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프라모델쪽에는 손도 안대다가 간만에 제작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만지는 레진킷인데....
역시 저같은 초보자는 레진킷은 건들이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해 준 녀석입니다...;;
부품은 뚝뚝 끊겨나가지, 도색은 잘 안먹지, 접착도 잘 안되지, 뒤틀림은 심하지....
초보인 저로서는 감당안되는걸 도전해보았다가 그냥 완성만을 목표로 꾸역꾸역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럼 허접하지만 잘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만든것도 아니지만 데칼 하켄크로이츠를 사용하였습니다..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부 부분 쥐파먹은 자국이 심합니다...
갈아내야하는데... 귀찮아서 내버려 두었습니다(...)
덤으로 같이 만든 후지미 다이호 입니다.
레진키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역시 일반 프라모델쪽이 더 편한듯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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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카가 잔뜩 얹어져야 했을 배 괴링이 격침시킨거나 다름없는 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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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카가 잔뜩 얹어져야 했을 배 괴링이 격침시킨거나 다름없는 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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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다가 전쟁이 발발하였고 건조도 완성시키지 못한 말하자면 설계도만 남은 배입니다. | 17.02.25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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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네 건조라고 정정하겠습니다 | 17.02.25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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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가 없어서 그냥 전시만 하다가 종전후 소련에 끌려가서 개조 하다가 화재로 침몰한 불운한 항모죠, | 17.03.14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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