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레오사진으로 다시 찾아뵙네요. 여러번 게시물 올리기 귀찮은 집사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우리 귀요미 사진을 얼마 안올렸었군요.
지금은 이미 성묘가 되어서 많이 차분해지고, 집사가 부르는 소리도 잘 알다듣지만 듣기만 하는 냥이가 되어버렸지만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사진갑니다!
아직 아깽아꺵 할때군요, 이 때만 해도 제가 배게 배고 있으면 배게의 한자리 차지하고 같이 잤던 걸로 기억합니다.
느직하게 혼자 잘자길래 한장
땅꼬마 일때는 제 어깨위에 올라오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아... 못생긴 얼굴... 죄송합니다 ㅜㅡ
여러분이 좋아하는 핑크젤리, 부농코, 부농입술 삼종세트가 모두 나오는 사진
역시 본능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역시 박스 성애자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프라 박스입니다.
깔깔이 벗어놨더니 갑자기 이러고있녜요.
어질러진 집안 한켠을 수호하는 레오
가끔씩 같이 셀카를 찍었습니다. 커가는 크기 비교를 위해서랄까요..?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는걸 보니 애기이긴 애기였나봅니다.
사람인 이각도로 찍으면 못생겨보이는데 얘는 왜 귀여운거죠?
집을 나서는 아빠를 쫒아나갈려는 레오냥
라이언 한정 수분크림과 같이있는 레오, 저때만 해도 솜털이 부스스한게 짱긔엽네요 헿
프라모델러들의 국민 장식장 이X아 데톨프, 만들고 나니 안에 드가길래 문닫았더니 이러고 있네요
좀 더 지나고나서 한장, 많이 큰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더불어서 레오의 특징중 하나였던 눈 저 멀리에 있던 무늬가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잔다냥
핑크코, 핑크입술, 핑크귀. 삼위일체
집사와 한컷,
목걸이를 시험삼아 해놨는데 싫어하더라구요, 여튼... 집사 방해는 주인님의 주업무죠.
난.... 오늘도.......... 고독을 느낀....다........
이불밖은 위험해.
증명사진으로 쓰면 딱 좋을 사진이네요.
흉폭한 맹수가 적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제법 성묘 모습이 나기 시작할때로군요. 저는 알바 가려고 나가는데, 저자식은 저러고 띵그르르하면서 절 보더라구요. 왠지 짜증나서 부둥부둥해주었습니다.
오늘도 난 집사를 방해한다.
마지막 사진은 다음 게시물의 예고편.
이건 뭐냐 집사? 응? 야? 이거 뭐야?
(IP보기클릭)124.195.***.***
너무 귀엽네요
(IP보기클릭)116.36.***.***
초미묘! 폭풍성장 했군요..ㅎㅎ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16.36.***.***
초미묘! 폭풍성장 했군요..ㅎㅎ
(IP보기클릭)124.195.***.***
너무 귀엽네요
(IP보기클릭)222.104.***.***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21.181.***.***
(IP보기클릭)1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