준후 딱딱한 박스를 구해서 자로 정확히 잰후 박스안에 넣어주고 내용물이 빵빵해지게 신문지나 뽁뽁이를 넣어서 책싸는 비닐로 포장해주고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귀찮아서 진열만 해두고는 있는데 하긴 해야하는데 언제가 될련지 ㅎ

[수비형일루수]

워우;;;
창고형 수집가님이시네요.
에어로빅 미미 2박스가 눈에 띄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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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창고형은 아닌데 조그만 공간에 보관을 하려고 고릴라랙을 활용하다보니 창고식으로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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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Sohnz]

문방구인가요?

[루리웹-4909347821]

나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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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든 문방구 식이 되더군요. 전부터 문방구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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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

[㈜꼬사미™]

같은 생각 하셨다 ㅋㅋㅋㅋ

[双葉杏]

저도 문방구인가 했어요 +ㅁ+ㅋㅋㅋ

[져얼먼악쉔트]

무섭다. 저기에서 맥주모양 사탕하나 빨면서 빠져나오지 못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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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보시면 문방구라고 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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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 한표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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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수집방에 내려가면 밥먹을 시간도 잊어버리는일이 다반사입니다. ㅎ

[송간지]

꼭 개봉 전시할수 있는 넓은 집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도 사진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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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개봉해서 전시하는것 보다 박스품 자체 전시하는걸 선호해서 집이 넓어지면 완구는 박스와 내용물 같이 전시하고 프라같은 경우도 박스와 내용물을 분리해 전시해보는게 소원입니다.^^

[탍탍]

나중에 박물관 차리셔도 될듯 하네요 ㄷㄷ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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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

[배트맨리턴즈]

어릴때 갔던 문방구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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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적에 문방구에서 아카데미 철인28호를 여러번 조립한 기억이 납니다.^^

[다크시티]

와아 삼촌 이 방에서 놀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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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집방 용도로 쓰이려고 만든거지만 조카 및 방문 하시는 어른분들로 부터 지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소무인]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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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추억의 물건위주로 하긴 하지만 만화도 좋아해서 만화에 관련된 제품은 보이는대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물론 제가 맘에 들어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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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천국이라 느낀건 아는 분들중에 저보다 대단한 수집가분 방이나 창고를 봤을때라서 한 4~5번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기동전사오소리]

문방구인줄 알았네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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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방구라고 생각을 하시네요. 수집방인데 ㅋㅋ

[앉아서마늘까]

이사할 때가 가장 두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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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여기 단독주택이 저희 아버님꺼라서 절대로 이사가지 말자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

[FromSoftware]

수집가 꿈의 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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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제 아는 분들 방이나 창고보면서 꿈을 키웠죠. 아직도 그분들에 비하면 전 하수급입니다.^^

[인형의기사]

문방구 인가염....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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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는 아니고 수집방입니다. ㅋㅋ

[SlamDunk™]

어릴 때 문방구 생각나네요 저런데 들어가서 일러스트랑 패키지에 적힌 설명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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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수집방 내려가면 SlamDunk™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보고 있습니다.^^

[만타양]

어렸을 때 아는 동생이랑 갖고 놀았던 장난감들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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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관심 밖이라 저만 좋아합니다 ㅠ.ㅠ 원래는 방에도 넣어두었다가 집에 반대로 수집방을 만들어서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루리팬]

여긴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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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저만의 보물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직도 멀었네요.^^

[요괴인간]

옛날 제품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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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억을 생각하면서 수집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고전프라를 거금을 주고 구입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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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그래서 첫번째 수집방은 깔끔하게 포장도 하고 했는데 2번째 수집방 부터는 일도 바쁘고 방치했던터라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하는일이 외근이 많은일이라 그게 힘드네요. ^^

[蓮花]

사람이 구두를 모을 수도 있지 물어뜯을거라뇨??? 대체....

