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최고회차 모든보스 (쿠로의 부적X / 종귀O / 노데미지)

[냐-하-]

타임라인00:13 오니와 교부 마사타카01:53 환영의 쵸03:49 아시나 겐이치로06:18 보는 원숭이, 듣는 원숭이, 말하는 원숭이,07:35 환영 파계승09:43 사자원숭이14:15 목 없는 사자원숭이17:45 유검 에마 & 아시나 잇신21:30 그림자 떨구기 올빼미24:18 의부28:26 궁의 파계승31:18 흰나무의 노인들 & 앵룡36:46 원망의 오니43:54 토모에류 아시나 겐이치로 & 검성 아시나 잇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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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서 정말 쉴새없이 공방을 주고받는 시스템은 정말 잘만들었네요

쉴새없이 주고 받는 공방 가운데 하단베기, 잡기, 찌르기 등을 회피, 점프, 패리, 간파 등으로 대응하게 만들어서

단순해질 수도 있는 전투를 더 흥미롭게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국시대가 배경이다보니 괴물형 보스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사자원숭이 2페 처음 봤을때 정말 블러드본 루드비히급의 괴랄함을 느꼈네요 (프롬의 괴랄한 디자인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다만 맵재탕이 너무 많아서 이점은 좀 실망이고 벽근처로만 가면 조작하기 힘들어지는 카메라부분은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했네요

그리고 무기가 하나밖에 없다고 했지만 발매전에 닌자 의수 종류가 많다는고 한것과 공개된 영상에서 연계공격 같은것들이 있어서

블러드본 장치무기의 변형공격처럼 사용할 수 있겠다 싶어서 큰 기대를 했는데

정작 닌자 의수들은 카타시로를 소모하고 그 카타시로의 소지량이 너무 적은데다가 쓰임새 또한 특수상황에서 주로 사용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회차를 다양하게 도는 맛은 전작에 비해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단점을 다 상쇄시키고도 남을정도로 전투 시스템은 너무 너무 잘 만들었고 재미있게 하고있는 중입니다!

DLC는 계획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이 전투 시스템이 너무 아까운거 같네요 ㅠ

하루 빨리 DLC를 제작중이다 혹은 후속작을 만들것이다 라는 기사를 보게될 날을 기다립니다!

[다크소울123]

구구절절히 공감되네요.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냐-하-]

감사합니다!

[냐-하-]

그쵸.. 한번만 써먹기엔 너무 아까운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작품에서 쓸 수도 있긴 하겠지만 제발 DLC가 나오길....

[된장녀살코기]

냐하님 여전히 노락온으로도 잘 하시네요 ㅎ 그런데 이번작은 스런라이브는 안하심요?

[냐-하-]

스트레스 받기 쉽다보니 스런은 좀 꺼려지긴 하네요...
닥소 스런 할때도 열받게하는 보스들이 있어서 그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