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오늘은 무기만 줄창 만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다 해놓으니 가조립만 했을 뿐인데, 너무나 멋집니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자쿠바주카!
양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손잡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주카 뒤에는 바주카의 반동을 잡아줄 버니어가 달려있네요. 인상적입니다.
X 3
+ 거치대
세개를 엮어놓으니 많이 멋집니다.
살짝 총기함이 떠올랐지만, 그런건 떠올리기 싫어요.
알라의 요술봉! (슈트룸 파우스트)
X 4
+ 거치대
거치하면 한개가 남아요
자이언트 바즈!
헤헤 므찌다!
X 2
탄창셋트!
X 2
자쿠의 상징과도 같은, 자쿠 머신건!
자쿠의 상징과도 같은 히트호크!
어우 무진장 많네요
한사진에 찍는다고 요리조리 맞춰보느라 애먹었습니다.
나중에 소체에 장착하고 나서는 어떻게 찍을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프로팰런트 탱크!
X 2
버니어가 하나도 안달려있으니까 너무 밋밋하고 안이쁘네요.
썬더볼트에서 이리저리 멋지게 써먹고 있는 서브암입니다.
는 골다공증...
관절이 움직이는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골다공증은 좀 아쉽습니다.
손! 손에서 너무 놀랐습니다.
검지로 방아쇠 당기는 손이 들어있습니다.
처음봤어요!
RG에도 이런거 넣어줘요!
프로펠런트 탱크 하단입니다. 슈츠룸파우스트 3정과, 자쿠머신건 1정, 히트호크 1정이 수납됩니다.
무기를 장착하니 버니어가 없어도 이쁩니다.
프로펠런트 탱크 상단입니다.
자쿠바주카 3정과 탄창세트 2세트가 수납됩니다.
주렁주렁 달린 무장이 더 커서인지 하단보다 더 맘에 드네요. ㅎ
액션베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이스의 연결부는 톱니로 고정되게 되어있어서 사이코자쿠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연결부를 설치!
아이고 얘 덩치가 너무 커서 간이 스튜디오가 작네요;
사진 찍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현재 뒤에 보이는 배경은 포맥스판 300*400 사이즈 네개입니다. (바닥에 둘, 뒤에 둘)
그래도 멋진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뒤에서 봐도 박력있는 모습에서 위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브암 설정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마냥 저기다가 장비를 달아놓으면, 가녀린 서브암이 무기의 반동을 못이길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브암으로 자쿠머신건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들고만 있겠지! 하는 자체 설정으로 갑니다. ㅋㅋ
조금 더 상세하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원래 저기 빛나는 탄환이 들어있는, G 런너를 조립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탄창이 비어있는 모습을 보고 정신차려 보니 이미 탄환을 런너에서 잘라내고 있었습니다. ㅋㅋ
저렇게 이쁜걸 보니 좋은 판단이었다 싶습니다.
뒤에서 찍으니 상당히 멋지네요.
마지막의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비장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나만긍가?
이제 촬영조명도 조금 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할수록 재주가 늘어가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작업은 도색이 되겠네요!
건담 썬더볼트의 사이코자쿠 HG등급 작업기 5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제 블로그인 [적당충의 건프라질]에도 같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시면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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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감상 감사합니다! | 17.05.22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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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쁜놈들 ㅠㅠ 자쿠2에도 넣어주지;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두겠습니다 ㅎ | 17.05.22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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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 양산형자쿠2가 먼저 나와서 그런 것도 있긴 한데 어쨌든 확실히 실수 한 건 맞습니다. | 17.05.2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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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사이코자쿠와 호환되지 않는 서브암 연결부위가 한쌍 더 있더라구요ㅋㅋ 생각해보니 그게 자쿠2용 파츠인가보네요 | 17.05.22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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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상당합니다 ㄷㄷ 특히 바주카들에 달린 멜빵고리(멜빵고리가 맞나 모르겠습니다.)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 17.05.22 17: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