[중고조아]

댓글이 불편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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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칭찬도 좋지만 비판도 있어야 저도 발전해나가는거 같아서 앞으로 더 어떻게 하면 아껴줄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S.U.Y.U.M.R!]

바퀴벌레들이 보면 3성급 호텔들이 즐비하다고 좋아할듯한 박스더미들..
관리에 신경이 많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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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거라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바퀴벌레도 먹을게 없다고 여기는지 예전보단 거의 안보이네요. 그래서 혹시 몰라 바퀴벌레 약도 몇 통씩 사다 놓았습니다. 아직 정리도 완전히 안된 터라 조금씩 해나가갈라고 합니다. ^^

[스즈란의 초원]

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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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볼때마다 놀라긴 합니다.

[Sanai]

명절때 삼촌~~~~~ 그러면서 조카가 뛰어온다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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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왜냐면 키를 다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있는지 존재자체도 모를겁니다. ㅎㅎ

[찌루D영욱]

우뢰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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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뢰매도 있는데 많이 없고 초창기때 구입한 제품은 있는데 2번째 수집방에는 없고 첫번째 수집방안에 있는데 리빙박스에 보관중이라 어디에 있는지 저도 모릅니다. ㅎ

[죄수번호279935495]

어릴때 명절때마다 5천원짜리 한장 쥐고 두근두근 뛰어갔던 문방구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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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느끼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탐방도 많이 했는데 요새는 문방구도 많이 없어지고 있어도 살만한게 없고 일도 바쁘고해서 더 그렇습니다.^^

[열혈무적검]

수집하는 사람들이 다 물건에 대한 집착이 있는 거라 이해는 하는데...

이분은 끝판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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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가지고는 끝판왕이라고 하기엔 무리고요. 제가 수집을 오래 하다보니 저보다 더 대단한분들 수집품을 봤을때는 그냥 일반 수집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ハミングバ-ド]

우와 90년대 문방구로 돌아간 느낌

유니온 그레이트 ㄷㄷㄷㄷ

그레이트 선가드 초판 ㄷㄷㄷ

저도 올해로 올드 레고를 수집하고 있는데요

레고 시스템 값이 정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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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비싸지요. 저도 레고는 너무 비싸서 관심도 별로 없었고 사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darkglitter]

옛날 문방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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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문방구입니다. 아직도 멋지게 진열하고 싶은데 자리와 여건이 안되네요.^^

[군대가야하는소년]

로봇 시리즈 하나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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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없는 로봇 시리즈 구입하고 싶어요. 아무리 사더라도 만족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렵게 구하는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PEKETO]

아저씨 박물관 차리세요 진짜 이렇게 부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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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로 박물관은 무리입니다. 한 몇배는 더있어야 가능 할거 같습니다. ^^

[헤베]

아 국딩때 문방구 유리창에 찜하고 하나하나 접했던 추억의 조립식 완구들이 다 모여있네요
다 생각납니다 언젠가 더 자세하게 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꼬니꼬니꼬꼬니]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멋진자료 잘봤습니다.어릴적 문방구에서 느끼던 설렘을 다시느껴보네요 저도 어릴적 자주가던 문방구에 찾아가보니 오래된 프라및 보드게임이 몇가지 남아있더라구요..혼자가서 몰래 10만원어치 정도 구입하고 베란다에 숨겨뒀는데 와이프한테 걸려서 욕바가지로 얻어먹었습니다..ㅋㅋ저도 취미폭이 넓은지라 이것저것 하고다니는데 고전프라 수집은 와이프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spice]

레어템들 집합되어 있네요...초딩때 BB탄총 유행알때 M-16소총 엄청 갖고싶었는데...문방구 앞에서 사가는 사람들 보면 엄청 부러웠어요...당시 8000월 하던 스콜피언도 보이네요..ㅎㅎㅎ 파시진 않으시겠지만은 부자신요....오래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