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 옵대장입니다. 제가 수집한 제품중 단일품목으론 제일 비싸죠. 합금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관절한번 움직이려면 조심조심해야 하지만 크기덕분에 존재감이나 무게가 끝내주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영화는 폭망이지만 최후의 기사 옵대장도 예약해 놓았습니다.
오토아트1:18 다이캐스트 제품입니다. 멕라렌의 시그니쳐, AMG는 콤포짓인데 콤포짓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20만원 중반대 제품인데 그 가격에 맞는 퀄리티는 아닙니다. 시그니쳐는 비싸긴 하지만 만족감이 매우 큽니다. 여러분, 비싸도 시그니쳐 제품사세요
반다이의 마교 DX 입니다. 드라켄은 창고에 얌전히 모셔진 상태죠. 지크와 일반기 사려고 총알 장전중입니다. 마크로스는 진리입니다, 여러분
센티넬의 다이노겟타, 마징카이져,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입니다. 다이노겟타 옆에 보크스의 마브러브도 있네요. 가격대비 구성품이 푸짐한 나름 괜찮은 제품이죠. IMS FSS살때 호기심에 산 제품입니다.
아무튼 센티넬을 모를때 걱정반 기대반으로 산 다이노겟타 이후로 만족감에 마징카이저와 사헬란트로푸스를 질렀는데 후회가 있다면 예약할때 안사고 이후에 가격이 오를때 사서 추가지출이 있었다는 점이죠.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진겟타는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 가동성과 프로모션은 정말 반다이와 쌍벽입니다. 자비없는 가격과 작은 크기만 빼구요...
아, 이제 IMS FSS어디서 사나...
웅담마트에서 한창 떨이할때 산 세이버입니다. 그때 15만원에 주고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웅담마트가 폭망하는 속사정이 아니었다면 미개봉 신상을 저가격에 살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죠. 제 세이버 라인업이 증식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 원흉 (?)입니다.
반다이 픽스와 초혼이죠. 딥은 세월의 흐름을 너무 제대로 맞았네요.
딥이 메탈빌드로 나온다면 지를텐데...100만원이 넘어도 지를텐데 말이죠
제 초혼 입문이자 유년시절의 열혈, 가오가이가입니다.말이 필요없는 제품이죠. 골디맥은 창고에서 자는중입니다. 망치가 자리를 너무 차지해요
유니콘 최종사양은 워낙 많이 보셔서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유니콘 덕후라면 다 하나씩 가지신 제품이고 그만큼 좋은 제품입니다. 관절각이 절망적인것만 빼면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 수량은 적지만 하나하나 만족감이 큰 제품들이고 아끼는 것들이랍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