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모든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인 본가의 키사라기 치하야 모음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대형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상품화 된게 적어서 다 모으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st 비전 시절에 나온 브릴리언트 스테이지 시리즈 중 일부는 조형이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
서너개 빼고는 죄다 경품 내지는 제일복권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고퀄로 제대로 된게 좀 많이 나왔으면 하는데...
근데 가격적인 면에서는 차라리 다행이기도 합니다.
데레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부린 모음입니다. 본가에 비하면 나름 밀어주는 컨텐츠인거 같고, 거기다 메인 히로인이다 보니 상품화 된게 많아서 치하야에 비하면 지출이 크네요.
아직 알파오메가에서 나온걸 못샀는데 아직까지도 간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인기는 의심할 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스케일 피규어들이 현지에서 떨이에 가까운 할인율을 보이는거 보면 인기도를 지나치게 맹신해서 너무 많이 찍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모으는 입장에서는 땡큐죠
밀리에선 시호를 제일 좋아하는데, 얘는 뭐 입체화 된게 없으니... 아니 그보다도 밀리 자체가 피규어 나온게 손에 꼽을 정도라서...
이게 다 애니화가 안되서 그런거임 밀리애니 내놔라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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