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공방 하비고에 스컬하트 입니다.
1/60 PG아스트레이 작업기 입니다.
이번 작업도 단한대인 아스트레이라는
즐거운 상상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제작을하게 되었습니다.
제작후 회원분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본인은 부품수가 300개좀 넘는줄 알고 작업하였고
300개좀 넘는거 아니냐고 하니 800개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이번 작업이 즐거워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부품이 몇개인지도 신경을 안썼나 봅니다^^;;
가조립이된 1/60 PG아스트레이 입니다.
플라스틱도 녹지않고 효과를 보여준다는
모 회사의 Burning effect용액을 효과를 나타낼곳만 아주 꼼꼼히 발라주고
신문지를 아주 꼼꼼히 싸줍니다.
그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입니다.
점화
살짝만 태운 신문지를 조심히 벗겨냅니다.
아주 잘나왔습니다 효과가 정말~좋습니다는 페이크고
(이미 농담인걸 아실테니^^;;)지금부터 작업기를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G아스트레이 조립중 사진입니다.
하체가 완성 되었습니다.
가조립이 끝났습니다.
여기까지는 딱히 설명드릴께 없네요^^:;
본격적으로 작업에 돌입합니다.
모든 부품에있는 퍼팅라인을 제거해 줍니다.
어차피 가려져서 거의다 안보이는 뼈대인데 없애줄 필요 있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만의 단 한대인 기체에 혼을 담겠다는 의지로 전부다 갈아내 줍니다.
아직도 손가락에 퍼팅라인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게이트 자국과 퍼팅라인을 전부다 없애 주겠습니다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넓쩍한곳 뿐만이 아닌 단이있는 곳과 틈새쪽에 있는 퍼팅라인들도 없애주어야 했기에
퍼팅라인 없애주는데 시간좀 걸렸습니다.
재질상 사포질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손한쪽만 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프레임 퍼팅라인이랑 손,기타등등해서 일주일 정도 작업이 소요 되었습니다.
클리어 부품도 게이트 자국을 없애주었습니다.
순차적으로 사포질을 해주고 콤파운드로 광내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외장장갑 도장 입니다.
서페이서 이후에 베이스색으로 크롬오렌지를 올렸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하지에 오우시블랙을 도장후 말리고
이탈리안 레드를 뿌린 사진입니다.
이탈리안레드를 전부다 뿌렸습니다.
붉게 달궈진 효과를 내야합니다.
두번째 도장입니다 조색된 옐로우를 뿌렸습니다.
(좀더 달궈진 효과를!)
▲두번째 도장한 모습
세번째 도장후 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습니다.
(좀더 좀더 달궈져야 한다!!)
네번째 도장후 썬옐로우을 올려주고 잘 말려줍니다.
발은 검은색을 뿌리고 조립후 마스킹을 해주고 도장하였습니다.
여기서 외장장갑 도장이 일단 끝났습니다.
외장장갑은 한번더 도장을 들어가야 합니다.
▲백팩 도장사진
무기와 손가락에 블랙을 뿌렸습니다.
숯불에 구워진 게다리가 꽂혀져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거미다리같기도 합니다
빔샤벨 손잡이는 메탈로 도장을 하였습니다.
빔샤벨은 반대로 도장을하는 바람에 다시한번 칠을 했습니다.
실린더에 들어가는 부품들도 메탈로 칠해주었습니다.
허리장갑도 도장후 마감제를 뿌리고 완료.
프레임 도색입니다 뜨거운 뼈대를 만들기 위해서
화이트로 도장을 한후에 노란색을 베이스컬러로 깔아줍니다.
사진이 없지만 그후에 진한 옐로우를 한번더 칠해줬습니다.
반복작업 입니다.
말린후에 연한 주황색을 칠했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선 어쩔수 없습니다 또 반복입니다.
연한 주황색을 올린위에 한번더 진한 주황색을 칠해주었습니다
▲말리는중
건조가 다된 부품에 레드를 칠했습니다.
좌측과 비교해 보면 많이 변했습니다.
원하는 효과에 한발짝더 다가서기 위해서 또 작업을 시작합니다.
(사진상 우측 레드까지의 작업 -->좌측 블랙작업후)
레드까지 작업한 결과물에 블랙을 한번더 칠했습니다.
탄두리 치킨?처럼 변했습니다.
여기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탄두리 치킨에 머스타드 찍힌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융화되는 느낌으로 만들기 위해선
아직도 모자라기에 한번더 작업을 해줍니다.
어찌보면 밤에 살아나는 좀비근성이 이럴때 도움이 되나봅니다 한번더 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작업하여 완성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작업열기에 부품색깔도 그래서 얼굴이 후끈거립니다.
(▲녹색클리어 부품의 도장)
녹색보다는 일체감이들면 좋지않을까 싶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갈수록 어두워 진다는 느낌으로 도장하였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끝났습니다.
사진을 최대한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많은양의 사진입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번엔 마무리 작업과 완성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컨셉상 무기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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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내가 뭘 본 거지.. 랍스타레이 버닝프레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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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수용액 발라서 태우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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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10.18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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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이름이네요 감사합니다^^ | 17.10.19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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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라 다시 시작하셨나요~ | 17.10.19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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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수용액 발라서 태우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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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런용액이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요~ | 17.10.19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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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님 감사합니다~ | 17.10.19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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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버님 감사합니다~ | 17.10.19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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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대님 방금 완성사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0.19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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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순서대로 따라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농담이라 적어놓길 정말 잘했네요^^ | 17.10.22 1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