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가 무게가 좀 있는 스토리고 방공작전깨고나면 쉬는 시간이 흘러가는터라
그냥 00:00 만들어놓고 노가다하는거 알기전에는 어떻게든 깰려고 아둥바둥했던 적이 있네요. 몰입감은 좀 있었습니다.
전투 자체는 일단 적들의 종류가 얼마 안되서 패턴만 어찌외우면 그 다음부터는 레벨과 상성의 싸움이었던거같네요.
그걸 알때까지는 완전히 어렵지도 쉽지도 않는 아둥바둥의 연속이었던거같습니다. 미묘한 벨런스를 볼 수가 있었네요.
그리고 흡혈 재료는 꼭 쓰기전에 백업을 해놓으시길. 이오락이 워낙 불친절 하다보니까 결과물을 알 수가 없어서 흡혈이 붙는지 안붙는지 모르고 질렀네요.
최고의 무기는 용사의 검 인듯... 그냥 원핸드로 마구 휘둘러도 충격파가 7단까지 나가는데 가까이에서 칼로패면 칼빵도 같이 들어갑니다.
충중에 제일 나중에 나오는 블랙홀 쓰는 총 한번 갈겨놓고 같이 후두러패면 왠만한 보스들도 전부 다 그로기 떨어져서 매우편하네요.
다만 용사의 검을 운영할려면 총에 흡혈 옵션이 있는 편이 좋습니다.
용사의 검은 정크 파츠로만 제작을 하기때문에 옵션을 못붙여요. 나중에 한계 돌파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특수 파츠로만 강화가 되는듯.
아직 특수재료를 얻는 스테이지의 16단계까지 가보질 않아서(사실 하다보면 졸려서 못한;;) 속성을 붙일 수 있는 재료가 나오는지조차 확인을 못해봤습니다만.
일단 알아낸건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엔딩 이후에 나오는 약간의 후일담같은 그 짧막한 네타가 참 뒷맛이 찝찝하군요.
마지막으로 드리는 미세팁 하나는.
용사의 검 만드는 매달을 찾을때. 정확히 어디있는지 맵에는 표시가 안나오기때문에 저는 굉장히 뻘짓을 많이 했었는데요.
매달이 있는 지점의 근처에 가면 공간의 일그러짐 같은게 좀 보입니다. 그리고 매달은 대부분 서있는 지점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 빅풋이랑싸우는 지역의 매달은 트리처럼 생긴 나무들 제일 윗부분 주변에 있었던적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정도 참고가 되시기를..
플레따는데 약 25시간 정도 걸린거같습니다. 중간에 노가다도 좀 하고 켜놓고 다른것도 하고 그랬네요.
사족을 붙이자면 대검 8000 번 휘두르기는 미리미리 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 무식하게 졸립니다. 나중에 그거하나 딸려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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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ㅎㅎ 플레이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마 무기를 제작할때 재료를 때려박는것에서 달라졌던걸로 기억합니다. | 18.07.31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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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ㅠㅠ 혹시 이미 만든 무기를 강화할때 속성 있는 재료 넣으면 속성이 더 붙기도 하나요? | 18.07.31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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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말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마 무기 레벨만 올라가지 않았나요?;; | 18.08.01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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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억더듬어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한번 해봤는데 레벨만 올라가는거 같네요 | 18.08.02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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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맞을꺼예요 ㅎㅅㅎ 무기 제작시에 같은 재료를 일정갯수 이상섞어서 그쪽 속성을 발동시킨담에 제작을 끝내야 속성이 붙고 그 이후로는 그냥 장비 레벨만 올라갔던게 맞는거같아요 ㅋㅋ | 18.08.02 09:44 | |