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 흥행 어떻게 될까요?

[호밀밭의수확자]

루리웹에서 처음에는 언급 자주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언급도 거의 안되는데(리크리에이터즈는 까는 글이라도 많았죠.) 혹시 다른 곳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나요?

타입문 팬들이 아무리 많아도 아르토리아가 나오지 않는 애니(카메오로는 나왔지만)이기 때문에 BD 구입을 망설일지도 모르겠어요.

페이트 애니 시리즈 중에 처음으로 망하는 거면 그것으로도 어느 정도 의미는 있긴 하겠네요. 반면교사가 될 수도 있구요. 물론 잔느 주연 애니라서 망하지 않길 바라지만요.

[Axis Ahuron-]

블루레이 박스 상권이 12월 27일에 발매더군요.
넷플릭스 인터넷 스트리밍도 있지만, 흥행성적은 내년이 되야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ntyuns]

달빠의 구매력을 생각하면 권당 10000장 정도는 팔리지 않을까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진월담월희도 많이 팔아줄 정도로 쩌는 구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 구매력 때문에 그 이후에도 타입문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죠.

[우르르이]

BD가 잘 팔렸던 그 시대에는 그 정도까지 되는데...BD가 잘 팔리지 않는 요즘에는 글쎄요...부정적인것 같은데 일본내에서도 별 흥미가 없다고 하니

[론마이너]

공홈에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런 내용은 없더군요.
아니지, 페그오 유저로선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시현류]

못만들어도 팬심에 잘 팔린 경우도 있으니 판단이 안되네요.

[Granduke]

무난하게 잘 만들어서 안온하게 흥행 예상.

[psydriver]

그 무난하게 잘 만들었다는 근거를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습니까?
지금까지 잘 만들었다, 잘 하고 있다, 재미있다고 주장은 하는데 그걸 제대로 타인이
이해할 수 있게 쓴 글은 한번도 없으시네요.

[psydriver]

최소한 남들은 별로라도 말하는 이유에 대한 논리나 근거는 글에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혼자 덧글로만
좋은 작품이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