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페리아 리메이크에는 원작에 없었던 조셉 클램퍼러 박사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역할을 사실은 틸다 스윈튼이 1인 2역을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IMDB에서 이 역할을 맡은 배우에 대해 찾아보면
이름은 러츠 에버스도르프이며 82세의 독일 출생으로 영화 출연 경력이 전무합니다.
이번작이 첫 영화 출연이 되는거죠.
또 그의 소개를 보면,
"러츠 에버스도르프가 두살때 그의 가족은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탈출해 스위스 제네바로 갔고
다음에는 런던으로 갔다. 런던 캠버웰에서 그의 젊은 시절 대부분을 보낸 뒤
1954년 뮌헨으로 돌아와 철학 공부를 했으며 게슈탈트 심리학과와 사이코드라마 요법에 흥미를 가졌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영화의 내용과 흡사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에버스도르프의 역할은 학교의 비밀을 밝혀내려는 원작의 프랭크 맨델 박사와 비슷한 역할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 2016년 3월 '보형물과 메이크업의 힘'이라는 제목의 텔레그래프 겔러리에서
틸다 스윈튼이 매우 나이든 남자를 연기할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네요.
이에 대해 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는 완전한 거짓 뉴스라고 반박했으며
틸다 스윈튼과 제작사인 아마존 스튜디오는 답변이 없었다네요.
또한 당사자인 러츠 에버스도르프는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할 수 없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루카 구아다니노 연출
클로이 모레츠,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출연
음악 감독 톰 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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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죽은 친구 되살아난 시체가 정말 무서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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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죽은 친구 되살아난 시체가 정말 무서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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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하는 거죠~~!? | 18.08.26 0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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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왜그렇게 무섭던지 ㅎㅎ 지금은 티가 많이 나서 그런지 웃기네요 | 18.08.26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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