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 저녁먹은 이후로 커피마시러 가거나 무료하게 있는 여유 시간이 있어 그 시간 짬짬히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형편 없지만 올려봅니다
첫 번째로 만든 스트라이크 rg 입니다 이때는 먹선도 없고 씰만 붙이고 땡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요 무릎앉아 자세가 엄청 자연스러워서 맘에듭니다! 가동성최고!
두번째 프리덤입니다 이때 부터 패널라인 엑센트를 이용하여 먹선을 넣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먹선의 중요성을 깨닳았어요!
세번째 저스티스! 무난하고 깔끔하게 잘 만든거 같아요 포징도 참 맘에 듭니다 저렇게 세우기 참 힘들었어요
네번째 퀀터 풀세이버 입니다 습식데칼을 구매하여 사용해봤는데 눈깔 빠질것 같았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시드 계열 습식데칼 안산걸 천만 다행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마감제고 뭐고 아무것도 안했더니 자세 잡거나 넘어질때마다 데칼이 깨지네요
다섯번째는 시난주입니다 이녀석도 모니터 위에 있었는데 등치가 너무 커서 밑으로 내렸습니다;; 이녀석은 그냥 조립만 해도 무난하게 멋지네요
모니터 위 떼샷입니다 아무런 컨셉도 없고 그냥 보기 좋은 포징만 해서 점점 덕지덕지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현재는 rg 유니콘 진행 중이고 책상 서랍엔 데스티니와 더블오라이저가 있는데 언제쯤 다하련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습식 데칼 깨지는 것을 막으려면 마감제를 뿌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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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만들어 당당하게 올려놓은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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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라 아무도 신경쓰지않아서 좋아요 | 17.11.30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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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슈트가 아닌 모빌슈트입니다! | 17.11.30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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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맥스욤! | 17.11.30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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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 17.11.30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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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이긴 하죠... 구로가 아니긴 하지만 ㅠㅠ | 17.11.30 14: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