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채셨겠지만
카가미 케이스케가 단 한 순간도 몸에서 떼 놓지 않은 그것은...
매우 소중하고 아끼던 것이었습니다.
카가미 케이스케가 기대며 안식을 얻었고
자신의 자랑이자 삶의 보람이었던
그리고 자신의 부적과도 같았던
단 하나 뿐인...
사랑하는 여동생이 선물한 넥타이였습니다
첫 사회인으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고, 경찰이 된 것에
여동생이 손수 고른
오빠를 위한 북돋움의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이건 20면상의 사건이 발발하여 이야기 할 때의 카가미의 모습
의자사건 때도, 영남 씨 사건 때도 여동생의 넥타이는 늘 몸에 지니고 다니더군요.
20면상이 되고나서야 카가미는 한 순간도 몸에서 빼낼 줄 몰랐던 여동생의 넥타이를 몸에서 지우더군요.
20면상의 넥타이는 검은색.
조의를 표하는 검은색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누구를 위한 진혼인진 모르지만...
이런 일에 때묻지 않은 여동생의 선물과 함께 할 수는 없었겠죠...
여동생은 형사가 된 축하 선물로 사준 것이었는데 오빠는 범죄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카가미 형사는 곧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도 극형의 처벌을 받게 해 달라고 하고 있죠.
잡힌 뒤에 넥타이는 벗겨 달라고 했을 것 같네요.
어떤 넥타이던 더 이상 하기 싫겠죠...
법의 심판을 받게 될 카가미 케이스케의 목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카가미 케이스케는 여동생을 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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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분명 2D를 보고 있는 건데 화가 나죠.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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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봐도 이정도 아니였는데 5화는 진짜 역겨움에 구토를 할뻔 ... 어떻게 살인을 하고도 불기소 입건이 50퍼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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