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여서
병문안 갔다가 나오는 길에..
큰소리가 나길래 뭔가 했더니만..
바로 어용단체이자 틀딱들..
그리고 15만원의 돈에 눈먼자들의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참 가관이더군요..
순간 눈에서 천불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지켜보는데..
사회자가 다음 모임은 헌법재판소에서 하자고 열창을 하더군요.
박근혜님 사랑합니다를 열창하는 돈에 눈먼자들과 틀딱들.
그리고 애국가 제창
(기미가요나 부르지.. 무슨 애국가를)
그 와중에 묵묵히 탄핵이라고 적힌 팜플렛을 들고 지나가신 용자한 분이 계시길래..
실례를 무릎쓰고 촬영허가를 구했습니다.
용자님 고맙습니다.
제 마음을 대변해 주시더군요.
추신 : 이 용자님 성함도 모르시는데..
만약 본인 사진 삭제를 원하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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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노인들이라면 혀를찰 노답 꼰대들이죠. | 16.12.10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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