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속관절을 하나 더 넣은 것만으로 어깨 돌리는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견갑골이 있는 메가미에 비해서도 불편할 것 없는 가동이 나옵니다.
맨다리+가슴파츠. 새침한 표정이나 싱그러운 미소와 결합하면 언니들과 에로스가 다릅니다.
여러분도 각자 집에 있는 이노센티아를 바라보며 머릿속에서 일러스트풍으로 재구성해봅시다.
이 고우라이는 옛날 키트이므로 큐포쉬를 사는 것으로 적절히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프암걸 애니를 보기 전까지는요.
고우라이의 고양이 동공은 큐포쉬 피규어로는 충족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애니속 고우라이는 6화부터 감정에 능숙해졌는지 말투 딱딱한 쿨뷰티에서 스위티 보이스로 진화했네요.
뒷목 잡으면서도 본 보람이 있습니다.
흐벨양은 형언할 수 없는 센치한 포즈를 잡고 있습니다.
다리에 관절 틈새가 안보이는 게 최고 장점이예요.
전국 매니아 진라이.
뒷골암을 유발하는 묘한 캐릭터성.
전 이 간지만 보도록 합니다.
재판하기 전, 어떻게든 가지고 싶어서 국전에 하나 남은 한정판이라도 샀습니다만...
역시 기본 컬러를 가지고 싶어요.
이걸 기본 컬러로 도색하는 건 대단한 삽질이겠죠...?
패밀리의 두뇌를 맡고 있는 카시코이한 바제쟝.
바보 코스하는 똑똑이가 제일 무서운 법입니다.
블랙-아키텍트-걸.
이 아이의 출중한 베이스는 커스텀과 개조를 위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랑스럽게 만져주다가 뒷머리 뽀각->단발로 개조(?)했습니다.
막내의 탈착식 가슴을 뺏어다 붙이니 큐트지수가 300% 증가했네요.
볼 때마다 잘 모았단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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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깜박했군요; ㅎㅎ | 17.05.17 14: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