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
붉은색은 마커도색입니다.
처음엔 면봉으로 도색할 생각이었는데.
마커액 짜서 면봉에 묻혀 바른다는 느낌을 잘모르겠네요.
그냥 슥슥 칠했습니다.
그덕에 좀 지저분하네요
뒷통수에 장식은 도색 안했습니다.
깔끔하게할 자신도 없고....
그냥 머리카락이었음 좋겠다 싶기도해서요.
박스아트를 보면서 했는데,
허리부분은 잘못봐서 괜히 금색덩어리가 되었습니다.
금색 런너만 통째로 스프레이 뿌리고
나머진 다 마커도색입니다.
초선을 두개 사서 한쪽은 여포에 무장 줘버리고,
이쪽은 도색 도전하는김에 아예 초선 전용 무장인셈 치고 만들었습니다.
바인더 테두리 마커로 겁나 칠했는데도,
생각만큼 깔끔하게 안나오네요.
바인더에 먹선 넣으려다 말았습니다. 복잡한 모양에 손댔다가 더 지저분해질까봐..
이번 창걸전은 금색런너만 스프레이 뿌려줘도 예쁘게 나오는거 같아 재미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21.164.***.***
역시 날개색을 통일해주니 하나같아보이네요. 빨간색 날개는 너무 자기꺼가 아닌 물건을 달아놓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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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날개색을 통일해주니 하나같아보이네요. 빨간색 날개는 너무 자기꺼가 아닌 물건을 달아놓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