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엊그제 엔딩 봤네요.(용의 회귀)
개인적으로 다크소울 시리즈도 다 재밌게 햇고 블러드본도 재밌게 했는데도.... 너무 어려웠어요!(공략을 보고 했는데도...) 첨에는 진짜 감 안잡히더군요. 첨에는 사무라이 대장한테만 몇 번을 죽었는지...(공략 안보고 해볼려고 하긴 했지만...) 2연속 발도 하는애도 안되는 패링 해보려다 결국 포기하고 그냥 무대뽀로 간신히 잡질 않나... 오니도 한 족히 30트는 넘은 것 같구요. 막보에 가서는.... 진짜 어려웠어요.(한 3일 간은 퇴근하고 예만 잡은듯...)
제가 똥손임을 실감했습니다.
그럼에도 확실히 재미면에서는 확실한것 같아요. 스킬도 다양하고 액션감도 찰지고(진동은 없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요.) 스토리도 좋은..가?(결국 변혁의 왕자가 용이었던 거에요? 황자는 어찌된건지....)
암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2회차는 수라엔딩을 한번 봐볼까 하는데 더 어려울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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