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소년중앙 86년 9월호 부록

[엑스준tg]

소년중앙이나 다른 부록들은 다 없어지고 남은건 이거 하나 뿐이네요.

86년 9월호 부록인 '아틀란티스의 저주'라는 괴기소설집입니다.

클라크 애쉬튼 스미스의 단편 6작품이 들어있죠. 페이지는 130페이지 정도.

[열혈로리콘]

소년중앙.새소년.어깨동무.보물섬 많이 구입했었죠.

[yamaha]

나는 학생과학~~ㅋㅋㅋ

[일탈을꿈꾼다!]

희한하게 전 빛바랜 책냄세가 좋더군요 그립습니다..ㅠ.ㅠ

[jumpinglove]

와..

[shikishen]

아.. 이거. 목을 아무리 잘라도 다시 살아나는 도둑 이야기랑 얼음동굴에 보물 구하러 갔다가 먹히는 이야기랑 있던 그 책이군요.. 실로 20년만에 다시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개구리]

보물섬 기억납니다 ㅋ

[밝은마음밝은YH]

소년중앙 어렵풋 유치개그가 떠오르는..ㅋ

[세계정력제패]

ㅋ 저희집엔 79년작 세계명작동화집이 30권이상 있다는..ㅎ 레어는 아닌감/

[pighair]

헛 이거 엄청 재밌게 본 별책부록!! 정말 반가운 부록이군요 ㅜ.ㅜ
소년중앙 열심히 봤는데. 으흐

[lunavers]

감사감사.. 어릴때 재미있게 읽고 작가를 몰라 여기저기 찾아보기도 했는데.. 아~ 시원해.. 독특한 분위기만큼은 생생히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