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미소녀 피규어 사쿠야입니다.^^
박스도 예쁘네요
빨간색으로 바꿔주려고 일단 검은걸 떼어냈는데 이게 양면 테이프같은 젤로 탈착하는 방식입니다
이젤이 수영복에 붙어있으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할텐데 수영복을 탈착하면 피규어에 붙어있어서 환복이 힘드네요
그냥 떼어내면 될것 같긴한데 다신 검은색으로 못갈아입을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왜 이런 방식으로 한건지..
환복은 못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좋네요ㅎ
첫번째 미소녀 피규어인 라라와 같이
현재 이대로 전시중입니다
원래 치천사 버젼만 사려고 했는데 자꾸 눈이 가서 결국 둘다 구매했네요
그리고 한개 다른것도 한개 더 구매하려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아직 핫토이 인피니티워 예약 받는곳이 있어서 그것까지 함께 질렀습니다.^^
가격이 다른곳 예약가보단 좀 비쌌지만 그래도 늦게라도 구입한걸 다행으로 여깁니다ㅎ
이걸로 다음달 상여금과 연말정산으로 들어올 금액이 사라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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