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원 패드에 스트라이크팩을 장착해서 1년 넘게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지난 달 듀쇽4를 산김에 여기에다도 장착하려고 아마존에서 다시 직구를 했습니다.
아마존 평점은 엑원용보다 ps4용이 점수가 약간 더 높은데
파손이나 작동불량에 관한 글이 보여서 구매가 꺼려졌었습니다.
그래도 L3, R3버튼을 보호하고자 ..
아마존 리뷰에서도 파손 관련해서 언급 되어있는 저 힌지부분이 매우 약해보입니다.
떨구면 정말 한 번에 훅~ 갈 것 같아요.
엑원용은 베터리커버를 대신하여 장착하기에 저렇게 고정고리가 필요가 없습니다.
엑원용의 패들은 뒷면의 중간부분에서 아래에서 위로 누르는 반면에
이것은 듀얼쇼크의 그립을 자연스럽게 쥐고 있는 상태에서 횡방향으로 살짝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쉽게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L3 R3버튼을 각 패들에 맵핑합니다.
L3버튼이 망가져서 듀쇽을 버린 후에 이 부분을 누를때마다 계속 신경이쓰여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자 샀는데 엑원용보다 조작감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쓰던 엑원패드가 더 익숙해서 고이 서랍장에 봉인합니다. 라오어처럼 센서가 필요한 게임에 사용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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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fd13
부착한 뒷면의 패들에 원하는 버튼을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콘 레볼루션 프로컨트롤러나 엘리트 컨트롤러보다 가성비 좋게 추가버튼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고 패들이 2개라는 점, 유선사용이라는 점이 단점이겠네요. | 18.05.23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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